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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완결 후기 및 Q&A 글앱에서 작성

와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7 21:16:50
조회 337 추천 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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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망망/엘라 다른 이야기의 작가이자 글쟁이 와아입니다.

약, 4달간 연재하면서, 우여곡절도 있었고, 러브 딜리버리 갤러리가 먼저 폐쇄 된다는 루머까지 별 걸 다 보았네요.

정확히는 2023/12/27일에 첫 팬픽을 올렸고, 2024/4/26일 완결을 했으니 딱 4달을 맞췄더군요.

저도 이만큼 할 거라 생각도 못했었고요.

처음에는 '에이, 라떼, 다혜, 주희도 아니고, 망망이, 엘라 이야기를 얼마나 보겠어?' 싶은 생각이랑 제 필력은 여기 쓰시는 분들보다 못났는데, 악플 먹고 조기완결 하겠지.'라는 생각이 한 가득했었습니다.

그치만 제 팬픽을 좋게 봐주셨고, 저도 거기에 힘입어 더 힘냈던 거 같네요.
정확히는 독자님들의 애정이 있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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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가 지나니, 럽딜의 보배라든가, 망망이와 엘라를 유일하게 기억해주는 사람이라든가, 빛이라든가, 희망이라든가, 굉장히 많은 칭호를 얻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

제 팬픽은 특이하게 1일 1팬픽이어서 굉장히, 자주 찾아보기도 편했고, 럽딜2 내용을 알고 있다면, 보는데 내용 이해가 더 편했을 거고요.

오히려, 럽딜2 내용을 알고보는 게 더 빡셌...을 겁니다.

전체연령 : 19금 팬픽의 비중은 7~8 : 3~2 정도로 맞춘 거 같습니다.

저는 초반에는 망망이/엘라 둘 다 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맛도 보여주고, 저런 맛도 보여주고 하고 싶어가지고 이래저래 많은 시도를 했었습니다.

분식집에서 떡볶이, 튀김, 순대 모두 준다는 느낌으로 글을 주려 했었는데, 댓글들 중에 그냥 엘라 정실해라 얘기가 나와서, 1부 후반 가서는 엘라를 메인 히로인으로 정했습니다.

너무 어려운 길을 택해서 고생길이었고, 분량을 조율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었네요.

초보자분들은 이런 실수 절대 하지 마시고, 처음 시작하면, 1대1 순애 하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네요. 여러 명은, 글 쓰는 경험이 많이 있어야, 다른 등장인물들을 활용할 수 있을 겁니다.

1일 1팬픽도 절~대 하지 마세요.

자신의 머리가 하얗게 점점 익어가고, 점점 쓰면서 압박도 오고, 기대에 비해 실망도 클까, 마음이 되게 초조해지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제 팬픽은, 잘치면 수작, 못하면 평작 정도로 생각하고 있네요. 명작은 절대 아닐 거 같습니다.

제가 여기 여담같은 글을 몇 개 썼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다시 설명드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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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평범한 취준생이에요. 노X피아나 조X라, 웹소설 커뮤니티를 가본 적이 없어요.

여기서 쓰는 팬픽이 제 첫 2차 창작 팬픽입니다.

럽딜2보고 들어온 뉴비 맞습니다.

럽딜2 초기화, 유동으로 글 쓰고 튄 개발자 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ㅡㅡ

진짜 팬픽 조기완결 시키고 싶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조기완결 시켰다가, 후회하고 다시 돌아와서 아마 완결이 더 늦어졌을건데, 완결하고 가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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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편에서의 주제는 서로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과 노력하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싶었습니다.

제가 엘라라는 히로인을 어떻게 해석했냐면, 주인공은 둘도 없는 소중한 남자친구이자, 헌신적으로 대해주는 현모양처 여자친구입니다.

주인공에 대한 사랑을 일직선으로 표현하고, 사랑을 받아줄 때까지 따라다닐 수 있는 직진녀 느낌이죠.

러브 코미디나 로맨스 웹툰을 보면. "어휴 ㅂ신 새끼 줘도 못 먹네."를 보통 보게 되거나 느끼는 파트가 있을 겁니다.

그 파트를 제가 진짜 싫어해서, 주인공 자존감을 내리되, 반작용으로 엘라의 순애보, 다르게 말하면 정실력을 엄청 올렸습니다.

굉장히 매력적인 히로인을 보여주고 싶었기도 하고요.

그 대사 중 하나가

"이렇게, 떠날 거면 나랑 약속해. 나랑 사귀겠다든가, 혼인신고서라도 찍고 가... 너 아님 난 다른 남자 못 만나...절대 결혼 안 할 거야...부모님한테도 허락 맡았어...너 아니면 결혼 안 한다고..."
(1부 엘라의 진심 편 중)

쓰면서, 눈새 주인공은 절대 안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던 거 같네요.

이제는 엘라라는 캐릭은 정이 너무 들어서, 싫어하지도 못하겠네요.

여자친구는 아니어도, 이웃집 친구라 생각하고 작성했던 거 같습니다.

사랑한다 엘라야.라는 말 보다는, 네 덕분에 내가 여기까지 왔어. 이 정도면 캡틴이라 인정해 주는 거지? 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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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이는 서사가 의외로 부실하지만, 저는 이렇게 시선을 보았습니다.

꿈을 꾸더라도, 조금은 다르게 이뤄낼 수도 있고, 그게 최선의 꿈이 될 수 있다.

제 팬픽에서의 망망이는 아이돌 대신 인터넷 방송인이라는 길을 택하고, 그 길에서 자신도 아이돌에 대한 꿈을 버리고, 인터넷 방송인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죠.

저는 이런 미래도 있다고 생각했고, 현실적인 방안은 이게 맞다 보았습니다. 너무 어렵게 만들면 저나 여러분이나 이게 뭐야 하는 느낌을 주니까, 이 정도 선에서 끝내자. 느낌으로.

개인적으로는 좀 더 보완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캐릭터가 애매모호하다보니 어려운 캐릭인 것도 맞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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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Q&A입니다.

의외로 질문이 없어서 제가 생각하기에 궁금한 점도 적어보았습니다.

Q. 엘라가 주인공을 좋아하게 하는 과정이 은근 부실해요.

A. 그래서 자존감이 낮은 주인공을 엘라가 계속 위로해주고, 주인공이 던지는 말에 호감을 느끼게 만드는 플래그를 많이 던졌습니다.

엘라는 자신의 외면만을 보고, 다가오지 않는 주인공을 보면서 호감을 느꼈고, 대화라든가, 그런 면에서 점점 친구 이상의 마음이 발전하게 되었죠.

그래서 주인공은 굉장히 특별한 친구로 다가왔고, 얘한테는 마음을 열 수 있겠다 마음을 바꾸게 되죠.

주인공은 밀어내려 하지만, 엘라가 아닌 자신을 봐주는 사람이기에 포기하고 싶지 않았고, 진심을 전하려고 엘라는 노력해서, 결국 이뤄내는 서사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마음 뿐만 아니라, 주인공의 매력도 한 몫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키 크고 얼굴 잘 생기고, 자기관리 잘하고, 집안일 잘하는 남자는 어떤 여자라도 좋아할 걸요? ㅋㅋㅋ

Q. 주인공이 배달원인데, 엮는데, 애 많이 먹었나요?

A. 럽딜2에서 설정 중 제일 열받는 설정이 이거여서, 제 나름대로 이걸 끼우고 개조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남자 주인공이 너무 못 나더라도 배달원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ㅋㅋㅋ

그래서 주인공을 최대한 망망이나 엘라와 엮이더라도, 개연성 있게 엮으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네요.

컴퓨터로 편집을 잘한다든지, 집안일을 잘한다든지, 하는 주인공의 다른 장점을 넣었습니다.

럽딜2의 단점 중 하나인, 주인공의 성장이 보이지 않아서 이걸 개선하고 싶었거든요.

처음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느낌으로, 주인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버프 너무 많이 줬나 싶기도 해요.

지금 설정으로 보면, 누가봐도 기만자, 알파메일이거든요.

애매하다고 지적 할 사람은 재벌 아니면 없잖...

답변이 부실했다면, 죄송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Q. 브금이랑 그림은 준비하신 건가요?​

A: 네, 브금은 에셋을 이용해서 브금을 찾아냈고, 1분 30초는 너무 짧은 거 같아, 4분 정도로 늘려서 일부 공개로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음... 저작권이라 하면은... 내려야겠죠...

그림은 Ai그림이고, 그... 로라 올려주신 분에, 기존에 제가 Ai그림 가지고 놀 때 쓰던 그림체로 만든겁니다.

몇 개의 그림은 여기 갤에서 만드신 분들의 그림을 사용하였습니다.

잘 만드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Q. 박다혜나 신승아가 나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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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단, 굉장히 반갑잖아요? 2차 창작에서만의 특권을 한번 써보고 싶었고, 다혜랑 성현이가 살짝 나와주는 것도 재밌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동탄군단장 레이드 편을 쓰고 싶었는데, 그 김폭딸 계정 스펙 설명하고, 주인공이랑 엘라 중 누가 더 강하냐, 4인팟이라 오히려 지루할 거 같아 이 편은 파기했습니다.

나왔다면, 권성현이 에키드나 ㅗㅜㅑ하고 다혜가 옆에서 패는 걸 마이크로 들으면서 웃었을 거 같은데, 아쉽게 되었네요.

주인공을 게임 내에서 GM살해자, 엘라를 밀리언 사가 대표 방송인으로 할 생각도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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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아는 럽딜1에서의 설정인 너튜브 편집자일 것이다를 여기다 넣어서 어울리면 어떨까 해서 넣었고요.

나오니까, 아, 이거 잘 녹아들겠다 생각하고 넣었네요.

개인적으로는 라떼나 주희나 다 데려가서 넣고 싶었는데, 그러면 너무 혼잡해지니까, 이 정도 선으로 하고,
결혼식 때만 온파 히로인들이 다 모였다 식으로 처리했습니다.


Q. 장편 쓰면서 힘들었던 파트있나요?

A. 이거 딱 말할 수 있는데, 망망이 부산 내려가서 부모님 설득할 때랑 엘라 임산부 된 파트요.
(전자는 2부 설득 편, 후자는 임산부 엘라 전, 후편)

지금 생각해봐도 너무 무리수 뒀나 싶은 소재들이긴 해요.

전자는 부모님과 진지한 앞으로의 장래, 후자는 임산부 얘기라서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쓰더라도 저 소재들은 안 쓸 거 같애요.

진짜, 고생길 더 걸어간 기분입니다.


Q. 엘라 본명 왜 권은하에요?

A. 그냥 갤 대회에서 1등이기도 하고, 막 짓자니 그것도 말 나올까봐 이걸로 골랐습니다.
예를 들어, 권은비, 손승연 이런 식으로 짓기는 너무 그랬어요.


Q. 주인공이랑 엘라 딸 이름 왜 하현이에요?

A: 권 은
B: 성
여기서 따왔습니다. 하현달은 일종의 짜집기 설정입니다.


Q. 다음 작품 언제 쓰실 거에요?/차기작 언제 나와요?

A. 일단 쓸 거 같고요. 1일 1팬픽 안하고 다음에는 2~4일 1팬픽 할 거 같습니다.

1일 1팬픽하니까 여유가 없어서, 저는 이렇게 할 거 같습니다.

일단, 푹 쉬면서, 뻘글이나 기만글 올리고 눈팅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연작하면서 여유가 너무 없었어서 휴식하다 오려고 합니다.

'아, 이거 올려야 하는데!' '안 올린다고 뭐라하니까 적어야지.'라고 생각한 게 한 두번이 아니라 좀 마음에 여유가 없었기도 하고요.

저는 컨디션이 나쁘면 결과물이 진짜 나빠져요.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정말 심합니다.

그래서 휴식이 필요하다 생각을 했습니다.


Q. 차기작은 망한아이돌연습생님 연작이냐고요?

제가 망한아이돌연습생님 연작을 왜 적어요?

있는 거라고는 노래랑, 비주얼에 천연끼만 한 가득한 바보같은 여자애 팬픽을 쓴다고요?

차라리 나연이 누나 팬픽을 쓰는 게 낫죠.

미쳤다고 제가 ㅋㅋㅋ
.
.
.
.
.
.
.
.
.
.
네, 차기작은 망망이/임소망 연작 맞습니다.

그냥 낚시 해봤고요.

망망이가 이번에는 여주인공이니, 엘라를 주인공이 차겠죠?

사실상 이번에는 진짜 망망이를 공략하러 가는 셈이죠.

엘라 때와는 다른 설정. 2회차부터는 주인공 이름에 성현수라고 박을 거고요.

저번에 설정 한 번 올렸듯이, 합법 금태양입니다.

성태양-> 성현수로 개명한 설정에, 머리 잘 쓰고요.

구본모는 근육뇌에 바보로 만드는데, 누구보다 친구에게는 든든한 녀석으로 만들겁니다.

엘라는 아직 예정된 건 없습니다만, 많이 울려야 하나, 안 되면 죽일까, 고민 중입니다.

연작 결말은 엘라 때처럼 연인에서 부부까지 가지 않을까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다면.


A. 음... 여기에서 팬픽 쓸 기회를 얻을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고, 다른 작가분들에 비하면 한참 부족한 팬픽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도 기본기가 많이 부족하고 경험도 없는 어린애나 다름 없는 필력인데,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느끼고 있습니다.
덕분에, 더 힘내서 글을 적을 수 있었고요.
엘라 이야기는 더욱이 다양한 소재를 못 보여드린 것 같아 죄송한 생각도 드네요.
성우님들이 제 글을 볼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조금은 기억에 남았을까요?

다른 매체로 만나게 된다면,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고, 너무 멋진 목소리로 저희 곁에 나타나주셔서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네요.

이젠 다른 배역들에 애정이 생겼을 정도니까요.

예시로 롤에서 스몰더 만나면 진짜 성우님이라 생각하고 서포팅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제 부족한 팬픽 연작 시리즈를 봐주신 럽갤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하네요.

-끝-

그 밖에 궁금하신 게 있으시다면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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