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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유럽 맥주 여행 5일차 - Wild Festival Groningen 2앱에서 작성

초록매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0.22 05:44:04
조회 571 추천 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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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럼이 추천해준 arepas 먹었다
트럭이라 그런가 구글맵이랑 위치 달라서 한참 해맴
맛있긴 한데 속에서 매운 맛이라 신 맥주 먹기 전엔 안좋은것 같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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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왔습니다.

돌아다니다 보면 버드라이트와 프라이빗프레스와 트룬을 같이 셰어링하고 있는 미국 맥덕들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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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doot - Gorsem / Framboos

로컬 골셈 지방의 타르트 체리와 라즈베리를 사용한 맥주

체리 캐릭터가 강하게 드러나며 라즈베리는 비교적 잔잔하게 드러난다.
산미는 딱 적당하며 은근하게 달달한 뉘앙스가 드러난다.
후반부엔 쿰쿰한 펑키함과 함께 체리의 너티한 풍미가 되게 강하게 드러난다.

근데 시간 지날수록 이 맥주만의 캐릭터가 죽고 그냥 평범한 신 체리 맥주 되는 느낌이다.
첫 모금은 정말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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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denbroek - 5 jaar oude lambiek

네덜란드에서 람빅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의 5년된 노 블렌딩, 노 탄산화 람빅 매그넘 바틀
5년짜리다 보니깐 탄산이 진짜 하나도 없다.
그러다보니깐 맛이 살짝 심심한 느낌?
산미는 되게 약한편이고 마지막에 오키함이 좀 올라온다.
재밌는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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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 - Pockets of Piece

칵테일에 영감받아 만들어진 키 라임과 라즈베리를 넣은 진 배럴 세종

진 배럴이 생각보다 약하다.
맛 자체는 꽤 신편이라 진 느낌도 좀 강했으면 좋을 것 같다.
라즈베리의 상큼함은 잘 느껴지며, 라임의 새콤함은 향에서 진 배럴과 섞여 느껴진다.
재밌어 보였는데 생각보단 덜 재밌네
맛도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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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licle Vergistingen - Foundation

다양한 사과 70%와 벨기에산 황금 사과 (Pomme d'Or) 30%로 만든 사이더
산미 약간 있고 깔끔하고 드라이한데 사과물은 취향에 안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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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obobo - Fanal Select
직접 고른 가장 잘 익은 Fanal 체리를 넣어 만든 자연 발효 미드
야생꿀에 체리를 14일간 스킨 컨택하는 과정에서 체리가 눌려서 고체와 액체로 분리된다고 한다.

꿀의 달달함과 체리 새콤함이 진짜 절묘하다.
막 달기만 한것도 아니고 꽤 다채로운 느낌을 가졌다.
화사한 플로럴한 향도 정말 좋고 얘들 미드가 점수 높은 이유를 알 것 같다.

핍스, 슈람스 생각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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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ght Cellar, Bokke - Sensei 2020

Baghaven Brewing에 이어 이젠 Insight Cellar의 브루어인 Ehren Schmidt (aka. Sour Scientist)와 보케의 콜라보 맥주로 15시에 릴리즈 한다니깐 줄이 엄청 길게 섰다.

오트를 25% 사용하고 Wai-iti 홉을 넣은 덴마크산 세종과 벨기에 람빅을 블렌딩 한 뒤 3년간 아마로네 배럴에서 에이징한 와일드 에일이다.
향부터 맛까지 되게 강렬한 느낌이다.
되게 신 맛과 함께 가죽 같은 펑키함도 꽤 있고 와인 배럴 느낌도 어느정도 있다.
되게 드라이하고 약간의 오키함도 느껴진다.
마시고 나서 입 안에 맛이 오래 남는다.

근데 앞에 신 맛 달래느라 미드 먹어서 그런지 이거 셔도 너무 시다.

온도 오르니 프루티함 더 살아나고 좀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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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Flower - Village 2021

호주 양조장 Wild Flower의 부재료 안 쓴 맥주
그냥 평범하다.
산미 적당하고 적당히 시트러시하고 적당히 펑키하다.
그냥저냥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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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서 소시지 굽고 사슴 고기 요리하는데 돼지 돌아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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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KUM Fermentation - Djeroek Poeroet

헤이그에서 온 홈브루어

Kaffir 라임 잎을 1주일간 블렌딩한 와일드에일을 병입 한 뒤 재발효를 위해 디저트 와인인 Tokaji Aszu을 넣은 맥주이다.

되게 유니크한 뉘앙스이다.
약간 레모니한 느낌 위에 라임 잎 때문인지 약간 허브, 풀 같은 뉘앙스가 올라가있다.
약하지만 민트 느낌의 화함도 있다.
디저트 와인에서 오는 포도 느낌과 약간의 달달함도 괜찮다.

재밌네

16시에 언탭 4.82짜리 와일드 터키 배럴 에이지드 블랙베리, 체리, 라즈베리 바닐라 미드인 Marlobobo - Velvet Cobweb Vanilla Ed. 미드 마시고 세션 가려 했는데 15분 전부터 줄 너무 길어서 포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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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팜스테드의 맥주와 지역 레스토랑 Herberg Onder De Linden의 음식을 페어링 하는 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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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배추와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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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 Farmstead - Pear: 2021 Harvest
28~32개월동안 와인 배럴에서 숙성한 맥주를 Siberian배와 다양한 로컬 배들과 블렌딩한 맥주

사과 느낌도 있고 서양배의 느낌도 꽤나 느껴진다.
위 두가지 과일을 주도로 한 프루티한 느낌이 강하며 약간 플로럴한 느낌도 있다.
중반부터는 배럴에서 오는 듯 한 화이트 와인의 느낌도 꽤나 느껴진다.
산미는 가벼운 편이고 펑키함은 마무리의 화사한 프루티함과 같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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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숭어와 Co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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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 Farmstead - Arthur: Puncheon
되게 화사하고 되게되게 부드럽다.
약간의 레모니한 시트러스 느낌에 펑키함도 되게 잔잔하다.
단 맛이 좀 있지만 마무리는 드라이하다.
마무리 느낌도 좋고 뭔가뭔가 설명하기 힘들지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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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박과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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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 Farmstead Brewery - Double Barrel Aaron

힐 팜스테드의 Aaron을 2년간 버번 배럴에서 에이징 한 뒤 새로 비운 Ruby Port 배럴에서 추가로 3년간 에이징한 배럴 에이지드 발리와인

이거 진짜 지린다..
향에서부터 버번, 포트 와인 배럴 뉘앙스가 풍성하게 채워준다.
살짝 달달한 뉘앙스도 있고 바디가 정말 부드럽다.
건과일 느낌이 포트 와인 배럴과 진짜 잘 어우러지고, 버번의 바닐라 느낌과 약간의 부지함이 진짜 환상적이다.
맛도 풍부한데 밸런스도 정말 좋고 배럴 느낌도 정말 잘 살아있어서 진짜 먹어본 발리와인 중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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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동안 세션 쉬는 동안 거위 고기 렌당(인도네시아 음식) 감튀도 먹고
김치 직접 만들고 반찬 가지고 다닌다는 외국 아저씨도 만나고

근데 비둘기는 맛있었는데 얘는 향신료 때문인지 좀 별로더라
감튀는 개맛있는데 그냥 감튀 시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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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fkont - Dancing in the Moonlight

살구, 복숭아, 리슬링 포도가 들어간 람빅
향에서도 맛에서도 핵과 느낌과 포도 느낌이 팡팡 터진다.
근데 왜이렇게 마무리가 짠 맛이 나지?
암튼 더러운 느낌은 적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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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licle Vergistingen - Enter The Dragon

Horse Cherry와 타라곤을 사용한 크릭

진한 달달 새콤한 체리 느낌으로 시작해서 약간의 허브 뉘앙스도 있다.
체리의 너티함도 엄청 잘 느껴진다.
산미도 딱 적당하고, 밸런스도 참 좋다.
달달한 체리 느낌을 마무리에 드라이하게 잡아줘서 참 깔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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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l Farmstead - Vera Mae

봄 꽃과 야생화 꿀을 사용한 세종

향이 진짜 아름답다.
꽃의 플로럴한 향에 꿀 느낌도 올라오고 세종 특유의 페놀 느낌이 받처준다.
산미도 바디도 가볍지만 맛은 꽉 차 있다.
약간 레모니한 산미를 바탕으로 꽃 향들이 아름답게 퍼져나온다.
세종 느낌도 드러나면서 낭낭하게 드러나는 꿀 느낌이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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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ST Blending - Terwaar I

BA 세종, 람빅과 벨기에 Rijnrode의 다양한 포도의 포마스를 이용한 맥주

되게 포도포도한 향, 포도포도한 맛에 약간의 탄닌감
또 하나의 와인이 되고 싶은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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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mie Sjef - Saaz
사츠 홉으로 드라이호핑한 와일드에일

향에서 체코 필스너에서 느껴지던 사츠 홉의 뉘앙스가 느껴진다.
맛도 시트러시한 산미에 사츠 홉 특유의 느낌과 비터가 전해진다.
되게 드라이하게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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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3B Meadery & Blendery - Noorder Aardbei/Braam/Pruim/Japanese Wijnbes

VandenBroek, Cantillon, Girardin의 람빅을 블렌딩 한 뒤 자기 농장의 딸기, 블랙베리, 자두, 곰딸기(Japanese Wineberry)를 넣은 람빅

딸기를 필두로 다채로운 베리와 약간의 자두 느낌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산미는 적절하고 딱히 튀는 맛 없이 무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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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lobobo - Bourbon BA GHLORPH

라즈베리, 체리, 블랙커런트를 넣은 야생꽃 꿀로 만든 미드를 Woodford Reserve Double Oaked 버번 배럴에 13개월간 숙성한 미드

향부터 새콤한 베리, 체리 느낌에 꿀의 플로럴한 느낌, 버번 배럴의 부지함과 약간의 바닐라 느낌이 올라온다.
달달하면서 버번 배럴 느낌은 진짜 잘 드러나고 과일의 새콤함도 다채롭게 드러난다.
새콤하고 과하지 않게 달고 다채로운 맛들이 펼쳐진다.
얘들 먹으면 먹을수록 미드 진짜 잘치네
역시 미드는 바이킹의 나라 노르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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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kingebrew - Smoothie Sequence #1

망고, 패션프루트, 복숭아가 들어간 스무디 사워
복숭아, 망고 주스에 패션프루트 새콤함이 톡톡 쳐주는 느낌?
남은 토큰 털기엔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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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rtacus Brewing - Barrel Aged ICON Double Chocolate Peanut Butter

Heaven Hill 배럴에서 18~24개월 묵은 임페리얼 스타우트를 블렌딩한 뒤 초콜릿과 브라질 땅콩 캔디를 넣은 패스츄리 스타우트

향부터 버번의 부지함과 바닐라 느낌과 땅콩 느낌이 폭발한다.
질감도 매우 묵직하며 초콜릿 느낌도 은근히 드러난다.
맛에서도 여전히 버번과 매우 풍부한 땅콩 느낌이 날뛴다.
달지만 과하지 않다.
수많은 맥주들을 마무리하기에 딱 좋은 스타우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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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한국으로 가자
제발 안 깨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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