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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구 화랑대 역사 근처의 한국철도 미니어처 박물관-(경춘선 철길 방문기3)앱에서 작성

샤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2.24 23:58:56
조회 1052 추천 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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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가보니 노원기차마을이라는 박물관의 제목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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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는 ktx-산천의 모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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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입장하자마자 반겨주는 산천 미니어처와 3호선 K차 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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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다양한 미니어처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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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의 전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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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 옆에는 산천모형을 조작해볼 수 있는 체험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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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기관차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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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미니어처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 쟤들 버튼누르면 출발한다ㅋㅋ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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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열차모형들이 달리고 있었다.

이런 식의 교행도 담아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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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에는 한국철도 열차들이 모여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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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들이 이렇게 있다가 발차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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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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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랑차처럼 생긴 디젤 기관차도 발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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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생긴 열차도 다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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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마치고 "기차가 있는 풍경"이라는 카페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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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카페답게 기차모형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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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옆에는 이렇게 철길이 놓여있는데, 이 철길로 열차들이 배달을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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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 생긴 열차기지(?)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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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도 열차가 다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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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는 곳 옆에는 배달기차들이 놓여있었다.

배달은 이런 식으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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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3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철도공원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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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음식들은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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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보내고 나오니, 야경도 꽤나 아름다웠다. 꼭 한 번씩들 들러보길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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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다. 정말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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