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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日해경,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거짓말하고 휴가 쓴 직원 징계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28 13: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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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직원이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을 하고 휴가를 썼다가 들켜서 징계 받는 사건이 발생했다는데 무슨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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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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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에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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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일본 홋카이도 구시로 해상보안부의 20대 남성 직원이 어머니가 돌아가셨다며 5일의 경조휴가를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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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직원은 휴가 기간이 다 끝나고도 출근을 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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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인지 걱정되었던 상사는 직원의 본가에 전화를 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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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어떤 여성이 전화를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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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상대의 정체를 알게된 상사는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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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죽었다고 한 부하직원의 모친이 멀쩡히 살아서 자신과 얘기를 나누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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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 통화를 하고 있을리는 없었고

부하 직원이 휴가를 쓰기 위해 거짓말을 했던 거였음

이렇게 어처구니 없는 짓을 왜 벌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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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직원은 담당 업무가 자신과 맞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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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도망치고 싶어 이런 짓을 벌였다고 소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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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해상보안부는 상식 밖의 거짓말로 부당하게 휴가를 쓴 직원에 대해 감급 1개월의 징계처분을 했고

그 후 직원이 사직하며 사건은 마무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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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한 놈이 병신이라는 건 모두가 동의하지만

해상보안부가 얼마나 직원을 굴렸으면 저렇게 맛이 간 짓을 했겠냐는 의견도 간혹 보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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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도 센다이시 공원과 총무계장(60)이 존재하지도 않는 숙모, 숙부 등이 죽었다거나 멀쩡히 살아있는 친척이 죽었다고 거짓말치고 5년간 12번이나 경조휴가(16일)를 받아서 놀다가 걸린 일이 있었음

걔는 안 걸리고 직장 다니면서 정년 꽉꽉 채웠다가 말년에 걸리는 바람에

퇴직 4일 남기고 징계면직 당해서 퇴직금 반절 날리고 16일치 급여 50만엔까지 반환해야 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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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친척도 만들어서 죽이고, 멀쩡히 살아있는 부모도 죽이고

직장에는 뻔뻔하게 거짓말해서 휴가 쓰는 나라

이것이 세계 제일의 민족, 쪽발이의 민도이므니까?

SASUGA JAP、SUGOI~(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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