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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문학) 해병 순두부! 그 군침도는 이름이여!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7 15:07:58
조회 2103 추천 84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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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해병님께서 잔뜩 가져오신 해병-함박스테이크로 폭식갱뱅파티를 연 오늘! 해병성체는 오늘도 개썁똥꾸릉내를 풍기며 포항시에 우뚝 서있었다!!!!!

"황룡! 덕분에 잘 먹었다! 이렇게 자네도 오도짜세가 되어가는군!"
"어, 그래. 맛있게 먹어라."

모든 황근출 해병님부터 아쎄이들까지 전부 폭식갱뱅파티를 즐기고 있었지만 구석에서 깨작거리는 한 해병이 있었으니!

"야, 국 밥에는깍두기국물, 배부르냐?"
"악! 아닙니다!"
"새끼....니가 선택해서 온 해병대다!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황룡 해병님께서는 국 밥해병의 입에 해병-함박스테이크를 쑤셔넣기 시작했고 국 밥해병은 해병-청정수를 질질 흘리며 억지로 입에 집어넣었다!

"새끼....기열!"

그 순간 호랑이가 황근출 해병님처럼 달려와 쎄무워커의 황룡을 가슴팍으로 올려붙히셨다!!!!

"황룡! 아쎄이가 배불러서 못 먹을 수도 있지! 억지로 음식을 먹이려고 하다니! 새끼....."

아! 부조리를 용납할 수 없는 황근출 해병님이시어! 근데 뭔가 좀 이상한데?

"내가 대신 먹어주지 아쎄이!!"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앞에 놓여있던 해병-함박스테이크를 두 손으로 움켜쥐고는 아무에게도 안 주겠다면서 지 혼자 다 쳐먹기 시작했다! 아오, 저 똥게이새끼!

"따흐흑, 황근출 해병님!"
"저리 가! 이거 근출이꺼야! 혼자 다 먹을꺼야!"

하도 많이 쳐먹어 두 볼을 부풀린 채로 황근출 해병님은 국 밥 해병을 밀어냈지만 국 밥해병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따흐흑, 황룡의 마수에서 절 구해주신 것! 이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국 밥해병은 말이 끝나기 무섭게 황룡을 붙잡더니 전우애 구멍을 탐하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악! 씨발 미친 똥게이....윽악액!!!!"
"새끼....명기!"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황룡의 전우애 구멍에서 포신을 뺀 국 밥 해병님은 그릇(황룡의 두개골)을 밑에 놓으시더니 황룡의 전우애 구멍을 힘껏 벌리셨다!!!

주르르륵....몽글몽글.....

아, 저것은 올챙이 크림과 해병-요플레(싸제어로는 장액이라고 한다!)가 잘 섞여져만 나오는 해병 순두부가 아닌가!

"악! 국밥에는깍두기국물! 황근출 해병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순두부 오마카세를 선보이겠습니다!!!"
"새끼...기합!"

황근출 해병님은 씩 웃으시며 앉으셧고 그 주위에 오도해병들도 모였다!

"악! 첫번째 요리는 초당순두부의 오도짜세 버전인 좆당 순두부입니다!"

국 밥해병은 해병-순두부를 한 국자 듬뿍 퍼서는 중국간장(머리카락 간장...기합!!!)을 올려 내놓았다.

"처음에는 그냥 드셔보시고 그 후에 간장을 뿌려드시면 됩니다!"

그 말대로 그냥 먹을때는 해병천의 해병-안개가(싸제어로는 독까스라고 한다!) 해병성체를 뒤덮듯이 고소한 맛이 입 안에 퍼졌지만 간장을 살짝 뿌려 먹자 짭잘한 것이 입맛을 돋구어 주었다!

"새끼....우마이!"

나따무라 해병의 찬사에 오도짜세 해병들은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해병-순두부를 퍼먹기 시작했고 아쎄이들은 군침을 꿀꺽 삼키며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흠, 다음 요리는 무엇이지?"
"악! 가장 대중적인 순두부 음식인 순두부 찌개입니다!"

국 밥에는깍두기국물 해병의 전문 분야인 국밥 요리라는 설명에 오도짜세 해병들는 미소를 띄우며 해병-청정수를 질질 흘리기 시작했다!

국 밥해병은 황룡유와 해병-고추(싸제어로는 황룡의 포신이라고 한다!), 해병-순두부, 해병동산에서 따온 해병-야채(싸제어로는 맹독식물이라고 한다!)등을 전우애 구멍에 쑤셔박은 다음 공중제비를 돌며 재료들을 섞어주었다! 그렇게 몇바퀴 돌고 난 후 힘을 주자 오도짜세의 향기가 풀풀  나는 혼합물이 그릇에 차올랐다. 마지막으로 황룡의 불알을 깨서 넣자 뜨끈뜨끈하고 맛있는 해병-순두부찌개가 탄생했다!

"악! 해병-순두부찌개입니다! 맛있게 드셔주실 수 있는지 의문문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허락을 구하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한 승인을 요구하는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을 발설해도 될지에 대한 질문이 있음을 보고하는 것에 대하여 적절한지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를 여쭈어보아도 되는지에 대하여 이상이 없는지에 대한 답변을 받고자 함을 인정해주실 수 있는지를 알고자 하는 것이 오도기합짜세해병으로써 타의 모범이 될만한 행동인지를 확인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존재함을 표현해도 되는지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기열찐빠황룡같지는 않은지를 체크해주시는 것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은 점이 있음을 알려도 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 옳은 일인지를 판단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을 감히 요구하는 것을 드러내도 되는지를 가르쳐주실 수 있는지의 여부에 대해 의문을 가져도 되는지에 대한 답을 요청하는 것을 알렸을때 이상이 없는지에 대해 인지할 자격이 본 해병에게 있는지를 정확히 이야기해주십사 감찰해주실 수 있는지를 시인해주실 수 있는지를 말씀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 했을 경우 본 해병이 해병수육이 되지는 않는지에 대해 판정을 해 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확인받을 수 있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쓰애끼......기합!"

황근출 해병님께서는 중첩의문문에 미소를 지으며 크게 한 입 떠서 드셨다. 고추기름의 매콤함과 해병-순두부의 밍밍한 맛이 잘 섞여 하모니를 이루는 것이 마치 자진입대하는 아쎄이들의 환호성이 입안에 울려 퍼지는 듯 했다!

"정말 기합찬 맛이군, 숨긴맛으로 해병짜장을 넣은 것이 아주 일품이구만!!"
"하하, 역시 해병푸드의 달인이신 진떡팔 해병님이십니다! 지금까지 해병짜장의 맛까지 눈치챈 분은 진떡팔 해병님이 유일하십니다! 자, 이제 마지막 코스인 디저트입니다."

국 밥해병은 해병-순두부 위에 해병-설탕(싸제어로는 뼛가루), 해병-딸기시럽(싸제어로는 피)을 부어 내놓았다.

"음.....꽤 특이한 조합이로군....."
"시러시러! 근출이는 이런거 싫단말이양!!!!"

꽤 특이한 조합에 오도해병들은 얼굴을 살짝 찌푸렸고 황근출 해병님은 또 땡깡을 부리며 아쎄이들을 반절로 찢기 시작하셨다, 그때였다.

"따흐흑! 꾸시향의 냄새가 난다 해!"

해병대에 자진입대가 너무나도 하고 싶어 배를 타고 온 '불 법으로물고기잡는것은재미있어' 아쎄이가 눈물을 흘리는 것이 아닌가!

"아쎄이, 이 음식을 아는가!"

아쎄이들의 전우애 구멍을 빨아들이고 있는 황근출 대신 박철곤 해병님께서 물어보시자 '불 법으로물고기잡는것은재미있어' 해병은 울며 대답했다.

"악! 그렇다 해! 워다의 꾸시향에서는 더운 여름마다 순두부에 달달한 것을 뿌려 먹었다 해!"
"새끼! 기열"

그 순간 황근출이 나타나 '불 법으로물고기잡는것은재미있어' 해병을 해병-찌샤이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아닌가!

"그런 정보를 알고 있으면서도 선임에게 보고하지 않다니! 개씹기열새끼로구만!"

말을 끝마치기도 전에 황근출은 디저트를 입에 털어넣었다.

"히히, 맛있다. 근출이 단 거 좋다!"

그러면서 다른 해병님들의 디저트도 혼자 다 쳐먹는게 아닌가! 미친 똥게이 대장새끼!

그 즉시 황근출에게 오도짜세해병님들의 포신 검술, 드림워킹, 오도봉고드리프트, 해병-진정제, 몽키스패너, 네이팜탄, 작렬탄, 고주파 빔샤벨, M2, 드래곤 슬레이어 등이 작렬하니 한 접시의 따끈따끈한 해병수육만이 그 자리에 남아있는 것이 아닌가!







흘러가는 물결 구름 아래
편지를 쓰고요
흘러가는 물결 구름 아래
춤을 춥니다
처녀 열아홉살 처녀 아름다운 꿈속에 아이러브유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라이라이라이라이 차차차

부라보 부라보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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