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다이애나 비, 눈빛이 시끄럽군 넷플 화면 음성 해설 - 더킹

더킹 - 영원의 군주 갤러리

1/3

펌)이대로면 한전파산 및 국가부도 3년남음 시한폭탄을 몇개를 들고있는거냐 나거한 한전채 앞으로 이자 3년치밖에 못낸다는데 그다음엔 어떻게 할건데? 그다음엔 한은 마통으로 연명하는거냐?돈 또 찍어내니 환율은 폭등하겠네 https://www.teamblind.com/kr/post/한전-망하면-국가부도입니다2-7CHvnKH7 작성자 : またね

[JPGIF] 2회 다이애나 비, 눈빛이 시끄럽군 넷플 화면 음성 해설 앱에서 작성

ㅇㅇ(125.180) 2020.08.22 19:08:15

조회 647 추천 29 댓글 16

대한민국 경찰서

태을이 이곤에게 채찍과 지갑을 돌려준다.

"좋은 경찰 만나서 내보내 주는 거야. 운 좋은 줄 알아."

"어차피 48시간 후면 구속 사유가 없어서 내보내야 할 텐데."

"그래도 좀 빨리 나왔잖아. DNA 결과 나오면 어디로 연락하면 돼?"

"아, 그건."

이곤이 검은색 공단 재킷 주머니에서 메모지 몇 장을 꺼내서 그 중 한장을 내민다.

"여기로 연락하게. 자네 집 근처라고 하던데."

"누가 그래?"

"아까 그 청년이. 이름이 은섭이던가? 자네 고등학교 후배라던데. 자네 부친께선 태권도장을 운영 중이시라고?"

viewimage.php?id=2aa8de2cf0&no=24b0d769e1d32ca73cec86fa11d0283110260b998d7cfa8997b92665218c1b72b3d19f20c3dcd4a886c4720582ffcde75af23df837ad4a3e4396e59240743af2e3

"당신 여기 얼마짜리 호텔인 줄 알아? 여기 5성급이야. 당신 돈 있어?"

"없지만 마련할 수 있네. 여기서 제일 가까운 금은방이 어디인가?"

이곤이 재킷에 달린 단추 중 한개를 떼어낸다.

"이거 다이아몬드거든."

"아, 그게 다이아몬드야? 그게 다이아면 난 다이애나 비다."

태을이 메모지를 돌려주고 간다.

금은방

"40년 감정사 경력에 컷이 이렇게 정교한 다이아는 처음 봅니다. 내포물이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고요. 이야, 이게, 이게 어디서 구하셨어요?"

"구입처는 내 추후에 물어보지. 그건 제조상궁의 소관이라. 얼마나 내어 줄 수 있겠나?"

"요게 그...상품이긴 한데 보증서도 없고, 이 정도 다이아는 혹시 모를 위험 부담도 있고."

[태을의 헛기침]

태을이 공무원증을 슬쩍 보여준다.

"경찰이세요?"

"예, 뭐..."

"다른 신분도 밝히게. 다이애나 비."

태을이 이곤을 노려본다.

이곤과 밤거리를 나란히 걷던 태을이 재킷에 달린 다이아몬드 단추들을 미심쩍게 본다.

"눈빛이 시끄럽군."

"진짜 그 다이아 뭐야? 훔친 거야?"

"훔친 다이아를 팔러 가면서 경찰을 대동하는 사람 봤어?"

"그 제조인가 제조하는 상궁인가 하는 사람이 훔쳤을 수도 있잖아."

"물어보겠네, 그것도. 그 사람이 그럴 사람은 아닌데. 근데 저건 뭔가? 다이애나 비."

[태을의 헛웃음]

"63빌딩이잖아 왜? 네가 온 세계엔 저런 게 없니?"

"저런 게 63개 있지, 해운대에. 여긴 한 개야?"

"어, 한 개야. 호텔은 건너가서 택시 타."

이곤이 가려는 태을의 앞을 막아 선다.

"가려고? 왜? 가지 말게. 25년이 걸렸어 자네를 보기까지. 난 오늘이 아주 길었으면 좋겠어."

"비키지? 난 김개똥이 하나로 오늘 하루가 이미 긴데."

태을이 핸드폰을 꺼내 보는데 이상도 부인 참고인 이라고 뜬다.

"네, 여보세요? 이상도 씨 부인 되시죠? 네, 시간 됩니다 지금 바로 갈게요."

이곤이 자신을 지나쳐가는 태을의 뒷모습을 아련하게 바라본다.

2회 드디어 자넬 보는군 정태을 경위 넷플 화면 음성 해설 - 광화문 광장

https://m.dcinside.com/board/gunju/89018

2회 경찰서 강력3팀 넷플 화면 음성 해설

https://m.dcinside.com/board/gunju/89281

2회 난 자네랑 이렇게 있는 게 좋거든 넷플 화면 음성 해설 - 호텔 씬

https://m.dcinside.com/board/gunju/89470

2회 도서관 열람실 넷플 화면 음성 해설

https://m.dcinside.com/board/gunju/88561

2회 엔딩 내 황후로 맞이하겠다 넷플 화면 음성 해설

https://m.dcinside.com/board/gunju/88526

출처 https://dalh0ng.tistory.com/ https://moonsol.tistory.com/ madebyjoa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7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0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414	공지	□■더킹-영원의군주 갤러리가이드 ver1.0■□ [24]	*더킹:영원의군주*	20.03.27	12156	122
38412	공지	더킹 - 영원의 군주 갤러리 이용 안내 [16]	운영자	20.05.14	6297	22
90931	일반	이곤이 살린 어린 이곤의 평행세계는	ㅇㅇ	04.20	120	0
90930	일반	이림은 차원의 공간에 있어서 안늙었다 치지만	ㅇㅇ	04.20	116	0
90929	일반	2회 보고 있는데 이곤이 찾는 정태을은	ㅇㅇ	04.19	114	0
90928	리뷰	뒤늦게 정주행 중	ㅇㅇ(118.235)	04.08	168	5
90926	일반	폐하 병원 차림 [2]	ㅇㅇ(223.62)	02.29	286	5
90923	일반	더킹 11-12화 내용이해 [2]	ㅇㅇ(1.237)	23.12.25	340	0
90921	일반	태을이네 까페 차렸다 [2]	oo(122.38)	23.12.20	357	5
90919	리뷰	오랜만에 정주행하는데 연출... [1]	ㅇㅅㅇ(220.73)	23.12.18	292	1
90899	일반	정주행 했는데 질문있어 [2]	ㅇㅇ	23.07.17	479	1
90898	일반	정주행 후 질문있어 [2]	ㅇㅇ(182.211)	23.07.05	435	0
90897	일반	재밌다 [1]	ㅇㅇ(117.111)	23.06.28	329	1
90875	일반	3주년	ㅇㅇ(223.38)	23.04.28	429	7
90859	일반	이을 사귄지 1200일이래,,, [6]	ㅇㅇ(175.125)	23.02.22	920	18
90855	일반	영원할수업싸도우 기이역할수엄는서로가대애애앤대도	ㅇㅇ(49.173)	23.02.04	334	0
90853	일반	오슷 연 좋다	ㅇㅇ(121.148)	23.01.28	317	1
90851	리뷰	잠 안와서 보기 시작했는데 일부러 밤 새면서 봄 [2]	ㅇㅇ(114.200)	23.01.18	594	8
90850	일반	태을이가 어쩌다가 이곤 좋아하게된거야? [5]	무앙(1.250)	23.01.17	744	0
90843	기사/ 기사/정보	검사vs판사	ㅇㅇ(106.102)	22.12.26	427	0
90841	일반	호불호 갈리긴 씨바 ㅋㅋㅋㅋ [3]	쿤겐	22.12.24	768	7
90837	일반	ㅈㅂㅈ 오스트 더킹 오스트 맞지?	ㅇㅇ(221.159)	22.12.17	388	0
90832	일반	오랜만에 더킹 ost 듣는데.. 노래가 참 괜찮아. [3]	ㅇㅇ(117.111)	22.10.19	665	3
90829	일반	몰아봤다 [3]	ㅇㅇ(223.38)	22.09.20	709	0
90827	일반	2년만에 광화문광장 영접 [5]	ㅇㅇ(223.38)	22.09.11	1063	36
90825	리뷰	이제 정주행. 생각보다 여운 [1]	ㅎ(125.179)	22.09.04	659	5
90824	일반	이곤이 조영을 어디서 데려온거야? [3]	ㅇㅇ(106.102)	22.08.22	903	0
90823	일반	첨으로 정주행해봤다 [2]	ㅇㅇ(211.207)	22.08.20	688	0
90822	일반	더킹 촬영지 놀러왔는데 이 장면은 몇화인가유.. [1]	ㅇㅇ(106.101)	22.06.12	1086	1
90820	일반	이드라마 블레안나옴? [1]	ㅇㅇ(119.197)	22.05.17	1009	0
90818	일반	좆망한 이유 [3]	ㅇㅇ(203.237)	22.05.10	1464	0
90817	일반	질문 2개 [1]	ㅇㅇ(14.50)	22.05.04	800	0
90813	일반	일주년이네 다들 잘 지내지? [5]	ㅇㅇ(1.233)	22.04.17	985	32
90811	일반	내가 스파이 게임 영화 보고 분석한 스파이의 전략	조작된허울(175.192)	22.04.15	556	0
90810	일반	곧 첫방 2주년이야 [1]	ㅇㅇ(118.235)	22.04.12	769	10
90809	JPG JPGIF	약간 옥의티 ? [3]	헉킹(61.82)	22.04.11	1295	8
90808	일반	오랜만이야 만식이들!! [3]	ㅇㅇ(222.113)	22.03.28	966	10
90806	일반	우리갤 단어장있었는데 공지글에 왜 없을까? [1]	ㅇㅇ(211.36)	22.02.17	920	2
90805	일반	난 이 드라마 정말 좋아했어 [14]	ㅇㅇ(104.28)	22.02.06	2041	57
90803	일반	드라마 잘 만들었다 [6]	ㅇㅇ(116.121)	22.02.02	1192	28
90802	일반	랜단 또 했으면 좋겠다 [7]	ㅇㅇ(223.38)	22.01.26	1095	21
90801	일반	난 이 드라마가 너무 좋아ㅋㅋㅋ [2]	ㅇㅇ(117.111)	22.01.09	1362	36
90800	일반	굿즈 지금 구할수 있는 방법 있을까 [4]	이을돌아와(222.237)	22.01.08	1082	0
90799	일반	이제 다 봤는데 이림이 흥미로운 악역이긴 한 듯 [1]	ㅇㅇ	22.01.06	999	5
90798	일반	평행세계 설정에 꽂혀서 넷플에서 정주행 시작... [3]	ㅇㅇ	22.01.05	1116	29
90797	일반	그래서 4대 대한제국을 이끌어갈 사람은 누구인겨??? [6]	ㅇㅇ(115.140)	21.12.20	1272	1
90796	일반	근데 이 드라마는 한번에 몰아봐야 더 재밌는거 같아 [6]	ㅇㅇ(106.250)	21.12.15	1790	29
90795	일반	혹시 더킹 이곤 가운들 어디건지 알아? [1]	ㅇㅇ(211.36)	21.12.14	1004	1
90794	일반	오랜만에 제국!! [1]	지밀상궁(175.203)	21.12.02	1062	25
90792	일반	스운 인별에 올라온 이을 키차이 [3]	ㅇㅇ(223.38)	21.11.15	1578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