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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방갤문학]사지절단 마시로 오나홀앱에서 작성

방도1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22: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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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들린 꾸깃한 전단지를 바라보며 마시로가 어느 가게 앞에 서있다. 심호흡을 한 번 하고 한 발자국 앞으로 다가가자 자동문이 열린다. 카운터에 앉아 턱을 괴고 핸드폰을 바라보던 직원이 마시로를 바라본다. 

 

“저희 오늘은 장사 안해요.” 

 

직원이 무심하게 말한다. 카운터에 올려진 잿덜이에서 퀘퀘한 담배냄새가 느껴진다. 마시로가 전단지를 내밀며 조심스레 말한다. 

 

“저...전단지 보고 왔는데요...토우코...아니 친구가 추천해줘서...” 

 

직원이 전단지와 마시로를 번갈아 바라본다. 손에 들린 담배를 잿덜이에 찍어누르자 잿덜이에서 기괴한 소리가 새어나온다. 카운터에 앉은 여자가 한숨을 내쉬며 담배 냄새를 빼고 마시로에게 손을 내민다. 마시로가 마지못해 여자의 손을 잡는다. 조금 꿉꿉한 담배냄새가 남아있는 느낌이다. 

 

“잠깐만 여기 기다리고 있어. 점장님 불러올게.” 

 

여자가 커튼에 가려진 관계자 구역으로 들어간다. 잠시 후 20살 후반즈음으로 보이는 여자가 전자담배를 앞치마 주머니에 집어넣으며 등장한다. 의자 하나를 가지고와 카운터 앞에 마시로를 앉히고 카운터 반대편에 앉아 즉석으로 면접을 시작한다. 직원으로 보이는 여자를 들여보내고 일대일로 마시로를 상대한다. 

 

“그래...여기 지원한 이유는?” 

 

마시로가 잠깐 쭈뼛거린다. 

 

“뭐, 너도 전단지에서 본거라면 여기가 대충 어떤 곳인지는 알고 있겠지?” 

 

마시로가 고개를 끄덕인다. 여자가 전단지를 한 번 바라보고는 카운터 옆으로 치워놓는다.
 

“합격.” 

 

“네?” 

 

“합격이라고. 할 거 없으면 가게나 한 번 둘러봐.” 

 

마시로가 고개를 돌려 가게를 살핀다. 불은 꺼져있었지만 창문으로 들어오는 태양빛 덕분에 가게 안은 밝았다. 여자가 전자담배를 꺼내 전원을 킨다. 고개를 돌려 마시로의 반대쪽으로 하얀 안개를 내뿜는다. 조금 시큼한 과일 향기가 난다. 

 

“아 맞다. 야. 너 옷 얼마입냐?” 

 

여자의 질문에 마시로가 손가락을 펼쳐 말 없이 대답한다. 여자가 대강 알았다는 듯 마시로를 데리고 휴계실로 안내한다. 조그만 원룸같은 모습의 휴계실. 먼저 들어와있던 직원이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보고있었다. 여자가 장농을 열어 수많은 옷들중 하나를 찾는다. 

 

“자. 여기서 두 번째로 작은거야. 입어보고 작으면 말해.” 

 

마시로가 옷을 받고 멍한 표정을 짓는다. 

 

“여기서...요?” 

 

“뭐, 여자밖에 없는데 부끄러울게 뭐 있어.” 

 

마시로가 뒤돌아 웃옷을 벗는다. 여자가 준 옷을 다시 바라본다. 하얀색 레이스가 가득한 흔히들 말하는 메이드 복장. 치마까지 벗은 마시로가 메이드복을 집어 입는다. 원피스 형태의 메이드 복장에선 의외로 깔끔한 냄새가 났다. 마시로가 몸을 이리저리 돌아보며 접힌 옷자락을 정리한다. 

 

“괜찮아?” 

 

마시로가 고개를 끄덕이자 여자가 알았다고 대답한다. 메이드복을 벗어 다시 사복으로 갈아입는다. 여자가 마시로를 데리고 다시 가게로 나간다. 

 

“서빙은 할 줄 알지?” 

 

“네...” 

 

“그냥 접시 들고 테이블로 가면 돼. 그 후로는 알아서 하고. 대충 손님들이 좋아할만한 말 한 마디씩 던져주면 끝. 알겠지?” 

 

마시로가 고개를 끄덕인다. 여자가 전자담배를 한 번 더 빨아들이고 마시로를 바라본다. 마시로보다 15cm는 더 커보이는 키는 그저 서있기만 해도 마시로를 압살하는 듯한 느낌이었다. 여자가 고개를 돌려 휴계실에 있는 직원과 눈빛을 교환한다. 마시로가 눈치채지 못하게 서로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말 할 게 있어서 그런데 저기로 가자.” 

 

여자가 마시로를 데리고 반대쪽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조금 전 휴계실과는 정 반대의 차가운 기운이 느껴진다. 중간에 있는 거대한 탁자같이 생긴 무언가. 여자가 마시로에게 위에 누우라고 지시한다. 마시로가 반신반의하면서 탁자 위에 눕는다. 

 

어느새 도착한 직원의 손에는 정체모를 수건이 들려져 있었다. 여자와 직원이 서로 속삭이며 마시로 몰래 이야기를 나눈다. 마시로가 고개를 돌려 여자를 바라본다. 

 

“저기....이게 무ㅅ...” 

 

갑자기 마시로의 목에 수건이 내리꽃힌다. 수건이 마시로의 목을 강하게 압박한다. 여자가 수건으로 마시로의 목을 내리찍으며 조르기 시작한다. 마시로가 숨을 헐떡이며 몸부림치기 시작한다. 직원이 재빨리 달려와 마시로의 양쪽 다리와 양 팔을 탁자 위에 구속구에 집어넣는다. 순식간에 마시로가 탁자 위에 뻗은채 구속되어버린다. 

 

여자가 수건을 떼자 마시로가 헛기침을 뱉어낸다.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여자를 바라본다. 

 

“이게...무슨...뭐에요..?” 

 

“쉿. 가만히 있어. 움직이면 더 아프다.” 

 

“아파요? 네? 뭐라고요?” 

 

마시로가 기겁하며 몸을 비틀어보지만 강하게 묶인 구속구는 마시로의 움직임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 직원이 손수건을 뭉쳐 마시로의 입에 집어넣고는 그 위에 청테이프를 붙인다. 움직임도, 대화도 허용되지 않는 마시로에게 유일하게 허용된건 그저 숨쉬는 것 뿐이었다. 

 

여자가 캐비넷을 열자 마시로의 홍채가 쪼그라든다. 캐비넷 안에 들어있는 도끼와 실톱, 전기톱과 가위는 보기만 해도 소름이 돋을 지경었다. 대충 상황을 눈치챈 마시로가 비명을 질러대며 저항한다. 하지만 무의미했다. 

 

“가만히....있으라니깐!” 

 

여자가 가위를 마시로 머리 바로 옆에 내리꽃는다. 잘은 보이지 않았지만 잠깐 기절했던 마시로가 이내 정신을 차린다. 마시로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한다. 마시로가 흐느끼며 막힌 입으로 용서를 구해보지만 두명에게는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 

 

“이걸로 하죠.” 

 

직원이 거대한 도끼를 건네자 여자가 도끼를 움켜쥔다. 마시로가 빽뺵 소리를 지르지만 막힌 입으로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잠깐만 참아. 금방 끝내줄게!” 

 

여자가 도끼를 하늘높이 들어올리고 강하게 내리찍는다. 마시로의 오른쪽 팔이 그대로 절단된다. 목청이 찢어질 정도로 처절한 비명이 들린다. 여자는 무심하게도 바로 반대쪽으로 이동해 마시로의 왼팔을 노리고 있었다. 

 

“마취약 준비해둬.” 

 

여자가 다시 도끼를 내려찍는다. 마시로의 왼팔이 허무하게 잘려나간다. 쇼크가 온건지 마시로의 비명은 조금 전보다는 약해졌다. 

 

“조금만 참으라니깐!” 

 

마시로의 왼쪽 다리가 잘려나간다. 마시로가 힘에 부친듯 헛기침을 뱉는다. 더이상 비명을 지를 힘도 남아있지 않았다. 마시로의 마지막 남은 다리가 신체에서 분리된다. 

 

여자가 청테이프를 떼고 손수건을 뺀다. 마시로가 힘겨운 숨을 내쉬면서 겨우 숨만 붙이고있다. 직원이 가져온 펜타닐을 마시로의 목에 주사한다. 마시로가 두 눈을 까뒤집으면서 기절한다. 

 

“역시, 생생할때 잘라야 예쁘게 잘린다니깐.” 

 

여자가 마치 큰 수술을 끝낸 의사처럼 식은땀을 닦으며 말한다. 직원이 고개를 끄덕인다. 

 

“마취하고 자르면 단면이 예쁘지가 않아요.” 

 

“그나저나 얘. 멍청한건지 순수한건지...쉬는날에 가게에 직원과 점장이 있는데도 의심 한 번 안하네.” 

 

“그러게나요. 솔직히 중간에 도망갈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멍청한년 하나 들어와서 일이 쉽게 풀렸네요.” 

 

 

 

 

 

덜컹거리는 상자소리에 마시로가 천천히 눈을 뜬다. 눈을 감았는지 떴는지도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어두운 광경. 마시로가 겨우 숨을 내쉬며 자신이 아직 살아있음을 실감한다. 삶을 느끼기도 잠시, 상자가 열리고 강한 불빛이 마시로를 덮친다. 

 

팔이 잘린탓에 손으로 빛을 가릴 수는 없었다. 마시로가 찡그린 눈을 천천히 뜬다. 퀘퀘하고 끔찍한 냄새가 느껴지는 금방이라도 토할거같은 어느 방. 거대한 손이 마시로의 허리를 잡는다. 마시로가 비명을 지르며 정체불명의 손에 끌려나간다.  

 

마시로가 몸을 이리저리 비틀어보지만 사지가 잘린 상태로는 무엇 하나 쉽게 이기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마시로를 들어올린 남자가 마시로를 이리저리 돌리며 상태를 확인한다. 잔뜩 겁에질린 마시로의 입에서는 저항할 비명조차도 나오지 않았다. 

 

남자가 바지를 벗고 거대한 자지를 꺼낸다. 마시로의 허리를 양 손으로 잡고 그대로 마시로를 내리꽃는다. 러브젤이 잔뜩 뭍은 남자의  음경은 조그만 마시로의 음부에 너무나도 손쉽게 들어갔다. 마시로가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지르면서 점점 정신을 잃어간다.  

 

 

 

 

 

 

몇 달 뒤. 거대한 상자를 들고있는 남자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가로등 아래에 머뭇거리며 서있다. 잠시 후, 반대편 골목에서 금빛 머릿결을 찰랑거리며 남자가 기다리던 누군가가 찾아온다. 

 

“토우코씨?” 

 

남자가 질문하자 토우코가 고개를 끄덕인다. 

 

“물건은 제대로 챙겼죠?” 

 

남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상자를 받은 토우코가 상자를 조금 열어 상태를 확인한다. 남자에게 돈이 잔뜩 들어있는 봉투를 건네주고 그대로 뒤돌아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SUV 뒷자리에 앉은 토우코가 운전석에 앉은 기사에게 출발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자동차가 출발하자 토우코가 염원하던 상자를 연다. 충돌 방지 쿠션 속에 갇혀있는 마시로가 울먹이는 눈으로 토우코를 바라본다. 토우코가 마시로의 임신한 배를 쓰다듬으며 마시로에게 속삭인다. 

 

“우리 애기 잘 키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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