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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지금까지 나온 권능 실제로 대조해서 찾아봄 2. 앱에서 작성

록음악덕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4 23: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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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사항은 윗 링크 참조.

이번에는 전 버전에서 빼먹은 것들이나, 권능 설정 나오기 전에 나온 권능과 유사한 연출들을 가져와서 정리해 봄.



1. 백동수, 1773년부터 10여년의 은둔 중 단련.

백동수는 1771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에 재수되었으나 신분의 벽과 뇌물을 쓰지 않는 성향으로 인해 벼슬을 얻지 못하였고, 때문에 가난해져 2년 뒤 가족들을 데리고 한성을 떠나 강원도로 가서 농사와 목축으로 생계를 유지함.

이후 이런 은둔 생활이 10년 이상 지속된 뒤, 1787년에 이르러 집춘영의 초관직을 받고 1년 뒤 또 어영청의 초관을 역임.

그리고 또 1년 뒤 분수문장에 제수, 장용영의 초관을 역임하는 등 승진을 거듭하다 이 해에 이덕무, 박제가와 함께 무예도보통지를 편찬하는 등 무인으로서 제법 괜찮은 일생을 보냄.

이 중 본국검 격자지법 좌요격세와 나온 장면은 이 10여년의 은둔 중 행한 수련으로 추정되는데, 아무리 백동수가 천재라도 10년 이상을 쉬기만 하다가 무과의 벼슬을 얻고 무예도보통지를 편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고, 또 워낙에 은둔 전 열심히 무예를 닦았던 인물이었던지라 가난하다고 무예를 포기할 위인 같지도 않음.

당연히 이 10여년의 은둔 중에 틈틈이 수련을 했다고 보는 게 오히려 타당하다고 보고 이걸로 꼽음.



2. 칠점사(장비 코어)의 일만독사(추정), 장팔사모의 유래.

연의에 따르면 장비가 처음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무기를 가지고 싶어하는데 신통한 게 없어서 방 안에 드러누워 고민을 함.

그 와중 방 천장에 뱀이 기어다니는 것을 보자 바로 영감을 받아 곧바로 대장장이에게 뱀처럼 날이 구불거리는 창을 만들어 달라고 청했지만 대장장이가 자신이 쇠를 구부릴 능력이 없다며 거절당함.

이에 장비가 분노하여 쇠막대기 하나를 바위에 내리치니 그 막대기가 마치 뱀처럼 휘어졌고, 대장장이가 이를 받아 그 구불거림을 유지하여 한 길 여덟 자 길이의 창을 만드니 그게 장팔사모임.

즉 (연의 한정) 장비가 자신만의 독특한 무기라며 자부심과 유니크함을 자랑하는 장팔사모의 탄생은 한 마리의 뱀에게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그 유물의 힘을 끌어올린 권능은 그 장팔사모를 수 차례의 훈련과 실전에서 휘둘렀을 경험에서 나오는 게 아니었을까 추정.



3. 사사키 코지로, 자신의 유파 간류를 완성한 순간.

츠바메가에시는 사사키 코지로가 창시한 검술 간류의 절기이며 초식인데, 해당 설명은 본작 1부에서 잘 설명하고 있음.

주석으로 덧붙이자면 고속 비행 중 급선회가 가능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제비의 특성상 실제로 날아가는 제비를 칼로 잡으려면 정말 츠바메가에시와 같은 방향 비틀기 연격이 가능해야 함.

그런데 내가 조사해 본 바에 따르면 츠바메가에시는 오의나 비장의 수 같은 게 아닌 '초식'이라고 기록되어 있음.

초식이 무어냐 하면 기본 공격 기술을 붙여서 만든 품새, 투로, 카타와 같은 기본 콤비네이션을 말하는 것.

다시 말해 츠바메가에시는 사사키 코지로가 창시한 검술 '간류(또는 암류)'의 기본기라는 것임.

그런데 이 츠바메가에시는 실제로 문헌에 기록이 남아 있음.

해석하면 상대가 내가 내리친 1차 검격을 피하며 나에게 카운터를 날리는 순간에 바로 내가 1차로 휘두른 검격의 방향을 그대로 반대로 돌려서 2차로 검격을 올려치는 이른바 ㄹㅇ '연참'.

현대 일본의 검술가들 중에는 이를 실제로 어느 정도 이 연참을 재현하는 데 성공한 사람들이 있음.

그런데 문제는 문헌에 기록된 그대로 재현한 사람은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다는 것.

첫째로 사사키 코지로는 검격을 두 번 꺽는 3연참을 기본기로 삼았고, 둘째로 사사키 코지로의 주무기는 손잡이를 제외한 검날의 길이가 1미터에 달하는 소형 오오타치였음.

그런데 현대에 재현한 사람들은 전부 한 번 꺽는 2연참이 한계였고, 그마저도 손잡이를 제외한 검날의 길이가 70센티 정도에 불과한 우치가타나로 해낸 거임.

물론 당연히 이것도 대단하지만 어쨌든 기록은 우치가타나보다 더 길고 무거운 검으로 3연참을 쓰는 것이고, 이걸 재현한 사람은 현재까지 없음.

사사키 코지로도 오랜 수련 끝에 이 기본기를 만들어 냈을 것이고, 이후 이를 바탕으로 자신의 유파인 간류를 창시해 내는데 성공했을 것임.

당시 나왔던 설명이 '위인이 신념을 가지고 올곧게 걸어온 일생'이라고 했으므로 이걸로 추정.



4. 연개소문, 고려산(혹은 오련산) 전설.

전설에 따르면 연개소문은 고려산이라는 산에서 태어났고 종종 자신이 태어난 곳에서 무예 수련을 했다는 기록이 있음.

이 고려산은 당시에는 오련산이라고 불렸는데, 이 일화는 산에 있는 못에 한 고승이 다섯 가지 색의 연꽃을 심어 만든 연못이 있다는 일화에서 유래되었음.

연개소문이 싸울 때 연꽃과 연못이 나와서 이걸로 추정.




5. 사묘아리, 거란족 침공 방어 중 홀사리 전투.

사묘아리 전투의 전성기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고려전, 거란전, 남송전임.

이 중 사막이 깔릴 만한 전투는 거란전밖에 없는데, 거란 지역 자체에 고비 사막과 인접한 부분이 있어서 사막이 제법 있음.

그 중에서도 홀사리 전투는 사묘아리 일생 사상 가장 다이나믹한 전투인데, 해당 전투를 치르기 전 사묘아리는 이미 신주와 빈주에서 회전을 치러 두 지역을 함락시킨 뒤였음.

하지만 이후 약 100기 가량의 기병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홀사리를 급습한 수만의 거란군을 상대했고, 계락과 무력으로 이 전투에서 승리를 거둠.

해당 권능이 마치 1대 다수 상황을 상정한 듯한 상황이라 소수의 병력으로 다수의 적군을 상대로 싸워 승리한 홀사리 전투로 추정.

그런데 내가 이거 조사하면서 진짜 개쩌는 거 발견했는데, 이 당시 썼던 영혼 집중인 '낙월삼파추적 황야 금섬무(落月三破仇敵 荒野 金殲舞)'를 해석해보면

落月三破仇敵 

달이 지면 원수를 세 번 무찌른다.

荒野 金殲舞

황무지에서 금나라는 섬멸하며 날뛰리라.

정도로 해석이 가능함.

그런데 낙월삼파추적의 '원수를 세 번 무찌른다.'라는 문장이 되게 오묘한데, 사묘아리의 일생에서 이 문장이 딱 들어맞는 전투가 하나 있음.

바로 고려군과 싸워 대승을 거두었던 갈라수 전투임.

고려가 윤관을 앞세워 여진 정벌을 시도하자 사묘아리는 이를 막기 위해 참전, 고려군과 교전을 벌인 뒤 이를 패퇴시키는데 성공, 이후 오히려 고려의 성읍 둘을 정복해버리는 역관광을 선보임.

이후 고려군은 빼앗긴 성읍들을 되찾으려 하나 사묘아리의 수성을 뚫지 못하고 퇴각하게 됨.

하지만 사묘아리는 고려군에게 복수하기 위해 고려군의 뒤를 쫓아 갈라수에서 전투를 벌이는데,

이 때 하루 동안 고려군과 '세 번의 대회전'을 벌여 전부 승리하는데 성공함.

말 그대로 원수를 세 번 무찌른 거임.

그리고 황야 금섬무의 황야 또한 '거친 땅'을 의미하지 사막처럼 '노란 땅'을 의미하지 않음.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거친 황무지'를 의미하는 거임.

그리고 현재 갈라수는 북한의 성천강이라는 곳에 있는데, 직접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고려 시대가 끝난 지 천 년이 지난 현재도 하류를 제외한 부분은 그리 풍요롭지 않은 데다, 심지어 당시 환경은 강물이 전부 얼어붙을 정도의 겨울이었음.

이 정도면 충분히 황무지임.

그리고 위인들의 역사와 별개로 당시 이경호의 상대는 악비 코어의 블랙맘바였음.

그런데 그 악비는 또 남송의 명장임.

다시 말하면 당시 이경호의 상황은,

영혼 집중은 대 고려전.
권능 구현은 대 거란전.
실제 상대는 대 남송전.

이었던 셈임....

그러니까 해당 회차에 사묘아리의 모든 전성기를 한데 때려박아 압축시켰대도 과언이 아님.

심지어 이 와중에 사묘아리 캐디도 역대 GOAT였음.

이걸 만약 류작가가 다 계산하고 넣은 거라면 진짜 만신이라 불리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함.

근데 이거보다 더 대단한 건 얼마 안 가서 사람 못 죽이는 블랙맘바라는 역대급 병크를 저질렀다는 거임.

내가 봤을 때 류도 오다처럼 인격이 둘인 듯, 일류와 삼류로.

여담으로 조사할 때 알았는데 '낙월삼파추적落月三破仇敵'의 仇는 '추'가 아니라 '구'라고 읽음. 오타낸 듯.



6. 블랙맘바(악비 코어)의 태위패천왕, 정강의 변 중 회하 강 전투.

정강의 변은 북송이 금나라에 멸망하고 황제가 적국에 끌려가 수모를 받은, 중국사에서도 손에 꼽히는 굴욕 사건임.

그런데 이 와중에 살아남은 송나라 왕족과 국민들이 또 어떻게 남송을 세우게 되는데, 이를 본 금나라는 남송도 멸망시키려고 군대를 보냄.

그리고 실제로 금군은 남송군을 상대로도 연속 격파를 성공하며 승리에 승리를 거둠.

그런데 이렇게까지 남송을 몰아붙이며 화중, 화남 지역까지 진군한 금군은 악비를 필두로 한 남송군의 예상치 못한 반격에 일진일퇴의 줄다리기를 반복, 결국 진격을 멈추고 남송과 강화를 체결.

당시 전투의 시작은 회하 강 근처에서 이루어졌는데, 이때 악비는 남송의 명장인 한세충을 비롯한 다른 장군들과 합심해서 싸웠음.

이 때 자세히는 안 나와 있지만 시기를 봤을 때 나는 남송 7왕이라고 불리는 명장들이 전부 이 전투에 참전한 게 맞는 것 같다고 추정하고 있음. 남송 7왕 각각의 생몰년도를 분석해 보면 참전을 안 한 게 이상할 정도임.

태위패천왕을 쓰면 남송 7왕이 전부 나온다는 점, 그리고 해당 전투가 국가의 멸망을 막아낸 대회전이라는 점에서 태위패천왕은 이걸로 추정.



7. 이순신, 임진왜란 중 명량대첩.

이건 다들 예상했을 것 같으니까 대충 하고 넘어감.

거북선 나오고 대장선만 앞으로 진격해서 일부당경 족구천부하는 건 명량해전 초기에 이순신 대장선만 진격해서 전투한 게 모티브 같음.



8. 이원용(장삼봉 코어)의 오행검진, 무당파 대표 진법.

뭐 해당 권능은 코어가 코어인 만큼 당연히 창작.

무협지의 설정에 따르면 오행검진이란 무당파에서 쓰는 진법 중 가장 유명하고 익숙한 진법이라고 함.

굳이 주석을 붙이자면 다섯 명이 다섯 방위를 점하여 서로를 보완하여 적을 물리치는 진법인데, 장삼봉은 무당파 태극권의 모든 기술을 창시했으므로 혼자서도 오방을 방어할 수 있다는 설정으로 추정



9. 아놀리드(자크 드 몰레이 코어), 성전 기사단의 몰락과 최후의 저주.

자크 드 몰레이는 성전 기사단의 23대이며 마지막 단장이었던 인물로, 루아드 공방전을 비롯하여 십자군 전쟁의 크고 작은 전투에 참전했다는 기록이 있음.

이후 자크 드 몰레이는 당시 국왕인 필리프 4세에 의해 누명을 쓴 뒤 30시간 가량 고문을 받고 석방되나, 7년 뒤 다시 체포되어 70세의 나이로 화형을 당해 사망함.

이 때 자크 드 몰레이가 ''머지않아 프랑스 왕과 클레몽 교황 모두 나와 하느님 앞에서 죄를 빌게 될 것이다. 너와 너의 자손들은 13대에 걸쳐 저주를 받으리라!'' 라는 저주 섞인 유언을 남겼다는 기록 또한 있는데 야사로 보는 게 더 나을 듯.

그런데 실제로 같은 해에 필리프 4세가 죽고 그의 자손들 또한 줄줄이 요절하며 저주가 실제로 이루어지게 됨.

나는 이 저주의 힘(?)을 해당 권능으로 추정하고 있음.

아놀리드가 권능으로 구현한 듯한 모습은 마치 악마인데, 실제로 필리프 4세가 당시 성전 기사단을 핍박하여 고문할 때 다수의 피해자들이 '마귀 바포메트를 보았다'는 단체적 정신착란을 일으킨 듯한 묘사가 기록되어 있음.

나는 해당 기록들과 자크 드 몰레이의 최후, 그리고 류작가식 각색을 조합해서 이런 추측을 해 봄.

류작가는 자크 드 몰레이가 억울한 고문과 화형을 당하는 중 마귀 바포메트를 만났고, 배신감에 그와 계약해 힘을 얻어 저주를 흩뿌렸다는 설정을 만들었다는 추측.

그리고 해당 추측은 국가를 위해 충성했지만 돌아온 것은 토사구팽 뿐이었던 타락 성기사의 권능이라는 매력적인 설정을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봐서 이렇게 추측함.



10. 괴유, 만화 '바람의 나라' 설정 혹은 괴유의 풍채.

아무리 생각해도 류작가 사상 최고의 무리수로 추정되는 권능인데, 정사나 연의를 다 포함해도 괴유와 권능에서 나온 백호를 엮는 건 불가능했음.

그런데 1992년에 잡지 연재로 시작된 틀딱만화 '바람의 나라'를 보면 거기서 나오는 괴유가 백호를 부리는 묘사가 나옴.

아니 류형, 아무리 괴유가 미스테리한 인물이라지만 이건 아니라고.

뭔 야사도 연의도 아니고 이젠 현대만화 설정까지 가져오냐고. 간지 다 빠지게.

야마카가시가 도지기리 야스츠나 쓸 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만약 정말 어떻게든 행복회로를 돌려보면 영혼 집중과 연관지을 수 있는데, 당시 사용했던 영혼 집중인 '구척의 안개무도九尺 口之舞'의 한자와 당시 고구려 한자 문법, 실제 괴유의 기록을 조합해보면 이건

'키 아홉 척의 장수가 기함하며 달려든다.'

정도로 해석이 가능함.

실제 괴유는 키가 아홉 척이었고, 실제로 당시 부여왕인 대소왕의 군세를 공격할 때 선봉에서 고함을 지르며 진격했다는 기록이 있음.

거기다 피부가 희고 눈에서 광채가 났다는 외모 묘사 또한 남아있음.

또한 당시 고구려나 중국은 입 구라는 한자를 입이라는 명사가 아닌 먹다, 말하다 등의 '입으로 행하는 행위'를 이를 때 썼으며, 춤출 무라는 한자에는 날뛰다, 용기를 북돋우다 라는 의미도 있음.

당시 아홉 척을 현재 길이로 환산하면 약 207센티미터인데, 현대에 데려와도 거인인 덩치니 당시에는 진짜 혼자서 진격거를 찍었을 거다.

그리고 이런 거한의 장수가 선봉에 서서 고함을 지르며 진격하면 아군 입장에서는 용기가 안 나는 게 ㅂㅅ이지.

반대로 적군 입장에서는 거의 맹수가 달려드는 입장이었을 텐데, 그 옛날 동양에서는 용맹한 장수를 호랑이에 비유하는 풍습이 있었고, 큰 덩치에 피부가 희고 눈빛이 수려한 괴유의 외형상 충분히 백호에 비유될 여지가 있다고 봄.

당시에도 백호가 신수로 있었는지까지는 모르겠음.

읽어줘서 감사링.


P. S. 참고로 야마카가시(츠카하라 보쿠덴 코어)의 호랑이 권능은 진짜 모르겠음.

아마 나중에 재등장할 테니 그 때 자세히 보고 재분석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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