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징병은 고대 천황이 직접 통치했던 헤이안 시대까지는 있었는데
사무라이가 정권을 접으면서 이들 사무라이로만 전쟁을 하게 되어
징집병이 쇠퇴해서 자연스럽게 없어져버리고 사무라이와 농민을 엄격히 구분했다고
이게 무로마치 시대까지 이어지다가 전국 시대에는 아시가루라는 병사가 등장하는데
농민 출신이지만 이들은 다른 나라 징집병과는 다른 형태였다네
사실상 모병이나 다를거 없는 전투 훈련을 받은 고용하는 병사들이고
사무라이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다른 나라의 징집병과는 다른 형태라고
센징이들이 무슨 일본 전국 시대를 지들처럼 강제 징병하는 것으로 지들 드라마에서 묘사하는데
틀린거라는걸 알 수 있고 농민을 징집하기도 했는데 전투병과가 아니라 물자나 식량 수송하는 것만 했다네
그나마 전국 시대 후반부로 가서는 농민들에게 물자 수송을 안하게 하고 엄격히 사무라이랑 아시가루로만
전쟁하게 되고 물자 수송도 이들이 하면서 사라진다고
에도 시대에도 그대로 이 형태가 이어지고 에도 말기 전쟁도 전부 사무라이로만 싸운 전쟁이였음
그러다가 메이지 유신 이후 근대식 군대 창설하면서 징병이 다시 시작되는데
초기에는 이 징집병들이 사무라이들에게 무참하게 썰리고 다녔고 결국 같은 무사 출신을 데려와서야
서남 전쟁 무사들의 반란을 진압했다지
이후에는 강제 징병이 시작되어 1945년까지 계속됨으로써 일본은 고대랑 근대를 제외하면
강제 징병이 없었고 그것이 전통이라 모병이 잘 맞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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