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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미세먼지 피해 청정 자연 반기는 '진안여행' 마이산/사진-산림청[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전라북도 진안군은 해발 400m 이상의 고원지대로, 맑은 공기와 깨끗한 자연환경이 특징인 지역이다.예로부터 청정 자연이 보존된 곳으로, 웅장한 산세와 드넓은 평야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고원 특유의 기후 덕분에 사계절 내내 색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을 활용한 치유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다.진안의 대표 여행지는 단연 마이산이다. 독특한 봉우리 형상이 인상적인 곳으로,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봄이 되면 산책로를 따라 새싹이 돋아나고 신록이 우거져 더욱 생동감 있는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마이산/사진-진안군또한, 마이산 탑사는 신비로운 돌탑이 가득한 사찰로,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이 특징이다. 크고 작은 돌탑들이 세워져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장소로도 손꼽힌다.마이산탑/사진-진안군마지막으로 진안고원길은 고원의 맑은 공기와 자연을 만끽하며 걸을 수 있는 트레킹 코스다. 다양한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된 등산객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봄철에는 들꽃이 피어 더욱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걷기 좋은 길이 된다.한편, 이번 주(3월 17일~23일) 진안의 날씨는 초반에 다소 쌀쌀하고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고 기온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주말에는 따뜻한 봄기운 속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한 날씨가 예상된다.따뜻한 봄이 찾아오는 이번 주말, 진안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디시트렌드 2025.03.17 1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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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봄기운 만끽하기 좋은 추천 여행지는? 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한국관광공사 제공[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은 수려한 산세와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 관광지로,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과거 탄광 지역으로 번성했던 역사적 흔적과 더불어 정선아리랑, 정선 5일장 등 전통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사진-정선군정선에서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는 먼저 정선 레일바이크를 추천한다. 구탄광 열차길을 따라 자연 속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정선의 대표적인 체험 관광으로, 산과 강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인기 있는 명소다.또한,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해발 900m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풍경이 일품인 곳으로, 절벽 위에 유리로 만들어진 전망대에서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의 정선강과 산세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아우라지는 정선의 대표적인 강변 여행지로,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 하나의 강을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예로부터 정선아리랑의 배경이 된 곳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한적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아우라지 뗏목축제 / 사진-정선군 제공한편, 이번 주(3월 17일~23일) 정선의 날씨는 초반에는 다소 쌀쌀하고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점차 따뜻해질 전망이다. 주말에는 기온이 올라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봄이 찾아오는 다가오는 주말, 정선의 대자연 속에서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디시트렌드 2025.03.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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