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
컨선월드와이드, 배우 김주령과 함께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특별 방송 (사진=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플러스’ 방송 화면) 국제 인도주의 전문기관 컨선월드와이드는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플러스’의 특별 코너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과 함께한다. 방송은 최혜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컨선월드와이드 친선대사인 배우 김주령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3월 19일(수) 방송되는 ‘잘 먹고 잘 사는 법 플러스’의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은 특별한 사람들의 거창한 행동이 아닌,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이번 방송에서는 컨선월드와이드가 활동하는 극빈 지역을 조명한다. 기아와 빈곤이 극심하고 재난과 위기로 고통받는 현장의 이야기를 배우 김주령이 따뜻한 목소리로 전하며, 현지 주민들이 직면한 실질적인 어려움을 소개한다.또한, 후원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전해진다. 방송에서는 5명의 후원자가 나눔을 실천하며 일상 속에서 어떻게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지를 조명할 예정이다. 기초생활수급자이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자, 암투병 중 후원을 시작하게 된 후원자 등, 가슴을 울리는 여러 사연들이 소개된다.방송은 19일(수) 오전 10시 30분에 1부가, 26일(수) 오전 10시 30분에 2부가 방영된다.한편, 컨선월드와이드는 1968년 설립된 국제 인도주의 전문기관으로, 전 세계 가장 취약한 극빈 지역에서 활동하며 기아, 빈곤, 재난·재해, 기후위기 대응 등의 인도적 지원을 펼치고 있다. 디시트렌드 2025.03.17 15:56 -
문채원, 주지훈 손잡고 새 도약…봄 담은 새 프로필 사진 배우 문채원이 블리츠웨이스튜디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17일 소속사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 새 프로필에서는 문채원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와 한층 깊어진 눈빛이 돋보인다. 화사한 핑크톤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문채원은 부드러운 미소와 우아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봄의 무드를 담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문채원의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지난 SBS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이듬해 SBS ‘바람의 화원'으로 관심을 받았다. 이후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등 굵직한 작품을 이끌며 연기 스펙트럼을 쌓아왔다. 특히 문채원은 ‘공주의 남자’에서 깊이 있는 감정 연기로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영화 ‘최종병기 활’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스크린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문채원은 드라마와 영화뿐 아니라 오디오북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와 오디오 무비 '층'을 통해 목소리만으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새로운 장르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 온 문채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리츠웨이스튜디오는 고두심, 주지훈, 정려원, 천우희, 우도환, 인교진, 소이현, 박하선, 문채원, 곽동연, 손담비, 윤박, 정인선, 김혜은, 류현경, 안창환, 한보름, 강민아, 윤종석, 김우석, 장희정, 김정환, 이서, 정지훈이 소속되어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디시트렌드 2025.03.17 15:52 -
곡성, 봄 햇살 따라 떠나는 감성 여행! 가볼 만한 곳은? 섬진강변을 달리는 곡성 기차마을 증기기관차./사진=곡성군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전라남도 곡성군은 전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지역으로, 섬진강을 따라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다.사계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지역 주민들이 보존해 온 전통문화와 정취가 남아 있어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풍부한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향토음식도 곡성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제공한다.곡성에서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는 먼저 섬진강 기차마을을 추천한다. 이곳에서는 옛 증기기관차를 타고 섬진강변을 달리며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철길을 따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곡성세계장미축제 / 사진-곡성군또한, 곡성 세계장미축제는 매년 봄에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1,0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장미가 장관을 이루는 곳이다. 형형색색의 장미가 어우러져 봄을 만끽하기에 좋으며, 각종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도림사는 깊은 역사와 함께 고즈넉한 산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숲속에 위치해 있어 사색과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며, 사찰 주변으로 펼쳐진 자연 경관도 아름다워 사시사철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곡성 도림사 /사진-전남도한편, 이번 주(3월 17일~23일) 곡성의 날씨는 초반에는 다소 쌀쌀하고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맑아지고 점차 따뜻해질 전망이다. 주말에는 온화한 기온과 함께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이번 주말, 곡성의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디시트렌드 2025.03.17 15:27 -
-
-
-
-
울릉군, 2025년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탐방객센터 운영 개시 선목 관음도(사진제공=울릉군청)행안해안산책로(사진제공=울릉군청)[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울릉군은 겨울철 휴식기에 들어갔던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탐방객센터 운영을 지난 15일(토)부터 재개했다.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은 2012년 12월 27일 국내 제1호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았다. 지질공원에는 봉래폭포, 황토굴, 관음도, 삼선암, 저동․도동 해안산책로 등 23곳의 지질명소가 있으며, 현재까지 총 32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하여 지난 7년간(`18~`23) 207,237명의 많은 탐방객에게 지질명소 동행 탐방 및 해설을 제공했다.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 탐방객센터는 사동항 여객선터미널, 봉래폭포, 나리분지, 태하 모노레일 승강장 등 4개소가 현재 운영 중이다. 울릉군은 겨울철 휴식기 동안 탐방객센터 유지보수, 지질명소 안내판 설치 등 탐방객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했다.봉래폭포(사진제공=울릉군청)지질공원 탐방객센터에는 지질해설사가 상주하고 있으며 해설 안내를 원하는 탐방객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10시~오후5시다. 해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 및 전화 예약이 가능하고 현장 신청 또한 가능하다.남한권 울릉군수는 “동해 바다 한가운데 솟아있는 뛰어난 우리의 자연유산인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을 잘 가꾸고 발전시켜 세계적인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름다운 울릉도에 많이들 방문하셔서 최고의 지질명소 해설 서비스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디시트렌드 2025.03.17 14:41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