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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폴란드 불쌍설은 참 웃기는 이야기긴 함앱에서 작성

ㅇㅇ(211.57) 2024.09.04 17:29:56
조회 397 추천 11 댓글 3
														

폴란드가 폴리투로써 동유럽 강대국일때 여타 강대국과 크게 다른 행보를 보여주지 않았음 <- 딱 일반적인 국가 평균

폴란드가 1차대전 직후 독일제국이 세운 왕정을 몰아내고 자리잡았을 땐 민족주의적인 행보로써 자신의 채급에 맞지 않는 개짓거리 난사로 호감작만 했고

그 호감작에는 독립한 리투아니아 공화국이 폴란드와 통합에 반대하자 당시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를 침공 강점했고<- 이 부분은 진짜배기 제국주의적 행보임ㅋㅋ

구 러시아제국 지역에 혼돈을 틈타 우쿠라이나 인민 공화국의 파편화된 잔존 새력과 손 잡고 팽창 전쟁을 벌였움<- 이거야 뭐... 하지만 소련이 폴란드에 대한 복수심을 가지게 만들었고

신생 바이마르 독일에 대한 여러 행동들 <- 독일의 SPD 온건파들도 폴란드 만은 언젠가 친다는 생각을 다들 공유할 정도로

몇 안되는 대독전선 국가인 체코 슬로바키아 분할에 참여까지<- 얻는 영토는 실제로 폴란드계가 많았고 폴란드와 체코 슬로바키아가 이 지역 때문에 국지전까지 벌였지만 그 타이밍에 저 조그만한 영토를 먹으려 한 이유는 ㅋㅋ...

스탈린이 폴란드 동부 영토를 대가로 독일 동부를 때 줬는데

걍 폴란드 새끼들은 바르샤바 주변부만 가지고 평생 있어야 할 나라 수준이라 생각함

굳이 따지자면 슐리지엔은 보헤미아와 오스트리아 계승전쟁까지 함께한 영역이니 그쪽에 붙이고

동프로이센은 소련이 먹고
서프로이센은 독일이 가지는 게 맞았다 싶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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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118.235)

    일본인같네 - dc App

    2023.03.25 03:12:19
    • ㅇㅇ(210.222)

      일본인임

      2023.03.25 03:13:13
  • 1212(61.73)

    ㅇㅇ

    2023.03.25 03:12:22
  • ㅇㅇ(118.235)

    ㅇㅇ

    2023.03.25 03: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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