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매점 절도가 점점 심해지면서 이제는 조직적인 절도 집단이 생겼다고 하죠.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사실상 방어권을 인정해주지도 않고, 일정 금액 이하의 절도는 거의 무기소로 합법화 해준 수준이니... 점포들이 다 도망치죠.

친인척이 캘리포니아 살고 있는데 잘사는 동네에서 살아서 다행이지, 못사는 동네는 상황이 심하다고 하네요.

매장들이 철수하고 있으니 멀리까지 가서 쇼핑해야 한다고 합니다. 뭐 온라인 판매를 많이 하는 브랜드는 상관 없겠으나....

브랜드 소매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나 일반 매장들은 버틸 수가 없겠죠. 

문제는 정치적 논리로 움직이는 사안이라 그런지 제대로 된 통계조차 만들지 않고 보려고 하지 않나 봅니다.

빈부격차나 양극화 타령을 하고 있는데 그 어느 국가라도 저렇게 방치한다면 절도를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치안 좋다는 한국이나 일본도 무인 점포 운영하면 가져가는 사람 그렇게 많은걸요. 

오프라인이 죽는 시장이라고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의 필요성은 우리 주변에 항상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 등산하고 놀러다닌다고 신발을 사는데에도 여기저기 백화점에 매장 들어서 다 신어보고 하는데 힘들더라고요.

결국 가봐서 입어보고 신어보고 결정을 하게 되는 것들도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렇기에 매장을 여전히 유지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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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상황이 오래보고 시간 쓴다고 뭐가 나올 시장도 아니고 성장 동력도 없는 시기라 취미생활에 집중을 하느라 별로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올려볼까 하다가도 영양가 없는게 많아서 그냥 지웠고요 ㅎㅎ

시장은 지지부진한 느낌이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현금난인 곳들이 많아서 할인행사를 지속하고 많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어려운 곳들이 많아보여요.

이미 많이 시장에 재고들을 풀어놓았으니 소비자의 재구매가 줄어들기도 하는 것 같고 소비에 신중을 더 하는 것 같습니다.

관련한 블랙 프라이데이 기사를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