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조영 말갈인임?
대조영은 기존 고구려계 귀족인건 맞는데 고구려한테 동화된 백산 속말 말갈계쪽으로 볼수도있고 애매한 귀족 출신으로 볼수있음 근데 순수 말갈계로 볼려면 발해때도 꽤 남아있던 고씨들이 대씨들한테 별 반발없이 200년넘게 굴러간거보면 기존 기득권들과 큰 이질감없는 출신이였다고 보는게맞다


고구려가 결국 부여꺾은 계기가?
고구려는 왕권이 일정하게 한곳으로 집중되었는데 부여는 그 한계 못벗어나고 연맹왕국 체제 입중되다가 전연의 침공으로 수도 초토화되고 왕족이랑 왕 끌려가면서 개판나서 고구려는 전란 피해 수습할 행정권이 발동되는데 부여는 그게 안돼고 행정권 통제도안돼니 고구려한테 추월당한뒤 결국 gg친정도


고주몽이 대소한테 쫓긴거 실화임?
추모로 추정되는 부여계 세력이 고구려로 대응되는 대전자 유형에 유입되어서 형성시킨게 망강루 유형이긴한데 신화처럼 극적이였다기엔 이들은 자연스럽게 유입되어서 기존 고구려 문화권에 바로 동화되는 형태


발해 동경용원부 천도하기전 대화여가 대숭린한테 왕위준 이유가뭐임?
발해 자체가 기존 고구려 행정체계가 무너진후 기존 고구려 세력 재흡수에 동화된 말갈계들까지 연합된 체제였다보니 초기부터 정상적이진않았음 그렇다보니 고씨들도 어느정도 남아있었지만 고구려 정통 왕계가 아닌 방계쪽이 주류였어서 대씨에비해 영향력은 계속 밀렸던 모양이고
이 과정에서 발해 중기에 귀족들간의 기존 고구려계 기존 집단이랑 신흥 발해계 귀족 말갈귀족까지 겹쳐서 내분터지고 그건 폐왕 사건으로 보이는정도 대화여가 대숭린한테 내준것도 백제 사반 고이 케이스로보면될듯


고구려백제 둘대 부여뿌리인데 그럼 우리는 중국인임? 아니면 신라후손?
엄밀히보면 신라시대에도 유민의식은 잠재하고있었고 이건 장안국 건이랑 후삼국시대에서도 기존 토착주민들 호응 얻는것으로 보여지니까 고려라고보면됌




임나일본부설 이거 구라맞음?

일단 낙랑군을 예로들자면 평양 락랑구역에서 수많은 고분군과 낙랑토성과같은 유적 봉니와 귀틀무덤을 필두로 수많은 토기와 철기류부터해서 많은 유물이 나오고 점제현 신사비나 봉니 낙랑목간부터해서 낙랑이라고 알려줌
근데 임나일본부는 문헌상 7시가 아닌 6시를 비정하는데 고분은 7시 지역에 형성되어있고 고분군을 형성하는게 아니라 고분이 제각기 흩어져있고 유물군도 순수 왜계방식이 아니라 토착마한계 백제계도 섞여있는것들이 있는 방식 공통적으로 6~7시 지역에선 왜계 유적이 전무하고
문헌(사료)랑 고고학(유물,유적,유구)가 서로 교차검증이 되어야 학설이 성립되는데 임나일본부는 문헌이랑 고고학이 교차검증 안돼다보니 요서백제처럼 사장되거나 수정되는 추세고 5~6세기까지 야마토는 연맹왕국 세력이였기에 애초부터 한계가있다보니 그러한 한군현같은 여력을 뿜어내는게 힘들고
백제가 일본땅이라기엔 백제는 5세기쯤 겨우 전북쪽에 영향력 행사하고 6세기까지 전남지역은 기존 토착 재지계 수장들이 통치하는 형태였다보니 6세기 되어서야 전남권 모두 직접지배 권역에 넣을정도로 고구려한테 쳐맞은 충격으로 그런짓 할 여력도없었고

야마토 백제관계도 일본쪽에있던 하야토 에미시 성읍국가 애들이랑 서로 윈윈하던 관계가 야마토가 하나둘 집어삼키면서 연맹왕국 형성할때 인적 물적 교류랑 양국 왕가간 혈연 서로 연합전쟁도하고 내부 조정에서 친백제세력 득세하면서 혈맹관계로 격상한거고




이성계는 여진인임?
교포 출신으로 보면 된다  
이성계정도면 오늘날 고려인 4~5세대쯤 위치로보면됀다



위만조선 망했으면 우리역사 끊긴거아님? 왜 고조선을 우리역사로봄?
일본도 도래인 이후로 자기역사로봄 ㅇㅇ 피가 섞이면 우리역사임
위만이 순수 중국인이 아니라 고조선 기존 왕족출신이나 상(귀족) 군장후예로 보는게 신흥 학설이라서 순수 중국인으로 보는건 사장되었고 교포개념으로 보기도하는데 순수중국인으로 볼 근거는 없다 단지 연인(요동~요서)출신이라고만해서



대조영? 그때도 한반도는 3글자이름이 우세했음?
2글자가 왕계쪽에선 쓰인편이고 귀족이나 방계쪽은 3글자 주로 쓰긴했다 고건무 김유신처럼



간도는 우리땅임? 아니면 청나라꺼?
청나라  
조선이 한 행동은 그냥 식민주의시대 따라한 행동이고 병합할려다가 실패한거



발해 우리역사 맞음?
유전적으로 라마동 유적에서 나온 부여인인골 현대한국인이랑 가깝다고 연구결과 내놓은 중국 학계 의견도있고 문화적으로도 기존 고구려 풍습 그대로받음 예로 치 온돌 석전 기존 토기방식 주거방식 건축형태 고분방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