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zuttomayo&no=66887&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영상은 여기서
아카네: 라이브는, 확인의 장소이기도 하고
잠들어있는 여러가지 감정을 즐기는 장소
그것을 같이 즐기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라이브를)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올해 1월 국립 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행해진 어느 아티스트의 라이브
로드 게임 테크노푸어 무라쿠모노 츠루기라는 이름이 붙여진 그 라이브에
sns가 불탔다.
그중에는 오자와 켄지, 세카이노 오와리의 후카세 등등
유명 아티스트들에게도 코멘트가 올라왔고, 화제가 되었다.
프로 아마추어를 불문하고 수많은 음악 팬을 끌어당기는 그 아티스트의 이름은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 애칭은 "즛토마요"
중독성이 강한 악곡, 독특한 애니메이션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화제를 이끌었고
총재생수는 8억을 돌파, 신인에 갑자기 나타난 그 독자적인 재능은,
눈깜짝할 사이에 넓혀졌고, 국내외를 불문하고 팝 뮤직의 거대한 가능성을 보여준 밴드로서 주목되고있다.
즛토마요는, 작사 작곡을 행하고 있는 보컬 "아카네"에 의해 특정의 형태를 갖지 않는 밴드,
인터넷에서 나온 즛토마요지만, 올해에는 라이브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주목을 모으고 있다.
나레이션: 그런 즛토마요의 프리미엄 라이브가, 드디어 아베마에 등장!
로드 게임 테크노푸어 무라쿠모노 츠루기 해(풀 해)라는 이름으로
방송 한정이라는 특별편으로서 3월 11일 저녁 아베마에서 독점 방송!
1월 15일의 파이널 공연을 완전 수록! 당일의 옷이나, 아카네의 느긋한 해설 등등, 방송 한정 영상도 한가득
라이브장에서의 경험과는 맛이 다른, 보다 디-입한 즛토마요를 놓치지마라
그 라이브방송에 앞서, 즛토마요의 매력을 철저 해방!
팬을 공언하는 유명인이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를 뜨겁게 말한다!
버추얼 유튜버/래퍼
모리 칼리오페:
정말로 멋진 일이네요.
영화 음악 저널리스트
우노 코레마사:
전통과 확신이 어울리는 느낌.
보이스트레이너/ 유튜버
오시라:
그것이 가능한 인간은, 몇명이나 있을까
미스터리작가
아야츠지 유키토:
말과 그..악기로 격투하고 있는 게 아닌가
애니메이션 작가
좆무기코 2000:
인상적인 소리를, 보내줘서
애니메이션 작가
하나부시:
판단을 맡겨준다는 것이 정말로 기뻐서...
그리고
즛토마요란,
즛토마요의 두뇌, 아카네 본인이 등장!
음악을 만드는 중에 곡, 라이브에 대해서 본인의 입으로 즛토마요를 말해 주었다.
게다가 즛토마요 팬이 라이브 후에 sns에 투고한 감상 카드, 거기에 적힌 팬들의 메세지나 질문에 아카네가 진심으로 답한다
즛토마요의 보이지 않았던 일면이 밝혀진다!
WHAT IS ZUTOMAYO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 란 무엇인가?
(우니구리)
투어 고생했어
아카네: 고생하셨어요,
우니구리도 고생했어
우니구리 군
즛토마요의 마스코트 캐릭터
고슴도치 남자아이로
녹색 나비넥타이가 특징임.
(우니구리)
아베마에서 방송으로 무라쿠모 라이브 볼 수 있대. 코멘트 탄막(니코니코 동화같이)도 있으려나.
아카네: 아베마 씨...
월드컵 때에도 그렇고,
축구의 아베마 뉴스도 많이 보고 있어서
생활에 많이 핏하고 있습니다
여럿이서 분명
코멘트를 같이 달면서
저도 코멘트에 참가하거나 해서
라이브, 같이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나레이션: 2018년 6월에 활동을 시작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 그 중심이 되는 것이 프론트맨인 아카네.
그녀가 작사 작곡한 악곡을 주로 보컬p등 인터넷 계의 편곡자와 함께 어레인지하고,
그 방향성에 따라 악곡마다 밴드 편성을 바꾸어갔다.
바뀌지 않는 것은, 생(生) 편성에 집착한 독특한 스타일,
기호 뮤지션과의 연계, 그리고 환상적인 컨셉을 일관한 라이브 퍼포먼스
그야말로, 다면적이고 유동적인 프로젝트이다.
나레이션: 그러한 즛토마요의 쾌진격은 유튜브에서의 뮤직 비디오 공개부터 시작하였다
2018년 6월 처녀작이었던, "초침을 깨물다"를 공개,
당시에는 얼마 없었던 개인 애니메이터에 의한 MV가 화제를 불러, 한 달도 지나지 않고 재생수 100만을 돌파,
그리고 같은 해 10월에 미니앨범 "올바른 거짓으로부터의 기상"을 릴리스하여 메이져 데뷔를 달성하였다.
그 후도, 릴리스 되었던 악곡이 독특한 세계관과 어울려져 히트를 연발,
특히 신진기예의 영상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한 뮤직 비디오가 화제를 불러,
즛토마요는 한 발짝 음악 팝 컬쳐에 선풍을 불러 일으켰다.
2021년에는 마쿠하리 멧세,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클리닝 라보 뉴클레오타이드인 원맨 라이브를 개최
2022년 4월에는 지진이 났던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단독 공연 즛토마요 팩토리 "매는 굶주려고 춤추는 것을 잊지 않는다"를 개최
긴장감과 불안으로 열량이 있는 세계관과, 아날로그 기재를 사용한 다채로운 연주로 화제를 모았다.
이것은, 소리가 나는 브라운관 tv, tv에서 나오는 정전기를 기타앰프에 보내서 소리를 낸다.
이것은, 오픈릴식 테이프 레코더와 키보드를 합쳐서 만든 악기,
그리고 아카네가 쥔 레트로한 선풍기도 기타처럼 쥐어서 연주한다.
아카네: 그것은, 자신만의 공상에의 입구.
나레이션: 화제에 부족함이 없는 즛토마요는, 스포티파이의 CM에도 등장
아카네: 스포티파이~
게다가 영화나 애니의 음악도 수많이 담당,
영화 약속의 네버랜드 주제가,
tv애니 체인소맨의 제2화 엔딩 테마 등으로 주목을 모았다.
그리고 최신작, "기지개 켜는데 질려서 작별인사"는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빌보드 재팬 핫 앨범에서 1위를 획득,
착실히 캐리어를 쌓아올리는 즛토마요,
현재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30만명을 돌파, 총재생수는 8억을 넘고있다.
그런 즛토마요의 충격을, 데뷔 직후부터 주목했던 영화 음악 저널리스트인 우노 코레마사
즛토마요에 관한 기사를 수많이 집필해온 그가 말하는 즛토마요의 매력이란,
영화 음악저널리스트 우노 코레마사
다수의 잡지나 엡 미디어에서 비평이나 컬럼등을 연재중
즛토마요에 관한 기사를 수많이 집필
저서에는 <1998년의 지다다 히카루> <...>등
#최애곡 #슴가
코레마사: 놀란 부분은, 맨처음 미니앨범이군요
바로 나온 직후의, 싱어라든가 유닛이라든가, 역시 그 만들어 나온 계기의 곡만이 멋진 케이스가 많습니다만,
"전곡이 다 멋지네,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몇 명이서 곡을 쓴 거지" 등등 뭐 어쨌든 홀릴 수 밖에 없었죠 처음 놀란 것은요
그래서 그것에 관해서 아카네씨는 혼자서 한다는 것을, 알고서 "뭔 소리지?" 같은 ㅋㅋ
끌어 당기는 것이 그것뿐만이 아닌 싱어로서 끌어당긴다고 하나 바리에이션, 곡의 바리에이션도 수많이 갖고 있어서
점점 그것이 넓어지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처음 단계부터 이정도구나,
이건 정말로 10년에 한번 정도겠구나라고 생각해서, 그 "겠구나"가 점점 확신으로 바뀐다는 느낌이겠군요.
뭐 이런 경우에는 일본의 *가요곡같은 것이 매우 특출난 송라이터와 싱어가 모여진,
(쇼와 이후에 유행한 일본의 파퓰러 음악의 총칭)
뭐 간단히 말하자면 *마츠다 세이코 씨나 *코이즈미 쿄우코씨라 던지 *나카모리 아키나의 시절, 아이 시절을 보냈기에, 어느한 노스탤직같은 것도
(8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중 한 사람 <빨간 스위트피>, <당신을 만나고 싶어서 ~ Minning you>등 히트곡이 많음)
(<꽃의 82년>의 아이돌 중 한 사람<어찌됐든 아이돌><...>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음)
즛토마요의 음악을 통하여 느낄 수도 있었고, 반대로 아이들이나 다른 사람들은 랩이나 보컬로이드 밖에 듣지 않지만, 즛토마요는 따로라는 느낌
일종의 즛토마요 안에서 뭐, 보컬 한 명에 압축된 어레인지가 있는 전개와 랩, 뮤직에도 통하는 비트에의 감각같은 거라든지
뭐 단순히 가창법으로서 랩을 받아들였고, 그것이 무언가 하나의 유닛에 녹아드는 느낌.
그리고 그것이 매우 기적적이고 지금의 보편적이란 이것인가 라는 올제네레이션을 들을 수 있었다는 의미로선
예전의 보편적인...
코레마사: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이상하리만큼 아방가르드 뮤직, 전영 음악밖에 안할 거 같은 여러 악기와 뭐 악곡 제로부터 개발한다는 것부터 포함하여
전통과 확신이 어울리는 느낌.
아카네: 감사합니다
항상 정말로 멋진 리뷰를 세부적으로 상세히 적어주셔서 눈치채줬으면 좋겠는 곳을 말씀해주셔서 항상 기쁩니다
요요기의 기사에서 *산 라 아케스트라를 예를 들어 주신 것도 정말로 기뻤고,
(자칭 "토성생"의 미국의 아티스트의 산라에 의해 1950년대에 결성된 밴드 산라의 사후도 활동을 계속하고있다)
변태적인 밴드를 동경하고 있어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하고 싶다는 자극이 되었습니다.
곡을 만들 때부터 "스네어의 소리를 어떻게 할까 하트를 어떻게 할까"
(스네어/하트
스네어=드럼세트 안에 기본적 리듬을 연주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소형 태고를 말함
하트= 페달이 달린 스탠드에 수평으로 붙어있는 2개의 마주보는 심벌을 말함)
드럼이 특히 꽤나 음색같은 것에 집착해서 시간을 들여서 하는 것이 많아서
그것을 이번에는 요요기에서
즛토마요의 세세한 음악에는 *맞지 않는 회장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지만요
그렇지만 그런 장소에도 모두가 포기하지 않고, 집착하며 해낸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들어서 음악을 만드는 것이나 듣는 쪽에 대해서
다행이다라고 들었던 것이 정말로 기뻤습니다.
(회장 음향=
체육관 등의 회장은 소리가 매우 울릴 수 있는 경향이 있어 소리수가 많은 음악의 연주는 맞지않는다고 함,)
(우노 코레마사 평에서=
"아리나 규모의 회장에서 이 이상의 퀄리티의 라이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현저이 없을 것이다
이 회장에서 음향면의 스트레스를 전혀 느끼지 않은 것이 이번이 처음이었다")
아카네: 학생 때부터 나카모리 아키나 씨라든지 코이즈미 쿄우코 씨의 가요곡, 엄청나게 불렀거든요
그것이 기초가 된 부분도 있거나 *프리소울이 정말로 좋아서 *70년대 후반의 디스코들도 엄청나게 좋아했어서
(프리소울
70년대 소울 뮤직의 그루비, 메로한 악곡을 좋아하는 사람들에 의한 90년대의 음악 컬쳐의 무브멘트)
(70년대 디스코
70년대 후반에 디스코 붐이 대유행한 댄스 뮤직)
그런 부분이 기반에 숨길 맛이 되면서, 그래도 그것은 이미 완성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을,
그것을 또 부숴서 새로운 것을 더해서 더럽히면서, 만들어가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아카네: 방금전에 우노 씨의 이야기를 듣고 만들고 싶어진 곡은 *헤이세이 갸루라던지 꽤 전에 연재되었던 *FRUits라는 잡지가 있는데요
(헤이세이 갸루
1990년대~ 2000년대에 붐이 되었던 갸루컬쳐, 루즈양말이나 *盛り髪<펑퍼짐한 머리> 클럽도지의 톱스나 압저 등이 특징)
(FRUiTS
원축의 개성적인 패션의 스트리트 스냅지)
그러한 요소가 요즘 멋지다고 자신 안으로 들어와서,
그러한 패션을 섞은 곡이라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코레마사: MV에서 인상적인 것은, 여자아이가 몇 가지의 무기를 가지고 있는 거죠, 꽤나 많은 빈도로, 피스톨이거나 바주카포였거나.
요는 무언가와 싸우고 있어요 항상. 여러 애니메이터 분들이 참가함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는 부분이라고 하던가 사용하는 부분이 통일감이 있으니까
"즛토마요의 뮤직 비디오구나"라는 그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질문인데요, "아카네 씨는 무엇과 싸우고 있는 거죠?"가 듣고싶네요. 부숴버리고 싶은 것이나.
가끔 유튜브에서 리액션 영상 등을 보는데요, 해외의 리스너들에게도 즛토마요와 닿아있잖아요, 그래서 "해외에서 라이브하면 어떨까요?" 같은 건.. 근데 그건 질문이 아니라 제안이네
그만큼 멋진 것을 유튜브나 리액션 영상만이 아닌, 진짜의 리액션을 보고싶거든요.
아카네: *좋아하는 것과 싸우는 일이 많습니다.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감정이라는 것도 있다는 것)
좋아하는 것을 파고들면서, 완성형을 쫓고 있는데요 항상
기술도 향상시키고 싶은 것이 있어서, 그래도 그것과는 별개로
미완성인 퀄리티도 소중히 다루고 싶다고 하는 갈등이 항상 있어서
만든 것, 완성한 것을 한 번 전부 다 부순다거나 *빠루같은 걸로 팡하고 쳐서
(빠루 같은 것
공구의 빠루와 비슷한 것, 실제로 내려친다고 한다)
질척질척하게 더럽혀서 또 한번 시원하게 제로로 보낸다거나
또 3개 정도 내서 또 조금 빠져서 부감한다던지(내려다 본다던지)
그런 것을 마냥 계속 반복하는 것이
즛토마요입니다.
해외에서는 라이브하고 싶네요.
엄청 가져갈 게 많아서 힘들 것 같은 악기도 엄청 많아서
괜찮다면 여기에서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권유 꼭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이쪽?
.
.
.
나레이션: 계속해서 즛토마요의 발화 근원이 되어준 것이 보이스 트레이너에 유튜버인 오시라
오시라: 제ㅔㅔㅔㅔ타이니~ 이거 파인데요 위에 파
대의어잖아요 그러니까 반대어잖아요 ...
나레이션: 본인의 유튜브 채널 "시라스타, 가창력 향상 의원회"에서 즛토마요의 악곡에 대해서 분석을 하는 등, 프로의 시선에서 즛토마요의 성장을 보아왔다.
오시라: 평소에 서브스크립션에서 보는 것이 "저 녀석들 전부 동창회"를, 분명 제일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라이브에서 들어도 역시 멋진, 올라가는 곡이고 즐겁잖아요
보이스 트레이너/ 유튜버 오시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라스타 가창력 향상 의원회"에서 즛토마요 악곡의 분석 영상을 투고 채널 구독자는 183만명 2023/3/1일 현재
#최애곡 #동창회
저는 잘 모르겠는데 2번 연속 라이브에서 초침을 깨물다에서 울었어요. 근데 왜인지 모르겠어요 진짜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냥 시작할때부터 소름이 돋아서
울 정도는 아니었어요 "이야앗"같이 되는 곡이려나 했어요 근데 뭔가 눈물이 나온 곡이었네요
일단 아카네 씨의 보컬 말이죠 정말 레인지가 넓어서 목청이 넓어서 역시 라이브에서 들었을 때 높은 소리, 뭔가 빠져나가는 부분인가 길어지는 부분이라든가 강함이라고 할까
그게 그냥 높은 소리가 나와서 다음 단계인 2단계나 3단계나 넘어서, 인간의 악기의 한계? 높은 음역의 한계를 역시 독주할 수 있는 슈퍼 싱어, 가 역시 아카네 씨거든요라고 말해도 될까요
말장난이라는 게 하나의 즛토마요의 매력이려나 생각이 나서,
말하지 않았으면 눈치채지 못했을 거에요
오시라: 안개가 독을 보았다고 진짜 말하네요 3번째 가사는 네가 나를 보았다고 공식이 말하는 데도 불구하고 안개가 독을 보았다고 했는데
도대체 왜 그런 거냐구요 모르겠어요 이거 수수께끼인 채이지만요
뭐 전제로서 틀린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일부러 그러는 것 같거든요
오시라: 정식 가사가 있어서, 그것과 조금 잘못 들어도 다른 의미로 통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일부러 이 정식 가사와 다른 발음을 한다고 생각해서 그걸 매일 찾는 것이 정말 재밌습니다.
신곡이 나올 때마다 뭔가 어딘가에서 만든 것이 아닐까하고 파악하면서 듣고있습니다.
최근 악곡에서의 "잔기", 둔데룹데릅둔데릅데ㄷ듧하는 것이 흐악!이 되더라구요 ㅋㅋ
그쪽이 웃기더라구요 히야악하면서
음원이라면 조금 밑소리라고 할까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와져 있는데요 뭔가 여러 악곡에서 그런 패턴인데요 라이브라면 본래 목소리가 나오더라구요 원래 목소리로 높은 소리를 낸다는게
인간의 악기의 소리를 낸다는 게 정말로 어려웠을 거에요 근데 왜인지 정말 대단하다고 말하는 것 같은데요
음원이라면 밑소리 파트가 엄청나게 강한 본 목소리로 라이브를 하면 나와서
뭔가 그것이 가능한 인간이 몇 명이나 있을까라고 할 정도로 재주좋은 노력이라고 생각하면서
아카네 씨는 라이브 첫 시작부터 엄청나게 놀랍던데요
유연한 곡 하다가 제일 마지막에 제일 기세가 좋아지더라구요 점점 뭐랄까 계속 대범하다고 해야할까
기타도 쥐고서 기타 들고서 노래 부르는 것도 대단한데요
기타도 치면서 노래하고 라이브의 제일 마지막에 점점 점점 점점 점점 올라간다는 듯한...그 잘 모르겠어요
그.. 인간이 아닌 것 같다고 평범한 사람이라면 느낄 거에요
"자기중심적인 이해 불가 플레이어 부탁 받았다면 참사회" 라는 부분만이 같이 노래 부르고 싶네요
"참사회"가 대참사의 참사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마 정식 가사가 얕은 참사회라고 적혀있을 거라 생각해서
이쪽 멜로디도 좋아하고 좋더라구요 이 다-크한 걸 말하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놀리는 것같기도 하고 아닌 거 같기도 하고
놀고싶은 마음이, 다크한 놀고 싶은 기분이 저는 정말 좋더라구요
아카네: 오시라 씨 감사합니다
항상 유튜브에서 즛토마요의 노래 해설해주시거나 정말로 두근두근하며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시라: 뭔가 옛날부터 계속 궁금한 게 있었는데요 어떻게 레인지를 하는 건지
그러니까 목소리의 면을 알고 있는 건가 노래에 어떻게 들어가는 지 어떻게 그런 목소리를 유지하는 건지 진화하는 건지가 궁금합니다
아카네: 목소리는, 2년 정도 전부터 필라테스를 시작했어요(ㅗㅜㅑ)
(필라테스
인너머슬을 단련하는 엑서사이즈 등근육이 길어진 아름다운 모습등 이상적인 몸과 건강에 따라간다)
거기서부터 자세도 좋아지고 잠시 지금 자세는 안좋지만요 자세도 좋아졌고
몸(체간)을 엄청 단련하고 있어요 그것이 노래에도 반영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나레이션: 이번 라이브 후 즛토마요 팬들이 공개한 감상 카드
이 템플렛 사진에 팬들이 마음을 담은 표현으로 즛토마요에의 사랑을 써넣어줬다
그런 감상 카드 일부를 아카네가 픽업
(우니구리: 감상 카드 봐줘 우니구리도 썼어)
아카네: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은 이름 "잔기"씨 감사합니다.
북슬북슬한 스웨트도 입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안쪽 기모입니다
이름 "조조조" 씨
어째서 아카네 씨는 자전거로 나오나요?
역시 양키를 동경해서 데코레이션 자전거로 통학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고마워
kou씨 고마워
강 포인트에서,
아카네 쨩이 "위험한 남정네"라고 말한 후에 "요시다 형제의 자세"
*오픈 릴의 두 사람이네요
(오픈 릴 인셈블
오픈 릴식의 테이프 레코더를 악기로서 연주하는 그룹
멤버는 ...)
그건 저도 마음에 들어서 방송에서 주목해주세요
이름 "적혈구" 씨
좋아하는 게임 있나요?
게임은 하지않아서 요즘은... 이지만요 stray라는 고양이 게임의 실황을 보고 치유받고 있습니다
(stray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근미래 SF풍 어드벤쳐 게임)
칼리오페도 써줬네
칼리오페의 미러튠의 권총 장난감의 일러스트가 엄청 잘 그려져서 기뻐
땡큐 소 마치
우니구리군도 써줬네
고마워
대박! 모자가!
모자 떨어졌어
주먹밥 맛있었어?
맛있었어 엄청,
제 추천은 은근히 다시마 육수 주먹밥이라
마요네즈랑 간장의 밸런스감이 엄청 절묘해서
우니구리도 먹어봤으면 좋겠어
고마워
모자 다시 쓸까?
나레이션: 계속해서 즛토마요의 사랑을 말해주는 버추얼 유튜버이며 랩퍼인 모리 칼리오페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219만명이 넘는 그녀는 작년 12월에 릴리스한 싱글 "키라킬러"에 랩 담당으로 참가
라이브에서도 공연을 하였다
칼리오페: 회의 때 드디어 곡 제작에서 콜라보를 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아카네 씨가 만든 데모를 듣다가
버츄얼 유튜버 래퍼
모리 칼리오페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219만명이 넘는다 2023/3/1 현재
<키라킬러>에 랩담당으로 참가하여 이번 츠루기 공연에서도 공연함
#최애곡#F#슴가
테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중에 곡의 테마를 물어보니 아카네 씨는 꽤나 구체적으로 테마나 컨셉을 정했더라구요
인생에서 직면하는 곤란한 점이나 불운에도 감사하는 점이 매우 흥미 깊은 테마라고 생각했습니다
가사에 음식을 사용하는 점이 즛토마요는 좋아하는 모양이고
매우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다시(육수)>라던가
분명 당시에 <육수>가 임시 타이틀이었을 거에요
그러고나서 개별적으로 작사를 한 후
스타디오에서 합류하여 1일 걸쳐서 곡을 제작하였습니다
아카네 씨가 곡을 만들고 기타 파트의 수록을 하는 모습을 보는 건
마법과도 같은 한순간으로 매우 많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아카네 씨가 무언가 할 때마다 <나도 같이 힘내자!>라고
의기를 투합하게 되었습니다
악곡 제작은 정말로 재밌었고 그리고 뭐라할까
또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진심으로 생각했습니다
정말로 멋진 일이네요
회의 때에는 저는 가능한 일본어로 곡의 방향성을 이야기했었습니다
아카네 씨는 레코딩 중에 일본어로 디렉션이라고 했었는데요
가끔 영단어를 넣을 때도 있어서 많이 웃었습니다
아카네 씨의 영어는 정말로 바람직했지만
많은 사람은 문법이 정확하다고 자신없을 때엔
영어를 사용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아카네 씨의 영어는 귀여웠어요
좀 더 영어로 이야기하고 싶네요
제가 편하니까 라는 것이 아니라
매우 귀여우니까, 정말로 귀여웠어요
정말 재밌었네요 저와 아카네 씨는 주로 리허설에서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아카네 씨는 항상 눈을 맞춰서 리허설을 하더라구요
정말 기뻤습니다 저 조금 부끄러웠지만 아카네 씨를 좋아하니까
뭔가, 말을 하자! 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아카네 씨도 즐거워 했으니까
저도 정말로 기뻤습니다
아카네: 감사합니다 칼리오페
대박! 같이 라이브를 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고
칼리오페의 목소리의 특히 힘이 빠진 그 랩이
엄청나게 쿨해서 좋아해서
같이 <키라 킬러> 만들 수 있어서
저도 정말 기뻤습니다
또 라이브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칼리오페: 아카네 씨가 좋아하는 양복의 가게를 알고싶습니다
멋진 패션 센스가 있으니까 엄청 멋져, 듣고싶네요 어디서 그런 멋진 양복을 살 수 있을 까해서
그리고 *지로 라멘 좋아하나 궁금합니다 저 지로 라멘 좋아해서
(라멘 지로
산더미처럼 쌓인 숙주나물 등의 야채나 극대 스트레이트면에 마늘이나 등 지방 등의 토핑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특징인 인기 라멘 집)
아카네: 저도 라멘 좋아하니까 여러 라멘집에 갑니다만
지로계 만큼은 엄청나게 긴장해서
그리고 늘어서는 게 엄청 힘들다고 생각해서 좀처럼 잘 되지 않긴 하지만요
좋아합니다 지로계
그래서 나중에 한번 같이 가고 싶어요
좋아하는 브랜드는 제가 지금 입고 있는 이거
이 파카는 이렇게 하늘하늘한 게 붙어있는데요
*VeniceW라는 타이 출신의 브랜드로
(VeniceW
타이 출신의 디자이너 Venice Wanakornkul이
만드는 패션 브랜드 놀고 싶은 마음이 넘치는 혁신적 디자인으로 인기를 모았다)
서보자
이런 느낌
(스타일링
라이브나 출연할 때 스타일리스터를 넣는 게 아닌 밴드의 의상도 포함하여
아카네 스스로 의상을 사거나 스타일링을 행함 이유는 경비삭감)
후드도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눈이 붙어있습니다 여기에
밑에는 *VOLTAGE CONTROL FILTER라고 일본인의 브랜드입니다
(VOLTAGE CONTROL FILTER
MM6메종말제라의 디자인 팀 출신의 디자이너가 스타트한 일본의 패션 브랜드)
마음에 드는 브랜드입니다
나레이션: 즛토마요의 매력은 이런 곳에도
아카네: 뚜껑을 따서 뜨거운 물을 넣을 뿐
맛있어
스구우마 컵 된장국
오미소나라 하나마루키~
나레이션: 투어 굿즈의 풍부한 상품들
무라쿠모노 츠루기만에서도 의류나 트레이딩 카드, 게다가 후드까지
실로 독특한 종류 이상
(디자인에 대하여
전람회 등도 행하는 신진기예의 크리에이티브팀
<카틀레어 도쿄>와 태그를 조합해
아트워크 디자인 의류 등을 제작)
나레이션: 그 중에도 즛토마요의 라이브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파이트 더 주걱
거기에는 도대체 무슨 의미가
아카네: 주걱은
엄청 초기 때부터 키친 용품을 타악기로 만들고 싶다고 상담을 해서
살아가는 동안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날이 있거나
슬프거나 아프거나 할때도 항상 밥을 옆에 두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살기 위해 필요한 악기라는 것으로
조금 제안 했습니다
이런 소리입니다
굿즈는 정말 제가 만들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항상 엄청난 라인업이 되지만요
<The라이브 굿즈>같은 것으로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요즘에는 좋아하는 플래그랜스 브랜드의
KITOWA 씨에게 스스로 직접 DM을 보내서
(KITOWA
<노송나무><녹나무><노송나무잎>의 천연 오일을 베이스로 개발한 일본 첫 메종 플래그랜스 브랜드)
같이 향기를 찾거나 공장 견학을 해주시거나 그러한 것을 하고 있습니다
*조향사 분들께도 향기에 대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지만요
(조향사
향수나 화장품 일용품 등에 사용되는 향기를 조합하는 기술자)
역시 직접 열의를 전해서 해가는 것이 즐겁다고 생각합니다
아카네: 저도 운영진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영업의 업무를 열심히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레이션: 계속해서 애니메이션 작가로 즛토마요의 뮤직 비디오를 다룬 하나부시와 코무기코 2000이
제작 비화를 이야기해주었다
하나부시는 공부해둬, 어둡게 검게
코무기코2000는 감그레이 키라킬러 등의 뮤직 비디오를 감독
좆무기코: 처음 감그레이 때에는 역시 즛토마요의 노래를 들었더니 평범한 곡같으면 사비가 나와서 끝낼 곳에서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던가
애니메이션 작가 코무기코 2000
2000년생
노스탈직한 색감이나 터치로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수많은 팬을 매로
<감그레이> <키라킬러>의 MV를 감독
#최애곡#환상
(그 장면)
뭔가 오히려 인상을 주는 그런 느낌이 있었죠 그런 곳이 정말 매력적이었고,
그리고 역시 소리가 좋았는데 역시 그 소리와 연동하여 영상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엄청 베이스가 둥둥 나서 그걸 주워서 무언가 영상에 넣을 수 있을까 같은 그러한 곳부터 생각이 나서 슥 그린다던지 그런 경험이 있었어요
킹나갓시: 아무튼 그 처음에 가사를 펼쳐 읽어보는 것부터 시작했는데요
애니메이션 작가 하나부시
전 토에이 애니메이션 소속의 애니메이터로서 많은 작품에 참가
캐릭 디자인 작가 감독등 폭넓게 담당
<공부해둬><어둠게 검게>의 MV를 담당
#최애곡#동창회#미라튠
역시 아카네 씨의 가사의 인상이 엄청 강했었죠
"이건 어떤 노래일까"하고 잘 몰랐다고 할까
그래도 생각해보면 자신 안에서 구축되어 갔어요
제일 처음 이런 곡을 받았을 때 브라운 관TV 키워드 자체는 아카네 씨가 먼저 말해줬었는데요
제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가 아마 그것과 가까운 세계관인 것이며
그래서 그때부터 이런 비주얼한 것을 만들었다는 느낌이겠군요
저는 뭔가 그 가사는 인간관계의 이야기겠구나 생각했지만요
아마 듣는 사람에 따라서 연상하는 인간관계가 다를 거에요
제 안에서도 그 "공부해둬"를 듣고서 상상하는 리얼한 제 인간관계가 머리속에서 떠올라서
그래서 그걸 비집어 넣은 것을 표현한 것이 "공부해둬"의 뮤직 비디오가 되었습니다
코무기코: 키라킬러 MV를 받았을 때는 여자아이 두 사람을 넣어주세요라는 오더가 있었어요 즛토마요에서
이 여자아이 두 사람의 관계상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뭐 스토리를 만들 때에는 인상적인 소리에서 그 씬을 연상하여 이 씬이 잘 그려지면 이 이후는 오케이같은
하나를 넣는 거죠 몇 가지를 정해서 그 뒤로는 그 틈새를 채워넣는 이야기로 스토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이후에도 가사라든지 붙일 수 있는 곳은 붙인다는 형태로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부시: 어둡게 검게의 이야기를 받았을 때 주선이 없는 애니메이션을 한번 만들고 싶어서 예전부터 왠지모르게 동경했어요
주선이 없는 애니메이션은 일본에선 별로 예시가 없었는데 애니메이션은 그 셀부터 배경부터 흘러가는데요 애니메이션은 그쪽에 고심하거든요 엄청
배경안에 셀이 있으면 움직임이 들키거나 셀만 떠서 보인다던지 셀과 배경의 차이가 하나도 없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처음에 즛토마요로서는 "공부해둬"가 먼저여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이러한 생각이거나 이런 식으로 하고 싶다거나 라고 엄청 말하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해서 판단을 맡겨준다는 것이 정말로 기뻐서 장문 라인을 보냈는데 말이죠
장문 라인에도 장문 라인으로 답해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그건 정말로...
그래서 정말로 하고 싶었던 것이 되었습니다
하나부시: 어둡게 검게는 꽤나 <사슬>이라는 키워드가 아카네 씨에게 있다고 해서
채운 사슬을 스스로 잡아 끊어서 나간다던지 분명 그렇게 말했는데요 거기에서 생각이 나서 그걸 따로 무언가로 표현하려고 해서
"연쇄여 계속되어라"라고 마지막 가사가 있는데요 그러한 것은 연쇄가 계속되는 거랄까 고독을 고정한다는 거같은 이야기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럴 때 회의 때 아카네 씨가 이야기한 것이 직접적으로 닿지는 않았지만 마음은 전해졌다는 기분이어서
아카네 씨가 실제로 어둡게 검게를 좋아해주셔서 기뻤던 것 같습니다
코무기코: 즛토마요의 일을 받으면서 일이 넓어지거나 이렇게 생긴 인간 관계같은 것도 있고
그런 의미로는 인간 관계를 바뀌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아카네: 감사합니다
뭔가 되게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뮤직 비디오를 하기 전에 그때마다 바뀌어 가는 것이 있는데요
자신의 곡을 이렇게 저렇게 같은 일을 같이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코무기코 씨도 하나부시 씨도
정말로 집착을 가져서 캐릭터 디자인도 그렇지만요 내용이랄까 이야기의 진행 방식도
엄청 멋져서 그 신뢰감같은 것이 있고
제대로 서로 뜨거운 것을 만들고 부딪혀보고 콜라보가 되어 해낸 점이 즛토마요의 강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콜라보
세세한 지시를 하는 발주가 아닌 상대에게 있어서 스스로의 작품으로 만들게 하는 자주성을 소중히 하고 있어서 그렇게 부른다
가능하면 제작 회사 등이 개입하지 않는다
"개개인의 열량을 표현하는 작품"에도 구애되고 있다)
코무기코: 개인적이고 은근히 하찮을 지도 모르겠지만요 일단 저는 굉장히 흐리터분한 성격이거든요 엄청 집을 더럽히거나 가스비를 내는 방법도 잊어서
겨울철에 가스 전기 수도가 전부 멈추거나 그럴때가 있어요 거기서 묻고 싶은게 아카네 씨는 흐리터분하나요? 의외로 그렇게 생각해서...의외라고 말해버렸어
그것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하나부시: 생일을 축하해준다고 했었는데요 언제가 되면 말해주나요 같은...이걸로 괜찮지 않을까 ㅋㅋ
저 12월 5일인데요 "12월에 축하해드릴게요"라고 해서 "아싸~ 언제든지 비어있습니다" 라고 말했는데요
언제가 되면 축하해주려나 하고 ㅋㅋ
아카네: 생일 말이죠...
잊었어요 슬슬 생일파티하죠
담달이라든지
흐리터분함 저도 공감했어요 엄청
17시와 7시를 헷갈려서 엄청 지각하는 일도 있었고
그러한 점은 조금 같이 극복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
.
나레이션: 마지막으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를 말해주는 미스터리 작가인 아야츠지 유키토
즛토마요의 열광적 팬을 공언하고 트위터에서 즛토마요의 사랑을 전하는 트윗도 많다
유키토: 뭔가 보면 볼수록, 들으면 들을수록 미스터리어스하네요
미스테리 작가 아야츠지 유키토
87년 데뷔 이후, 여태까지 수많은 히트작을 만들고
제 45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이나 제22회 일본 미스테리 문학대상을 수상
즛토마요의 열관적 팬을 공언
#최애곡#F
그런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 분명 최대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때로 본인이 트위터에 나오거나 하죠 그러한 밸런스가 절묘해서
NHK의 송스라는 방송에 출연했었죠 처음 tv에 나왔었죠 가끔 보았었거든요
그런 때의 임팩트가 엄청나서 부끄러운 기분 형편없고 볼품없는 자신이 있잖아요 그런 토로가 있잖아요
그런 말이 처음으로 tv에서 나와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고 해서 엄청 놀랐죠
계속 무언가를 써서 소설을 써서 길게 써왔지만요 무언가를 쓰다, 표현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부끄러운 마음이 있어서
형편없는 자신, 볼품없는 자신과 마주보지 않으면 시작하지 않는다라고 하잖아요
완성된 것이 엄청 좋네 멋지네라고 만약 생각했더라도 그 뒷면에는 그걸 완전히 부정할 것같은 감정이 들러붙어있죠
그러한 실감이 있는 것이니 그걸 제대로 말로 해서 갑자기 입으로 말해버리는 그녀가 멋지다고 생각하여
여러가지로 조사해서 물었다는 것을 시작한 셈입니다
매력은 정말로 말하자면 끝이 없지만요 말이 역시 정말로 좋습니다 가사가...
전통적인 것도 있으면서 매우 신선한 것도 있으면서 밸런스가 교묘하다고 할까 절묘하게 되어있는 식으로 관심을 가졌습니다
예를들면 어둡게 검게, 처음 부분에 "미처 읽지 못한 미학이라서 다행이야"같은 것 말이죠
갑자기 뭐야라고 생각하죠
올바르게 될 수 없어도 엄청 좋아합니다만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너만이 보는 저녁놀, 바람, 거울" 저녁놀, 바람, 거울이 뭐야 같은 거죠
그러한 것들은 엄청 전통적이고 시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튼 말이 양쪽으로 걸려서 그건 정말로 정직하게 걸린단 말이죠
그런데 몇번이고 보거나 듣거나, 읽거나 하면서 여러 부분에서 놀고 있다고 할까요 말과 장난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예를들면 일본어라면 동의어가 많으니까 거슬러 올라가면 와카와 같이 카케코토바(하나의 단어에 둘 이상의 의미를 가진 단어)말이죠 옛날까지 간다고 하면요
엄청 자유자재로 동의어를 여러 느낌을 느끼게 하고 알게 해서 그렇지만 읽지 않으면 모르니까 말이죠
듣기만 해서는 모르죠 그것도 전제로 하고 있다고 지금이니까 성립하는 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유키토: 감이 좋아서 분해라는 곡이 있는데요 제일 마지막에 "유영, 유영, 유영, 유영, 유영, 유영, 시체"라고 하는데요 이것만 들으면 "예이예이 하고 싶어"같이 느낍니다만
가사를 읽으면 "유영"이거든요 죽었을 때의. 엄청 놀고 있지만 제대로 읽기가, 의미가 있어서 그러한 것이 모든 음악에 도달점에 깃들어져있다고하는,
정말로 가볍게 말과 놀고있는 듯이 보이지만요 사실은 그건 엄청나게, 제가 상상하기에 말과 악기로 격투하는 게 아닌가하고 격투해서 어떻게든 잘 길들여서 굴복시켜서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도 보여서 새로운 곡을 들을 때마다 이번엔 어떻게 나올까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런 즐거움이 있습니다
아카네: 감사합니다
항상 트위터라든지 여러 곳에서 즛토마요를 신경 써주셔서 라이브에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쁩니다
가사에 대해서라면 소리로 들어온 가사의 의미와 문자로 볼 때의 말로 느꼈을 때의 의미가 다른 것이 엄청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겉과 속이 있는 듯한 말을 사용하고 싶다라는 의식이 있습니다
유키토: 물어보고 싶은 것은 굉장히 많습니다만, 모르는 게 약이라고 하잖아요
NHK 송스를 보았을 때 마음에 엄청 매달렸던 단어,그게 방송이 2년 전이었는데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 라는 이름으로 그것에 묶여서 계속해와서 점점 인기도 높아졌던 2년간 동안 부끄럽다는 기분은 유지되어 있나요?
아카네: 지금도 분명
이렇게 말하고 있는, 사람과 말할 때도 그렇고
곡이라든지 라이브를 다시 되돌아 보는 것도 엄청나게 부끄럽지만요
하지만 부끄러움이 에너지가 되어서 작품에 나타내는 것이 엄청나게 긍지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애초에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라는 이름이 엄청나게 부끄럽고
뭐 촌스럽나~ 라고 좋은 의미지만요
<즛토마요>라고 줄이는 것도 엄청 촌스럽지만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
활동 전에 제작한
이 가사가 들어있는 데모곡이 있다고 한다)
< ZUTOMAYO>라고 로마자로 해서 멋지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 촌스러움이 멋지다는 중2병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다
유키토: 하나 더 괜찮을까요?
생강스트링스 그 고양이, 를 키우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이름의 유래를 알려주세요 어딘가에서 말해주셨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싫지않다면 알려주세요
아카네: 생강스트링스의 이름의 유래는 음식인 생강, 의 형태가 우주에서 내려주신 비밀의 열쇠같은 형태여서 그 신비적인 요소를 생강 씨와 만났을 때 느겼고
스트링스 팀의 이름을 00스트링스라고 붙여요 그것을 정말로 동경해서 생강도 언젠가 인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생강 스트링스 입니다
(스트링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 등의 현악기의 총칭 및 그것들의 음색, 연주를 말함)
아카네: 4년반의 활동을 되돌아봐서
애초에 라이브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들어주시는 사람들과 현지 확인을 하고 싶어서 계속하던 와중에
반 정도는 코로나 기간으로 못했던 시기도 있었지만요
그 사이에 어떤 내용으로 할까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서 모두 즐겼으면 좋겠다같은 부분부터
점점 즐거워졌습니다 그런 4년 반입니다
우니구리: 당신에게 있어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란 무엇인가요?
칼리오페: 저에게 있어서 즛토마요는 <체험>입니다 음악이나 아트 노래라던지 스테이지 퍼포먼스에 정체되지 않은 체험,
그야 즛토마요는 그 전부를 혼자서 해낸 거잖아요?
즛토마요만큼 음악이나 아트 퍼포먼스 스테이지 세트를 융합시킨 것에 힘을 실은 아티스트는 많이 없습니다
정말로 멋진 일이고 제 자신도 그러한 <체험>에 더해져서 기뻤습니다
이후에도 여러분께 즛토마요의 세계관을 계속해서 체험해주고 싶습니다
스트리밍이라도 라이브라도 앨범이라도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유키토: 어렵네요
뭐랄까 여긴 역시 <미스터리>, 라고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미스터리로 있어줬으면 좋겠다 그런 존재겠군요
전부 다 알아버리면 재미가 없어요
게다가 북적이는 미스터리겠군요 딱히 한마디가 되질 않았지만요
코레마사: 어느 시대에도 엄청 소비되는 음악과 그리고 또 하나 미래의 크리에이터에게 충격을 주는 음악, 둘다 있다는 거죠
즛토마요는 그저 소비되는 것이 아니라 분명 이후에 이런 나라에 여러 장르마다 분명 계기를 주는 듯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뭐랄까, 크리에이티브의 혼이라고 밖에 이야기 할 수 없겠네요 그런 느낌입니다
하나부시: 뭔가 계속 <전우>같은 느낌입니다만 요즘에는 조금 라이벌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뭔가 엄청 계속 좋은 관계로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합니다
코무기코: 저는 사전적 의미로 <기폭제>라 할까요
그런 존재구나하는 느낌이 듭니다
즛토마요가 있어서 뭔가 태어난 책임이 여러가지 있구나하고 느낌이 듭니다
할까? 같은 기분에 뭔가 매일 권유해주셔서 한마디로 기폭제라고...
오시라: 즛토마요는 <서커스>같은 느낌이에요
그저께 라이브 보러 갔었는데요 정말로 여러가지 어트랙션을 맛보게 해줬어요
제트 코스터 같은 곡도 있거니와 관람차처럼 느껴지는 곡도 있고 슈팅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의 곡도 있고,
그리고 이번 투어도 게임 요소가 많이 들어있어서 힘차게 즐겁게, 즐거운 마음으로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즛토마요라고 생각합니다
우니구리: 아카네에게 있어서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란 무엇인가요?
아카네: 즛토마요란, 네시(영국 스코틀랜드의 네스 호에 산다는 의문의 괴수)
나레이션: 그런 즛토마요의 프리미엄 라이브가 드디어 아베마에 등장! 로드게임 테크노푸어 무라쿠모노 츠루기 해라는 이름으로 방송 한정의 특별편으로서
3월 11일 저녁 아베마 PPV ONLINE LIVE에서 독점 방송! 1월 15일의 파이널 공연을 완전 수록!
게다가 당일의 옷이나, 아카네의 느긋한 해설을 포함한, 방송 한정 영상도 한가득
또한, 방송티켓 구입 특전으로 티켓 구입자 전원에게 방송 한정 디자인의 ZUTOMAYO CARD풍 벽지 데이터를 프레젠트!
게다가 홈페이지 어딘가에 출제되는 문제를 맞히면 추첨으로 10명분께 아카네의 사인이 들어간 오피셜 굿즈를 프레젠트
아베마의 트위터 연계 코멘트로 적어서 참가하자!
그리고 라이브 방송에 앞서서 파이널 공연의 모양새를 조금만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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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무엇과 싸우고 있다는 질문의 보충 설명인데요 원래 곡을 만들기 시작한 건 싫어하는 말뿐으로 둘러쌓여서 상대마다 자신을 골라맞추었던 나날들이 엄청 싫어서
내일 학교 가기 싫다~라고 느낀 한밤중에 곡을 만들기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런 어두운 근간은 지금에도 바뀌지 않았고 특히 학교 생활이라든지 집단 사회에서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여서 나날들을 유영(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일)하고 싶다라고 많이 생각했지만
그래도 그런 분노든가 저주라든가 엄청난 절망감도
반대로 이제와서는 감사 예이~ 라서 긍정적으로 열량을 형태로 한 것을 공감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고 하면 그런 작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괜찮다면 라이브 봐주세요
<계속 한밤중이면 좋을텐데>였습니다
끝으로 네시가 뭔지 알려주셈
알려주면 상품(솔의 눈)드림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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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봇들이 있긴함
수년동안 안잡고 서식중
즛붕이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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