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도쿄스포츠 일본내셔널 하뉴 유즈루 (하비 해설, 하뉴 인터뷰) 한글 번역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0.12.31 21:50:38
조회 660 추천 12 댓글 2
														

viewimage.php?id=34a8ca33f7c730a760a6c3&no=24b0d769e1d32ca73dec85fa11d02831f032f3b7b65aa670697c5ec3242a7a1b88f330e0072068bc9b24bea56a8cd52e53d580e579e036e8d23934c6d85fbf0f60ddbe2d030fe242601e675bad814c54bb904f27f8c46725acb5382d8fb44c84b7ec61331e71120b742b7d20e8707f90f80b83

viewimage.php?id=34a8ca33f7c730a760a6c3&no=24b0d769e1d32ca73dec85fa11d02831f032f3b7b65aa670697c5ec3242a7a1b88f330e0072068bc9b24bea56a8cd52e53d580e579e036e8d2393ec48a53ea02139e8862c9a0e134c5c7637c94734205fa9c4dd78e0b13878e30b1a615778584844bd6de101b224fad7b8a7883bbe79b3180aa

viewimage.php?id=34a8ca33f7c730a760a6c3&no=24b0d769e1d32ca73dec85fa11d02831f032f3b7b65aa670697c5ec3242a7a1b88f330e0072068bc9b24bea56a8cd52e53d580e579e036e8d2393e94da5dbe09b2803e712d229c35a664067f68c99d17d60726015a7273cbdc0c514a3b64fe5341fdd5d379fccdb017537f1cda86caf11c77b7

viewimage.php?id=34a8ca33f7c730a760a6c3&no=24b0d769e1d32ca73dec85fa11d02831f032f3b7b65aa670697c5ec3242a7a1b88f330e0072068bc9b24bea56a8cd52e53d580e579e036e8d2396f94d45fbd0c3e071496339d86f0e41fa69e795b59b5ab6dbd2ca727caf6f6197d0e15d5c6737ccf7ae421aeb0c9e7424903bfec59a997dc0c



--------------------------


--------------------------

(女) 우선은 피겨스케이팅 부분입니다. 하뉴 유즈루 선수의 10개월만의 복귀전을 올림픽 메달리스트 페르난데즈씨께서 스페셜 해설을 해주시겠습니다.



(男) 5년만의 우승에 정면승부를 걸어온 하뉴 유즈루. 이번 대회에는 두 개의 새 프로그램을 준비하여왔습니다. 첫번째는 금요일에 보여준 쇼트 프로그램인 록 음악. 그리고 오늘 밤에는 우에스기 켄신과 다케다 신겐의 싸움(역자: 우에스기는 전국시대에 에치고 지방을 통일한 무장입니다)을 그린 프로그램에 도전했습니다. 하뉴의 새 프로그램을 해설하시는 분은


(하비) (일본어로 인사)안녕하세요 하비에르 페르난데즈 입니다.
(男) 평창올림픽에서 하뉴 유즈루, 우노 쇼마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한 하비에르 페르난데즈 입니다. 캐나다를 거점으로 7년간 하뉴와 함께 같은 링크에서 지냈던 동료입니다.

(하비) 링크 에서 매일 운동하는 것을 보면 믿기 힘들 정도에요. 그(하뉴)는 정말 열심히 하고 매일매일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연습하죠, 그게 유즈루의 정말 특별한 점이에요.

(男) 하뉴 유즈루를 잘 아는 사람이 보는 하뉴의 진화한 점은 뭘까요? 우선 쇼트 프로그램의 두 개의 4회전 점프에 주목하였습니다.



(하비) 첫 두 점프에서, 그 어려운 점프요, 놀라운 유지력을 보여주었어요. 하뉴같은 엄청난 스케이터가 그런 랜딩을 잘 버티는 모습을 보셔야해요.
(男) 그리고 이 쇼트 프로그램에서 가장 하뉴의 진화를 느꼈던 부분은

(하비) 이번 프로그램에서 하뉴의 스케이팅이 약간 달라진 점을 느꼈어요. 더 빠른 스텝들이 보였고, 뭐랄까 다이스케 타카하시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 빠른 스텝이 들어있는 프로그램을 했었거든요. 머리나 발 모든 움직임이 정말 음악과 잘 맞았고. 스텝시퀀스도 정말 좋았고요, 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男) 하뉴의 프리 스케이팅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프로그램은 "하늘과 땅(天と地と)". 우선 4회전 점프. 가볍게 랜딩하였습니다.



(하비) 나이스. 멋진 쿼드 살..쿼드 룹이었습니다.
(男) 군신 우에스기 켄신과 자신을 대적시킨 프로그램. 4회전과 3회전의 콤비네이션. 계속해서 4회전 점프를 성공시켜나갑니다.
(하비) 실수도 없고, 더 부드러워졌고, 더 서정적이고..
(男) 막힘없는 음악에 맞추어 실수 없이 마친 하뉴. 올림픽에서 연속 금메달을 따낸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득점은 (점수발표) 좋은 연기로 5년만의 전일본선수권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하뉴) 감사합니다. 모두 무탈히 집으로 돌아가세요!
(하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미쳤다. 게다가 이건 그(하뉴)가 10개월만에 보여주는 첫 경기잖아요.

(男) 하뉴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하뉴) 음, 이 곡의 배경은 우에스기 켄신 공께서 계신데요, 켄신 공의.. 그런 싸움이라는 것에 대적하는, 그런 가치관 같은 것에 영향을 받았어요. 지금 이런 싸움 비슷한 것이 잔뜩 있는데 뭐랄까 여러분 앞에 마주하는 심(역자: 희망의 새싹 같은 의미로 사용한 듯) 같은 것이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男) 그리고 페르난데즈 씨 께서는
(하비) 부드러운 음악과 그의 부드러운 움직임은, 제 생각엔, 이 프로그램에 플러스적이에요. 왜냐하면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아주 강했기 때문에 여러분은 이제 이 스케이터의 강하고 부드러운 다양한 스타일을 보시게 되죠. 그 점이 저한테는 아주 중요했어요. 완벽한 프로그램이에요. 별로 말할 것이 없어요.
(女) 전일본이 끝난 지금, 하뉴는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하뉴) 뭐 일단 4회전반(역자 : 쿼드 악셀을 의미하는 것)을 시합에서 하고 싶어요, 시합에서. 역시 그게 몇 번 말씀드렸듯이 제 목표입니다. 그 경지에 다다르고자 하는 것이 솔직히 지금 스케이트를 하고 있는 이유랄까..저는 4회전반이라는 너무도 큰 벽을 마주하고 있어서 , 그 허들이 굉장히 높긴 하지만 그 벽이 없는 그 벽 너머에 가고 싶어서.. 그것만이 요즈음 제 안에서 스케이트를 해낼 수 있는 이유인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女) 그리고 마침내 1년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에 대한 생각은

(하뉴) 저에게 있어서는 경기에 대한 최종 목표에요, 올림픽이라는 것이. 그것만 생각한다면 올림픽은 역시 개최되었으면 싶고, 그곳에 나가서 우승하고 싶은 마음도 물론 있습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지금 도쿄 올림픽도 개최하지 않을 수도 있는 현실이 있고, 그걸 연기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이런 와중에 제 개인적으로는 최종목표로써의 올림픽으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걸림돌이 있습니다.

viewimage.php?id=34a8ca33f7c730a760a6c3&no=24b0d769e1d32ca73dec85fa11d02831f032f3b7b65aa670697c5ec3242a7a1b88f330e0072068bc9b24bea56a8cd52e53d580e579e036e8d23968c4dc0cbe5e65daea11389306c79a944afd638b70e15d18034fec380ade7ac8da50af454464f7dcd46bce82ce8f46c35192ae8d4b6709a1ce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4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18521 공지 하뉴 유즈루 프로필 정보 [19] yuzu120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9.21 8101 129
18159 공지 하뉴 유즈루 공식 계정 및 웨이보 팬페 링크 yuzu120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8 1714 29
18158 공지 하뉴에 대한 온갖 날조 반박&정정글 링크 모음 yuzu120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8.28 1260 47
17982 공지 제정신이면 '연퀴'를 안함 [4] ㅇㅇ(223.62) 22.08.15 6955 144
15993 공지 정병들 진짜 추하다 [2] ㅇㅇ(125.177) 22.05.19 5998 251
13994 공지 하뉴 스폰서 정리 [19] yuzu120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3.07 4679 112
4710 공지 하뉴 유즈루 경기 영상 링크 [4] 유즈유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12.25 4235 53
12333 공지 하뉴의 모든 경기 ᕕ( ᐛ )ᕗ [29] ㅇㅇ(121.134) 22.02.15 3354 99
24546 일반 하뉴랑 판온아 출연진들 [3] ㅇㅇ(79.110) 06.04 255 22
24545 일반 폴란드어하는 하뉴 [1] ㅇㅇ(223.62) 06.03 194 18
24544 일반 쿼토 후 주먹꽉 [1] ㅇㅇ(223.33) 06.03 186 13
24543 일반 하뉴가 판온아 메인된게 올해로 12년째고 [1] ㅇㅇ(223.62) 06.02 280 20
24542 일반 판온아 아이치공연 [2] ㅇㅇ(61.254) 06.02 309 31
24541 일반 구찌 오디오스토리 세번째사진 [1] ㅇㅇ(61.73) 06.01 264 20
24540 일반 은퇴2주년기념 호치신문사 포토북 [3] ㅇㅇ(172.105) 05.30 357 26
24539 일반 다른 선수들이랑 하뉴 [3] ㅇㅇ(118.235) 05.27 383 19
24538 일반 하뉴 벌크업 한건가? [2] ㅇㅇ(121.152) 05.26 314 8
24537 일반 올해 판온아 [4] ㅇㅇ(119.192) 05.25 642 30
24536 일반 센다이 홍보대사 연장 [1] ㅇㅇ(223.38) 05.24 291 15
24535 일반 아지노모토 식단 [1] ㅇㅇ(223.38) 05.24 250 15
24534 일반 니시카와 사진 [2] ㅇㅇ(223.38) 05.24 251 15
24533 일반 구찌사진전 미리보기 [8] ㅇㅇ(202.182) 05.22 837 53
24532 일반 대니보이 요 앵글도 좋네 [1] ㅇㅇ(141.164) 05.21 239 12
24531 일반 오픈전인데도 벌써 1만명 이상 [2] ㅇㅇ(223.62) 05.21 325 23
24530 일반 올림픽 뮤지엄 [2] ㅇㅇ(141.164) 05.17 408 30
24529 일반 미키코선생 인터뷰 [6] ㅇㅇ(139.28) 05.14 514 34
24528 일반 키요즈카씨 인터뷰 번역 [2] ㅇㅇ(139.28) 05.13 397 31
24527 일반 인터뷰 번역 [5] ㅇㅇ(149.28) 05.13 513 52
24524 일반 최근 코세매장 하뉴 [1] ㅇㅇ(223.33) 05.10 376 23
24523 일반 오프아이스 트레이닝 하뉴모음 [2] ㅇㅇ(141.164) 05.08 448 33
24522 일반 니시카와 캠페인 사진 [1] ㅇㅇ(223.38) 05.08 263 20
24521 일반 구찌 새 사진이랑 [2] ㅇㅇ(223.38) 05.08 378 20
24520 일반 투어 무대 뒤 캡쳐 [1] ㅇㅇ(223.38) 05.07 319 22
24518 일반 구찌전시회 [2] ㅇㅇ(223.62) 05.07 391 26
24517 일반 이토미도리가 이런적이 있었구나 [1] ㅇㅇ(223.38) 05.05 343 10
24515 일반 소치 금메달 퍼레이드가 딱 10년전인데 [1] ㅇㅇ(223.62) 05.02 390 18
24514 일반 이번에도 구찌사진전 하나보네 (인터뷰) [2] ㅇㅇ(172.105) 05.01 457 35
24513 일반 세키세이 뉴짤 ㅇㅇ(61.254) 05.01 270 14
24512 일반 지큐 화보 맛보기 [4] ㅇㅇ(45.77) 05.01 770 50
24511 일반 딜레이드 악셀 [1] ㅇㅇ(141.164) 04.27 442 14
24510 일반 평창 프리 3500만 됐구나 [1] ㅇㅇ(223.62) 04.26 417 27
24509 일반 지큐재팬 표지에 하뉴 [3] ㅇㅇ(223.33) 04.24 539 40
24508 일반 세키세이 메이킹 ㅇㅇ(223.62) 04.23 275 23
24507 일반 짤몇개 [4] ㅇㅇ(223.62) 04.20 533 34
24505 일반 올해 앗쇼에서 라이브뷰잉 티켓 [2] ㅇㅇ(223.62) 04.17 709 27
24504 일반 투어 오피셜북 인터뷰 [1] ㅇㅇ(223.62) 04.16 352 25
24503 일반 요즘 새학기라 교과서하뉴짤 자주보인다 [1] ㅇㅇ(61.254) 04.13 428 17
24502 일반 센다이 [3] ㅇㅇ(223.62) 04.12 421 22
24499 일반 하뉴가 '고마워'라고 해줬네ㅠㅠ [3] ㅇㅇ(39.125) 04.10 546 24
24498 일반 이 쿼살도 갓벽 ㅇㅇ(223.62) 04.10 397 15
24497 일반 투어 마지막 기념 객석사진 모음 [8] ㅇㅇ(223.33) 04.09 810 47
24496 일반 이 리프레이 팬아트 컨셉좋네 [1] ㅇㅇ(223.62) 04.08 240 10
24495 일반 쿼토트위즐 [3] ㅇㅇ(223.62) 04.08 619 21
24494 일반 어제 하뉴 [3] ㅇㅇ(223.38) 04.08 547 43
24492 일반 리프레이 추가공연도 매진 [1] ㅇㅇ(118.235) 04.07 233 15
24491 일반 노테 몰아보기하면서 움짤들 [1] ㅇㅇ(119.192) 04.06 327 23
24490 일반 4월부터 구찌매장에서 [1] ㅇㅇ(223.62) 04.05 370 16
24489 일반 니시카와 하뉴사진 [1] ㅇㅇ(223.62) 04.05 283 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