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o

군인 신분으로 갔던 c2023yh 그리고 1년만이네 ㅎㅇ

엔띠콘때 올홀이였는데 체조 가는게 실감이 안남 ㅋㅋ

셋리 모르고 가고싶어서 갤 안 키려고 고생 좀 했다

이거 보고 앵콜때 설마 추아기 하나 행복회로 on 

이왜진

R석 9구역인데 생각보다 머네

본인 올홀처럼 앵콜 중앙에서 하는 줄 알고 절로잡음;;; 빡대가린가

근데 조명 지려서 후회는 안함

일단 셋리스트 만족

이마가다이스키 비롯해서 

추아기 앨리스 오디션 어린욕심 브렠아웃

옛날 곡들, 라이브로 처음 듣는 곡들 해서 

너무 좋았고 '스물' 타이틀에 잘 어울렸음

무엇보다 마송앤 이걸 드디어 듣네 후

무슨 뭔 사운드? 그것도 효과 좋은 것 같고

체조가 화면이 크고 널찍하니까 진짜 보는 맛이 있네

스무살 어느날 <~ 이렇게 아련한 노래였나

나 클린음빠인데 그 땡그란 눈에 눈물 맺히는거 좀 좋았음

그냥 다 좋았고

이번엔 후유증이 얼마나 갈지

아~ 윤하보고싶다

깊감잦 아님

체조 매진 대가수도 연에 공연 스무번씩이나 하고

쇼츠 486개를 찍고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징징거리지 말고 사람답게 살아야겠다

끝

세줄요약)

1. 셋리 화면 사운드 멘트 호응유도 그냥 다 완벽

2. 윤평노

3. 념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