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
잘 지냈나요?? 벌써 겨울 한해가 다 가네.. 시간 참 빠른듯 ㅠㅠ
가끔 눈팅하면서 갤러분들 소식 잘 보고 갔어요~~
포토북은 정말 감동이네여~ 들마 한편을 다 본거같은 ㅎㅎ새록새록 생각나고 참 주옥같은 대사가 많았다는것도 새삼 느껴지고 이 어려운 작품을 내가 했다는게 실감이 안나네여^^;;
최서윤이라는 인물은 저도 참 남다르고 스스로가 참 뿌듯한 그런 인물이었어요 과연 이런 친구를 또 만날수 있을까하는~
여러분들이 열광해주신만큼 최서윤은 저한테 정말 잘 맞는 옷이란 생각이 들고 주위에서도 많이 그런얘기들을 들어서 정말 행복했답니다~ 과연 다음 작품은 어떤 옷을 입게 될지 ... 내년엔 나와 인연이 되는 작품을 만나길 기도해보려구여~ 여러분도 얼마남지 않은 올한해 잘 보내시고 새해에는 모두들 기쁘고 좋은일들만 있길 다함께 기원해 보아요~~~^^~~~
케잌도 맛나게 잘 먹었수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