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해경 준비하면서 느낀 바인데 유튜브에 악성 댓글 쓰고,그거랑 싸우고 하는 사람들 보면

시간 낭비 하는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는 아직 30살도 안됐지만 내가 아는 분이 50대 이신데 그 분이 그러시더라 

'싫어하는 사람 욕하고,그거에 불 붙어서 싸우는 것은 이 나이에 생각해보면 다 시간 낭비야'

그리고 해경 준비하면서 뼈로 느꼈음 

나는 유튜브를 보기만 하고 댓글은 안 쓰는데.... 솔직히 유튜버들도 10대,20대가 많고 댓글 쓰는 사람들도 

10대,20대가 많은데.... 젊었을 적에는 어떨지 몰라도 나중에 40대를 넘어서 50대 정도에 생각해보면 결국 시간 낭비라고 뼈로 느낌 

보통 남자 기준 대학교 졸업+군대+취업 준비하면 20대 후반 정도에 기업에 입사해서 50대 초반 정도에 

팀장 된다고 치면 ..... 그동안 쌓아온 경험치가 있을 거 아니야 

팀장이 팀원들한테 잔소리 하는 이유도 결국 본인이 팀원 시절에 얻은 경험에서 우러난 '해서 이득이 된 일' 과 

'해서 개판이 된 일' 에 대한 데이터가 있고 팀장도 팀원 시절에는 좋은 성과를 내서 팀장한테 칭찬을 듣기도,

반대로 일이 개판으로 꼬여서 팀장한테 싫은 소리 듣기도 했겠지 .... 팀장인 지금도 성과가 좋아서 본부장한테 

칭찬을 듣기도,개판이 되어서 본부장한테 싫은 소리 듣기도 할 거고....

그니까 팀장이 잔소리를 하는 이유도 결국 '내가 팀원일 때 그렇게 했는데 일이 개판이 되었고 팀장한테 

싫은 소리 들었다 그니까 너는 그렇게 하지 말아라' 하고 경험에서 우러난,결국 한번에 제대로 끝내서

시간 낭비 안 하고 서로 싫은 소리 안 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임

처음에는 신입 사원이 '잔소리꾼이노... 확 줘패뿌고 싶네' 생각할 수 있어도 결국 그 신입 사원도 시간이 

흐르고 흘러....40대를 넘어 50대 정도가 되면 결국 다 이유가 있는 말이었다고 느끼게 될 거임

이것도 똑같음 

10대,20대의 젊은 나이에는 어떤 유튜버나 연예인이 싫고.... 뭔가 마음에 안 들고....시비 걸 거리가 없나 싶고....

그러다가 쓸떼 없이 시비 하나 털어서 욕 박고 패드립 박고.... 그러면 또 당사자는 '고소를 하네 마네...'

그거 다 시간 낭비임 

아니....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서.... 싫어할 수도 있지.... 모든 사람을 좋아해야 한다는 법이 있나...?

싫어하고 증오하고 미워할 수는 있지만 악성 댓글을 왜 쓰냐고 

진짜 꼴도 보기 싫을 정도로 증오한다면 악성 댓글은 왜 쓰는데?

진짜 그 정도로 증오한다면 댓글 쓰기도 전에 모니터에 죽빵 날리겠지

글고 유튜버들도 젊은 사람이 많다 보니까 또 뭐 고소를 하네 마네.... 전화로 참교육을 하네 마네....

솔직히 전화로 싸운다고 해도 상대방이 전화번호 순순히 깐다고 장담 못 하고 순순히 까도 전번 바꿔버리거나 

수신 차단 걸어버리면 그때는 어쩔건데?

고소를 한다고 해도 경찰관들 바빠서 심각한 일 아니면 보통 관여 안 하고... 결국 처벌을 결정하는 권한은

경찰관이 아니라 판사 권한임

경찰관이 조사하고 검찰에 송치해서 검사가 기소를 함에 따라 실형을 구형해도 판사가 실형 구형을 기각하고 

벌금형 선고를 공식적인 판결로 발표하면 다 물거품임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싫어하면 안 보면 되지 시간 아깝고 피곤하게 악성 댓글을 쓰지 말자... 

그리고 악성 댓글이 붙으면 차단하고 무시하라.... 싸워봤자 이득될 거 없다

싸워서 이겨봤자 그거 다 시간 지나고 보면 시간 낭비다 

차라리 그럴 시간에 본인한테 도움이 되는 일을 하자 

남 험담하고,마음에 안 든다고 싸우고,트집 잡아서 시비 털고,시비 털렸다고 그걸로 노발대발하고..... 

반백살에 생각해보면 결국 시간 낭비다 

참고로 나는 ISTJ 거든? 뭐 나를 보고 찐따,정신병자 등이라고 씨부려도 됨 

솔직히 그렇게 씨부린다는 뜻은 시간 낭비 하는 거고 내가 손가락 아프게 말한 내용도 다 그거임 

그니까 쓸떼 없이 유튜버,연예인들한테 시비 털지 말고 .... 본인이 당하면 화내지 말고 '모자란 애구나'

생각하고 차단 하고 끝내면 된다 

서로 싸우지 말자.... 피곤하기만 하고 결국 시간 낭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