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갤러리의 모든 분들 안녕하세요.

L.O.T.입니다.

물론 상황이 여의치 않았긴 하지만

얼마 전 생파 때 참석하지 못해 생긴

아쉬운 마음이 아직 좀 남아있기도 하고

또 요환이 형을 위해서 애써 주신 게

너무 감사해서 감히 글을 써봅니다.

지난번에 작성한 응원 글은

본래 제 소셜 미디어에 선 작성 후

요갤과 다음 카카오 요환 동에 작성하였습니다.

응원 글 적을 때 댓글로도 남겼는데

기존 글에서 딱 한 줄 정도 더 추가 하고 싶어서

기존 정보로 로그인을 했더니

로그인 자체가 안 되고

그래서 비 회원 모드로 작성하기 위해

간단하게 임시 비번을 적고 내용까지 담은 다음에

등록까지 했는데 수정하려고 했더니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비번이 안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수정은 결국 못할 것 같아요.

해서 화 나는 마음을 억누르고(^^)

재 가입을 했습니다.

일단, 재 가입까지 해가며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동일하고요.

또, 그에 더해 지난번 올린 응원 글에 달린

두 분의 격려의 댓글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 곳에 많은 분들처럼

저는 요환이 형을 위해서

직접 발로 뛰지도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기억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라기는

언젠가 열릴 다음 생일 파티에서

아니면 또 다른 좋은 기회를 통해서

요환이 형과 요갤러 여러분을 뵙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감기, 코로나 다 조심하세요.

러브오브티어스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