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는 티 안 내려고 노력 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은연 중에 나타나는 자기 위주, 자기 외모 이런 거에 대한 자부심 가지고 있음


저 새끼 맨날 새로운 사람 찾아서 만나는 이유가 그 새끼들이랑 친해지고 실물 후기 갤에다 멋지게 남겨주는 걸 잘 알고 있어서 그런 것임

기존 사람보다 새로운 사람 더 좋아함

몇몇과 이야기 나눠본 결과 기존 사람 찬밥 신세 엄청 심함

자기는 잘 모르더라 (깊은'척'하는 인간관계 뿐)


남들은 자신 가지고 드립도 가끔 치고 장난도 치는데 저 새끼는 씹선비에다가 자신이 너무 잘난 줄 알고 있기에 그런 거 하면 기분 안 좋은 생색 많이 냄

애초에 디씨랑 진짜 안 맞음 웃대 오유 같은데선 먹힐 말투, 드립이 여기선 갑분싸하는 걸 모름

비판 글들 마저 비난 글도 받아들이고 불쌍한척 편 만들기 여론조성에 아주 탁월한 능력이 있음


내가 본 디씨인 중에 가장 선비끼가 심하고, 실드 쳐주는 사람 많아서 자기도 그걸 알기에 슬픈 척 상처받은 척하면 자기 편들이 나서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잘 활용함.


#눈코얼굴형포토샵그만 #그건 너의 얼굴 아니잖아 #만나기전까진 진짜인줄 #잘 생기긴 했음 #허언증 치료 시급 #오프에서 만난 사람들한테 말은 일관성 있게 #인생 얘기 들었던거 앞뒤 안맞는게 너무 많음 #말투 일부러 그러는거 다 알아
#'개추'해지기 전에 나대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