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후원한다는 얘기에..
별로 좋아하지 않던 국민은행.(국민은행에서 소리치며 클레임건 일이 있어서 말이지.)
카드 잃어버리고 내버려뒀는데..
재발급 신청했다. 잘 됐지, 뭐야.

뭐든 적당한게 어려운 것 같아.
후원금도 생기고.. 좀 더 편하게 훈련하게 되서 다행이고 고맙고 기쁘긴 하지만..
그와 더불어..
발기사와 ㅉ ㅈ ㅇ 도 넘쳐나는군화..
아아아 자체정화의 길은 멀고도 험난하군화.


요즘은 옛날 선수들 영상들 찾아보는 재미로 살고있는데..
은근히 재밌는 영상도 많고..
피겨의 발자취(?)를 보는것 같아서 즐겁고 그래.
여자싱글 같은 경우는...2005년 2006년 들어와서 완전 비약의 발전
90년대 후반의 남자싱글을 보는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야.

우리집물새서 요즘 견적내고 난린데..
많이~ 심란하구나. -0-; 이럴땐 정말 시집이라도 가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래도 즐거운 건 조만간 부천영화제 시작이라는거~ 후후후후후후후
올해 지켜보겠어. 부천. ㅡㅡa 작년처럼..했다간 완전 홈페이지에 글올리고 난리칠거야.

참 얼마전에 트랜스포머 봤는데 말이지.
남자들이 좋아할만한건 다 나오더라.

자동차에 로봇에 비행기에 미녀까지....
미남이 안나와서 우울해하고있었는데..

영화끝나고 나니 프라임한테 급반했다. 어쩜 그렇게 남자(?)다운지. 각이 딱 잡혔어.
프라임한테 시집가고 싶으면 인생 막장인가요?


연아얘기 : 연아는 트랜스포머 봤니? 프라임을 눈여겨 보렴. 애가 아주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