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조선전쟁 엔딩서 리퍼가 도시로 들어가고 스캇미셔들 황야로 나간게 인간들이 자기 자리를 되찾았다 이런 식으로 봤는데 어떻게 제노새끼들이 5년만에 공무원이니 생존권이니 그런걸 주장하고 뻔뻔하게 나도냐 ㅋㅋ

  솔직히 시민들은 아바타 프로젝트하고 유전자 병원같은거 진실 보고 봉기했는데 이제와서 제노새끼들을 정배당해서 어쩔수 없었다 거리면서 품어준다는게 말이 되냐? 몇천만에서 억은 갈렸을텐데 

그거 아니래도 리퍼 애들만 봐도 사령관 중재 없었으면 스캇미셔 싹 쓸어버리려고 이 갈던데 5년도 안되서 제노새끼들 본성 드러내고 온갖 개짓거리에, 집으로 돌아간다면서 테러 저지르는 참피새끼들도 나오는 마당에 아무도 간섭을 안한다고? ㅋ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xcom 전직 요원들부터 시작해서 전쟁 겪은 생존자들은 레이저 무기에 동료 뚝배기 갈리고 배때기 갈라지면서 크리살리드 유충 나오고 안개 살포되서 대도시들 로스트 터전되는거 봐온 ptsd 걸리고 제노 소리만 들어도 이가 바득 바득 갈릴 친구들인데 이걸 그냥 두고 보는게 말이 되냐 31도시 상황 뻔히 보이는데도

 갓직히 센트럴이랑 커맨더 이미 섹토이드한테 정배되서 이용당한다는 결말이 더 설득력 있겠다 안그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