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레슬러 시호입니다(GCW/WWE 선수 만난썰)

프로레슬링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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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아니고 타지리,토자와>>>>오카다 이건 솔직히 쌉팩트인 거 같음 걍 레슬링판은 덥덥이 링 못밟아봤으면 그냥 3류 서커스 광대급이라고 봄 오카다 쟤도 애우 가서 하는 거 보면 수준 ㅈㄴ 떨어짐 경기력 좋다고 뭐라 그러는데 레슬링에서 경기력은 몰입감을 높이는 수단인거지 애우랑 일본에서하는 서커스 차력쇼는 걍 보기 불편함 덥덥이에 와봤냐 안와봤냐가 걍 레슬러 위상의 절대적인 척 작성자 : 프갤러

한국 프로레슬러 시호입니다(GCW/WWE 선수 만난썰)앱에서 작성

홍시호

2023.01.22 20:05:27

조회 4190 추천 108 댓글 82

https://www.youtube.com/watch?v=yKU8x5_zLjY

https://www.youtube.com/watch?v=dpLvtCurv9Q

최근 평택 PWS 스튜디오를 개편하였습니다.

아직은 작지만 한국의 프로레슬링 성지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으로 노력중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한국 프로레슬링의 시호입니다.

4년 전 한국 단체 PWS KOREA를 시작한지 벌써 많은 시간이 흘렀고 지금도 열심히 이 멋진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노럭중입니다.

여러 일들이 많았고 프갤 홍보도 여러 사정으로 멈추게 되었지만

"결론적으로는 한국프로레슬링의 모두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시끌벅적 나아가고 있으니 다행이다"

라고 마음을 먹고 저도 좀 더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홍보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동안 PWS에 여러가지 안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계셨던 분들 또한 너그럽게 양해부탁드리며

그저 저희가 즐거워하는 프로레슬링을 한국에서도 하고 싶은 마음뿐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이해해주셨음 합니다.

덕질로 시작했던 프로레슬링이 제 인생에 있어 중요한 아이템에 되었다는게 지금도 믿기지 않고 항상 감사합니다.

10년전 복싱링에서 굴러다녔던 꼬마가

중국 일본 미국 한국에서 프로레슬링을 했고 지금은 한국에서 프로레슬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는게 언제나 감사한 인생이고 저와 같이 함께 해준 모든 분들 그리고 팬 분들께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하지만 4년동안 프로레슬링의 규모를 키우려 하다보니 싸움도 나게되고 욕도 먹고 심지어 온라인에서 공개적으로 디스까지 당했다 보니..

프로레슬링에 대한 열정이 사라질 뻔 한적도 많습니다.

"내가 사랑했던 프로레슬링에 돈과 에너지를 쏟은 결과가 이 모양인가"

그래도 재밌습니다 네. 계속 하고 싶고

링에서 관중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다보면 저도 멈출수기 없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즐겁게 프로레슬링 하던 그 때의 마음 그대로

다시 한번 나아가고 싶습니다.

앞으로 괜찮으시다면

이벤트 및 쇼가 있을 때마다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7HoiDxAq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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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 전 미국에 가서

아는 지인분들과 연락이 다아

GCW/DEFY 단체에서 경기를 하고

WWE 선수분들과 시간을 보낸 기회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프로레슬링을 해야겠구나

한국에 돌아와서 이런 마음가짐으로 프로레슬링을 해야겠구나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인생 이야기를 여러분들께도 들려드리고 싶고

추후 여유가 된다면 글로도 풀어보겠습니다.

자세한 브이로그 영상은 제 인스타 shihohong으로 들어가시면 릴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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