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 MCW backstage pass 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멜리나가 간단한 인터뷰를 가짐

디바 에라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에 대해

멜리나 : 이상한 일이네요. 왜냐면 디바는 모델과 연관되어있긴 하지만 디바 에라라는 용어가 '모델의 날'로 생각하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고.. 사실은 전혀 아니거든요.

어쨌든, '디바'라는 타이틀을 가진 모든 여성들은 최선을 다했고, 모든 걸 바쳤어요. 그러니까 제 말은, 비난하세요. 그러니까 '디바 서치'를 말이에요.

하지만 당시 ('디바 서치' 프로그램에서) 그녀들이 (섹스 어필 등으로) 기회를 얻었었다고 이제 와서 비난할 수는 없어요.

그건 '터프 이너프'와 같아요. '터프 이너프'를 "했던" 사람들을 비난할 수는 없습니다. '디바 서치'도 마찬가지에요.

당시에는 환호했던 팬들이 부정적인 태도로 바라보는 것에 대해

멜리나 : 정.말.훌.륭.한.시.각.을.가.지.게.된.것.같.아.요. 저는 절대(자신이 어떤 시대에서 일했는지에 대해)태도를 바꾸지 않고 흘렀던 내 시간들을 무시하지 않을거에요.

사람들이 '그래, 너는 그 시절 가졌던 기회들 때문에 여전히 디바 에라가 이어지길 바라는 거냐?' 라고 묻는다면 아뇨, 제가 겪었던 일을 여전히 사랑하는 거라고 말할거에요.

모델 일을 하는 레슬링 능력이 전혀 없는 여성들과도 함께 일한 적이 있어요. 그녀들은 가르침을 받지 못했었습니다. 그래도 그녀들은 더 열심히 일했고 더 많은 열정을 가졌으며 더 많은 감정들을 (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그녀들은 마치 배가 고픈 것처럼 경기에 열중했었고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