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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H: 경기력 필요 없다 ..jpg

qjsdurtl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04 21:35:46
조회 8782 추천 161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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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건 폴:


어? 스탭 안녕?


잘지내?





스테파니 맥마흔:


나 여기서 녹화 봐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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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당연하지


아 아 마이크 체크!


트리플 H 테스트 아 아


소리 잘들려?







트리플 H:


잘들려


니들 보다 늙었으면


다 귀머거리 같제?


영감쟁이들 고막 조질려고


볼륨을 얼마나 올려놓은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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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여기 소개 준비 해왔어


"프로레슬링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 하고


위대한 선수에서 WWE의 총책임자로 변신한


총 4번의 월드 챔피언을 지낸


뇌섹남 암살자 (the cerebral assassin)


왕 중 왕 (the king of kings)


THE GAME


그리고 이제 내 사장님 이시기도 한


트리플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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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좋네





로:


근데


이거 좀 그런게


내 사장 이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녹화에 15분이나 늦어?

니 해고야 (you're fired)




트:


진짜? 잘됐네


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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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어어 아니야 아니라고


니가 지금 얼마나 바쁠지 나도 짐작이 가거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로:


일반 경기장과 대형 경기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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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대형 경기장 (stadium)은 말이지


묘한 간극 (gap)이 있어


그렇게 멀지도 않아 보이는데? 싶고


이상한 소리로 들릴 수도 있는데


니가 링 안에서 뭘 하잖아?


아주 잠시의 틈이 생겼다가


그제야 관중들이 반응을 하거든


소리도 위로 퍼져나가는 식이고 말이야


오히려 작은 규모의 경기장이


예 들어


시카고 올스테이트 경기장


내가 볼때는 여기가 미국에서 가장


시끄러운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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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때는


로즈몬트 호라이즌 이라고 불렀었지 (붕괴 사고 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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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몇번 거기서 경기 했었는데


아직도 기억 나는게


98년도 말에서 99년 사이에


그 경기장에서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 이랑 경기를 했었어


그때가 숀 마이클스가 부상 당했었고


오스틴이 이제 막 챔피언 됐을때였지


그때 오스틴은 진짜 완전히


반응이 사람들이 미쳐날 뛸 정도로 좋았던 시기거든


그때 경기장이 얼마나 관중들 때문에


시끄러웠냐면 지금 니랑 나랑 앉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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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리 보다도 더 가까이 있었는데도


경기 내내 엄청나게 고함을 막 쳐가면서


오스틴이랑 소통 해야 했었지


아 물론 오스틴 금마가 원래도


좀 귀가 먹은 놈 이긴 한데


아무튼 그만큼 관중들이 열광 했었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러워서


나랑 오스틴이랑 서로 뭐라고 하는지


들리지가 않을 정도 였지


목재 기반 지붕이 있고


그런식의 오밀 조밀 규모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잖아?


몸 전체가 울린다니까


대형 경기장 하고는 전혀 달라





로:


나는 이 바닥에 이제 막 들어온 뉴비고


내가 뭐 그런 대형 이벤트 자주 해 본 사람이


아니기도 하지만


와 근데 MSG 경기장은 진짜 미쳤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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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기가 완전히 몸으로 전해졌어






트:


메디슨 스퀘어 가든이 원래 그래


거기 서잖아?

아드레날린이 몇배로 뻥튀기 되는 느낌이야


중요한건


니가 그 날 MSG를 완전히 미쳐버리게 만들었다는거지


그거 정말 대단한거야


왜냐면 MSG 경기장은


이 세상에서 가장 반응 얻기 힘든 곳이거든 (jaded)


심지어 우리때 부터도 그랬던 곳 이야


"하 씨발 요즘 애들 관심 끌려면


최소한 전기톱으로 사람 모가지 정도는 썰어야겠다"


거기 관중들은 이미 세상 모든걸 볼 만큼 다 봤어


아니 뭔


브루노 부터 시작 해서


호건 더 락 오스틴 시나 등등등


별의별 슈퍼 스타들 온갖 경기들


진작 다 본 사람들 이라고


근데 그런 관중들 상대로


가든 관중들 상대로


반응을 얻어낸다?


그럼 크게 될 사람 인거야





아론 테이트:


근데 로건 니는


큰 경기장에서


그 쬐끄만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랑 싸워봤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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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팬들 성향이 전혀 달라




트:


그런 '정식 경기'와 우리가 하는건 차이가 있어


복싱 같은 경우에는


니가 신경 쓸건 뭐야?


오직 딱 하나


눈 앞에 있는 상대 선수잖아


뭐 보는 사람들의 반응이 어떻고


저떻고 그런건 하나도 상관 없지


목표가 명확 하단 말이야


하지만


우리가 하는 일은


보는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어야 하거든





로:


와 소름


여자친구 한테 내가 딱 그런 소리 했었거든


육체적인 면에 더해서


중요한건 '엔터테이너'가 되야 한다고


이거 심지어 레슬매니아 그 날


삼치 니가 나 한테 직접 해줬었던 말 이잖아





트:


그게 본질 이니까


'기술' (move)이 전부가 아니야


봐봐


요즘 얼마나 비싼 돈을 떄려 넣고


눈 돌아가는 CG에 화려한 연출 갖다 박은


영화들이 많이 나와?

시각적으로야 당연히 와 미쳤다 소리 나오지


근데 그게 다야 그러고 끝이라고


영화의 내용이 쓰레기면 결국 아무도 신경 안쓰거든


우리가 하는 일도 마찬가지야


'이야기와 캐릭터'


내가 솔직히 말하면


진짜 운동 능력 개쓰레기인데


정말 엄청나게 확 뜬 선수들 목록 잔뜩 말해줄수도 있어


또 정확히 그 반대로


경기력은 미친 수준인데


그게 끝인 선수들 목록도 마찬가지지


우리 처럼 이 업계에


환장 해있는 사람들 끼리야


"와 금마들 경기 씹지리드라


누구 누구 잘하드라"


이러지만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한테


이런 소리 하면


"어 그래" 이러고 쫑이야


"그 날 경기 지렸던 선수 기억해?"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그래 경기 좀 치드라"


그냥 이렇게 되버린다고


정말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려면


사람들의 감정을 잡아내고 건드릴 줄 알아야 하는거야


이 업계는 결국 감정을 상대하는 곳이거든


뉴비들이나 아니면 아직도


이 바닥 생리를 제대로 못 배운 선수들은


뭔가 큰 장면을 만들어냈을때


관중들이 반응을 해주면


막 아드레날린에 들떠서 온 몸이


빨리 빨리 움직이라고 명령하니까


본능적으로 금방 뛰쳐나가고 싶어 하는데


아니야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


관중들이 도대체 다음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계속 궁금하게 놔두라고


그럼 몸이 달아오르는건 관중들 쪽이 되는거야


긴장을 줄 줄 알아야해


그저 그런 일방 통행 영화는 보고 난 순간 끝이야


다음 날 이야기 할 거리가 없지


하지만 진짜 재밌는 영화라면?


한 5일 내내 주변 사람들하고 계속


이야기 하게 되거든


경기를 보고 있는 관중들이 흥분한 바람에


의자 끝에 간신히 걸터앉아서


다음 장면을 기대하게 만들려면


여유를 둬야 하는거라고





로:


경력 통틀어서 가장 아찔 했던 순간?






트:


하루 종일 읊어줄수도 있는데


예 하나 들어주자면


더 락 커트 앵글 나


그리고 스테파니 이렇게 엮여서


각본이 진행된 적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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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내용 중에 내가 중계진 책상에서


앵글 한테 페디그리를 갈기고


앵글은 실려나가기로 된장면이 있었는데


내가 앵글 팔을 잡고 페디그리각을 보는데


갑자기 책상이 무너진거야


이 업계 규칙 첫번째


'상대 선수를 항상 보호 해라'


당연히 무너지면서도


어떻게든 앵글 팔 붙잡은 상태로


최대한 버티면서 고개를 숙이니까


앵글 머리가 컨트롤 박스에 정통으로


부딪히는게 보였어








우리 둘 다 넘어졌는데


뭔 커트 앵글이 코를 골더라고


진짜 완전히 뻗어버린거지


놀래서 슬쩍 밀면서


"야 괜찮냐?"


했더니 눈을 번쩍 뜨고는


일어나려고 하면서


입에 들어있지도 않은 마우스피스


뺼려고 낑낑 거리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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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슬쩍 앵글 잡아서 주저앉히고


친구야 가만있어라 한 다음


심판 한테 신호를 줘서


앵글 지금 완전히 갔으니까


실어내보내라고 했지





로:


근데 어차피 일어날 일 이였네?




트:


그렇지 거기 까지는 어쨌든 계획 대로 된거야


문제는 그 이후인데


원래는 커트가 실려나갔다가


스탭 이랑 다시 돌아와서 여차저차 하는건데


앵글이 저렇게 됐으니까


돌아올지 말지 알수도 없었고


결국 그 시점 부터는


더 락 이랑 나랑 각본 없이 똥꼬쑈를 한거야


심판이 아


당시 얼 헤브너가 자꾸 고릴라에서


지시 내리는걸 나 한테 전달 해줬는데


내가 딱 그랬어


"지금 정신 없으니까 딴거 다 됐고


앵글이 올 수 있는지 없는지


온다면 언제 오는지 그것만


딱 그것만 알려주면 되니까


다른 말 그만 전하고 그동안


나랑 락이랑 어떻게든 알아서 할게"


그러고 있다가


드디어 지시가 왔는데


ㅡ앵글 돌아올수있음


근데 지가 지금 어딨는지를 모름ㅡ


드디어 앵글이 나오는데


얼마나 맛이 갔는지


스테파니가 꼬맹이 데리고 다니는거 마냥


앵글 붙잡고 나와야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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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눈도 완전히 풀려서


사방 팔방 쳐다보면서


여기가 어디고? 이러고 있드라


더 락 이랑 나랑 앵글 한테


최대한 이렇게만 해라 저렇게만 해라


알려주면서 끌고 갔지


내가 앵글 한테 주먹 날렸다가


앵글이 그걸 피하고 뒤에 있는 스테파니가


처맞는 장면이 있었는데


피해야 할 앵글이


내 주먹 그냥 멍하니 쳐다보고 있는거야


그래서 치는 척 앵글 목 잡아서 숙이게 하고


어떻게든 스테파니 후렸어


그 경기 있잖아?

한번들 봐봐


보는 사람 눈에는 별 일 없어 보이고


문제 없이 잘흘러가는것 같겠지만


우리 끼리는 미치는 줄 알았지











로:


더 락 VS. 트리플 H





트:


솔직히 그 당시에는


그닥 못느꼈거든


스톤 콜드 더 락


이런 얼마나 미친 재능을 가진 선수들과


얼마나 대단한 시대에서 함께 일 했었던건지


그 시기에는 크게 실감을 못했었어


그때야 그냥 매번 똑같은 목요일 이였지


현역으로 뛸때는 도저히 알 수가 없었겠지만


지금 와서 되돌아보면


"와 씨벌 말이 안되는 시대 였구나"


더 락이 처음 들어왔을때


그떄 부터 내 스스로의 대한 허들이 조금씩 높아져 갔어


처음엔 둘 다 이름 알리려고


IC 챔피언 벨트 두고 열심히 싸우는 청년들


그러다가


더 락이 네이션에 들어가고


나는 DX에 들어가고


이제 서로의 그룹 단위에서 경쟁을 하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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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다시 독립 해서


락은 악역으로 나는 선역으로 뛰었고


락이 악역 했다가 좀 자빠지는 바람에


선역으로 돌아갔고 내가 악역을 맡게 되면서


다시 비슷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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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이제 WWE 챔피언 자리를 두고 경쟁 하게 됐어


오스틴은 부상 당해서 빠져있던 시기였고


더 락은 자기 능력으로


오스틴 만큼이나 회사 넘버1 선역 위치로 올라왔지


DX 나오고 나서 그 상황을 보니까


첫째


난 선역 하는게 싫었고


둘째


이 친구들 '다스 베이더'가 필요 하겠더라고


더 락 처음 보자 마자 느낀게


임마 이거 되겠구나 싶었었거든


아니나 다를까 업계에 적응 하자 마자


자기 본연의 매력으로


회사를 전혀 다른 수준으로 끌어올려버렸어


그런 친구에게 필요한게 뭐야?


훌륭한 선역에 걸맞는 지독한 악역 이잖아


그런 자리가 필요 하다는걸 딱 알아봤지


나랑 락의 라이벌 관계에 있어서


딱 하나 후회 되는게 있다면


결국 이 경쟁이


가장 큰 무대에서 결말을 내지 못했다는거야


원래 계획은


그 아이언맨 경기를


레슬매니아에서 하는거였거든








로:


예전에 니랑 락이랑 백스테이지에서


만난거 기억 난다


그때 그런 이야기 나오지 않았나?


"야 삼치야 우리 못 끝낸 레슬매니아 함 해야지"







왜 경기 성사 안됐던거야?


그 이후로도 몇번 이야기 오가지 않았었나?





트:


더 락의 이런 저런 스케쥴 때문이지


아무튼


HBK 숀이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내가 그 공백을 메꾸게 됐고


결과적으로 그 시기에


더 락 오스틴 하고 가장 많이 붙은 선수가


아마 바로 나 일거야


거의 매일 같이 함께 한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때 더 락에 대해서 알게 된게 뭐냐면


락은 정말 경쟁심이 강한 사람이야


또 주변 사람들도 그 경쟁심에


같이 불타게 만들지


그러다보니까


갈등을 빚기도 하고


서로 좀 뜨거워지기도 하고 그랬는데


어쨌든 다 지난 일 이고


나나 더 락이나 처음 같이 링 안에


들어간 순간 부터


"니랑 나랑 케미 지리네 이거 대박 나겠다"


은연중에 느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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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6789 근데 군터는 현지에서도 밀어준거에 비해 폭발적인 반응은 아니더라 ㅇㅇ(211.234) 20:03 33 3
3166788 군좆견들 옜날 밸러견새기들 하는짓하고 똑같네 ㅋㅋㅋㅋ ㅇㅇ(115.138) 20:03 21 2
3166787 BCC 거르고 신일본 3세대 틀딱들 총출동 ㅋㅋㅋㅋㅋㅋ [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3 267 17
3166786 항문의 집 VS 우미노의 의문의 파트너들 [3] ㅇㅇ(61.83) 20:03 73 4
3166785 군터견들 멜좆 평점 들고 오는건 좀 추하지 [1] ㅇㅇ(211.234) 20:02 39 5
3166784 난 군터빠들 이것도 싫음.txt [3] ㅇㅇ(118.131) 20:01 55 4
3166783 군터견들 정치력 두창이보다 높누 ㅇㅇ(116.34) 20:01 17 2
3166782 프로레슬링 갤러리 폐쇄 요청합니다. [1] 프갤러(211.222) 20:01 24 0
3166781 아니씨발 군터가 브록보다 위라는글이 존나진지해서 더웃기네 [1] ㅇㅇ(115.138) 20:00 32 4
3166780 군터>코좆임 ㅇㅇ(118.235) 20:00 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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