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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쉬 카터 아내의 가정 폭력 주장에 웨스 리 아내가 반론을 제기앱에서 작성

ㅇㅇ(39.7) 2022.04.06 06:47:52
조회 4301 추천 81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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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내쉬 카터가 약에 취한 채로 자신을 폭행, 입술이 찢어졌었다고 주장하며 이 사실을 1년 동안 숨기다가 이제 공개한다고 증거 사진까지 올린 아내 킴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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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장에 대하여 내쉬 카터의 태그팀 MSK 파트너 웨스 리의 아내 에리카 마리가 연달아 반론을 제기함. 

- “모든 이야기에는 양면이 있어, 킴버 리. 내가 듣기론 사실은 네가 술에 취한 채로 내쉬를 쫓다가 대신 차문에 얼굴을 부딪친 거잖아. 온군데를 비틀거리던 바람에 말이지. 사람들에게 ‘진짜’ 사실을 전부 털어 놓을 준비가 됐니?” 

- 모두가 알듯이, 내쉬 카터는 킴버가 입원 한 이후로(본인이 직접 수속) 웨스 리, 나와 함께 몇 달 동안이나 계속 같이 살고 있어요. 내쉬는 실제로 킴버와 그녀의 정신적 학대를 피하려고 노력했던 사람입니다. 그 둘은 함께 살지 않아요. 내쉬는 치료 상담에 한 번 갔습니다.” 


즉, 킴버 리의 얼굴 상처는 본인이 넘어져서 생긴 것이고, 정신적 학대를 가했던 것은 그녀였으며, 내쉬 카터와는 한 번의 치료 상담을 제외하곤 서로 접촉 없이 몇 달 째 떨어져 살고 있는 중이라고 증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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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유출된 킴버 리와 다른 지인과의 대화에 의하면 킴버 리 본인은 자기가 내쉬 카터로부터 신체적인 폭력을 입은 적은 한번도 없다고 얘기하기까지 했음. 

(친구 : “너 정신적 학대라며. 그러더니 이제는 신체적 폭력이야? 제대로 해. 네 이야기엔 일관성이 없어.” 

- 킴버 리 : “난 신체적 학대라고 한 적은 절대 없어. 그냥 정신적 (학대)야. 사람들이 지들끼리 개소리를 지어내고 있어. 그건 내가 어쩔 수 없는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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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황이) 격화된다는 건 들어봄?

ㄴ 그건 여기에 적용되는 게 아니지. 킴버 리 본인이 직접 저 사진은 일년 전 거라고 했고 저 문자는 명확히 그녀의 최근 트위터 게시물 이후에 나온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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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내쉬가 너한테 감기라도 옮겼다는 거야? 왜냐면 난 그렇게 밖에 안보이거든. 진지하게 입술이 찢어졌다는게 안보이는데. 

- 멍이나 “찢어진 입술”은 어디에도 안보이는데요. 또한 당신은 신체적인게 아니라 정신적 (학대) 라고 말했었구요. 이보세요, 남자가 당신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해서 한 사람의 커리어를 망치려고 들진 말라구요. 

- 소문이네, 당신 이야기 말고는 아무 것도 없잖아. 고발은 입증되든 아니든 쉽게 만들어지고 인생을 망쳐버려. 이런 일은 몇 번이고 반복되지만 피신고인이 망가지는 동안 신고자에겐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지. 어떤 검증할 수 있는 근거가 받쳐주지 않는 한, 난 더 이상 어떤 고발도 섣불리 믿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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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다 님 아님? 진짜 믿고 싶은데 그 쪽이 우릴 너무 어렵게 만드는데. 

*(늑트 스탠드 앤 딜리버에서 MSK가 태그팀 챔피언에 오른 후 자랑스럽다며 축하 트윗을 올렸던 킴버 리. 거기다가 누군가 내쉬가 당신을 학대 했다고 하지 않았냐, 그거 때문에 내쉬의 커리어를 망칠 뻔 했다는 핀잔에 자기들 인생에 궁예질 하지 말라고 쏘아붙이기도 함.) 

*(이틀 전 킴버 리 : 니네 맘대로 생각하고, 맘대로 떠드세요. 이 앱(트위터)에서 진실은 전혀 중요한게 아니지. 내가 다른 날에 사적인 정보를 조금 많이 얘기했으니 너네가 알아서 지어내는거야. 하지만 난 거짓말은 안했어. 난 다시 중요한 사람들한테 갈란다,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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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이 정보를 일부러 일년 동안 숨겼다는 말이지... 그리고 난 당신에게 동정심을 느껴야 하고 말이야? 

이건 킴버의 두번째 주장(신체적 학대)이고, 첫번째 주장(정신적 학대)은 이 여자가 말하길, 자기 둘이 말싸움을 해서 자기가 지어낸 거였다고 털어놨어. 흐음, 이게 그녀를 믿기 힘든 이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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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주장했던 내쉬 카터에 의한 정신적 학대 호소에 관하여 킴버 리는 자기가 화나서 그랬던 거라며 해당 트윗을 지웠던 바 있음.)



- 그녀는 계속 자기 이야기를 바꾸고 있어. 

- 미안한데 이야기가 매주 바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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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내쉬가 이 일관성 없는 이야기에 대해서 침묵을 지키는게 기뻐. 당신은 여기(“난 자랑스러운 아내임”)에서 여기(“나 폭행당함”)로 끊임없이 태세전환하는데, 정말 이런 일을 겪었으면 왜 경찰이나 내쉬에 대한 금지 명령을 청구하는 대신 트위터 같은 대중 플랫폼에 이런 걸 얘기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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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에 가야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트위터 법정 대신 그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죠. 

ㄴ 에리카 : 차이점은 내쉬는 자기들의 문제를 소셜 미디어에서 풀어낼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않았고, 사실은 이 모든 것을 비공개로 유지하길 원했다는 점이에요. 

- 진심으로, 정말 고마워요. 내 친한 친구 중 한명이 어떤 사건으로 3년 동안 징역을 살았는데, 나중에 상대방 여자가 자기가 거짓말을 했던 거라고 인정을 했죠. 그녀에게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구요. 그 친구는 자기 가족과 3년이란 시간을 잃어버렸고, 또 다른 무슨 일이 있을지 누가 알겠어요. 이런 쓰레기 짓은 그만둬야 합니다. 너무 고마워요. 

ㄴ 에리카 : 맙소사, 정말 안타깝네요. 이런 일이 안타깝게도 일어나는데, 정말 확실히 멈춰져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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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킴버 리는 웨스 리의 아내에 대하여 블록을 먹인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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