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 와이어트의 무서운 썰 - 프로레슬링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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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마 제훈이 관중한테 대놓고 쿠사리 먹음..mp4 제훈이가 PAC 링네임 가지고 씹노잼 프로모 치다가 듣다못한 한 관중이 "Who wrote this shit?!"(이거 대본 누가 썼노?!)이라고 일침 가함반응도 내내 도서관이어서 너무 적나라하게 들리더라 - 프로모 끔찍했다- 악역들이 대립 상대 이름 가지고 웃기려고 할때마다 존나 유치하고 짜 작성자 : ㅇㅇ

브레이 와이어트의 무서운 썰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1.09.25 21:59:36

조회 560 추천 2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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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할로윈때 덥덥이 유튜브에 슈퍼스타들이 무서운 썰을 푸는 영상들이 업로드 된적이 있음.

프갤에 올라온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와서 재조명 받은건 브레이 와이어트의 썰.

왜냐하면 어쩌면 브레이는 "핀드" 기믹을 팬들에게 2015년도부터 떡밥을 풀었을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해석 하기 나름이니 그냥 재미로 읽어 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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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우스 센트럴 루이지애나에서 자랐어. 아비게일은 나와 나의 형제들을 구원 했고 그녀는 우리들은 외딴곳에 있는 어느 오두막으로 데리고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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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자유를 얻었지만 아비게일은 우리에게 숲 속에 남자를 조심 하라고 이야기를 했어. 숲 속에 남자는 정말 존재 하고 그를 "Eater"라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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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는 나의 형제들을 데리고 토끼 사냥을 하러 나갔어. 손에 새총을 들고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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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냥을 하던 도중에 이상한 소리가 들렸어. 처음에는 야생곰인줄 알았어. 시간이 지날 수록 우리가 야생곰이라고 생각 했던 그것은 더 크게 괴성을 질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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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제들은 모두 도망가기 시작했지. 그러나 나는 호기심이 생겼고 나의 새총을 땅에 놓은 뒤 소리가 나는 쪽으로 천천히 다가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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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갈 수록 소리는 더욱더 커졌고 내 귀에 통증이 왔어. 그리고 난 결국 봤어. 그의 키는 7ft 정도였고 창백 했으며 긴 노란색 머리를 하고 있었고 한손에 악어 시체를 쥐고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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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비게일에게 용서를 구하기 위하여 기도를 하기 시작 했어.

말 안 듣고 멋대로 행동 해서 미안하다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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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소리를 내며 나를 노려 봤어. 눈은 고양이 같았고 노란색이었지. 난 두려움에 얼어 붙어 움직일 수가 없었어. 그러더니 나에게 손을 내밀었지. 그의 손에는 바로 내 새총이 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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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뒤도 안 돌아보고 미친듯이 달리기 시작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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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임 없이 달리니 오두막에 도착 했고 놀란 마음에 곧바로 아비게일의 방으로 들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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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은 나를 보자마자 무슨일이냐고 물어 봤고 나는 아비게일에게 용서 해달라고 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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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에게 그를 봤다고 이야기 해줬어. 숲 속의 남자를 봤다고 말이야. 근데 이상하게도 그녀는 오히려 차분 했어.

아비게일 : "아가야...혹시 그가 너에게 무슨 얘기를 했니?"

브레이 : "뭐라고요? 아무 얘기도 안 했고 그냥 저를 뚫어져라 노려봤어요. 그의 손에는 저의 새총이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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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 : "브레이여...아직도 모르겠니? 너의 그 새총은 그의 새총이나 마찬가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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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게일 : "너가 바로 숲 속의 남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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