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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스컬 세션 : 골벅편 - 골드버그의 탄생

ㅇㅇ(125.129) 2020.12.17 20:32:47
조회 2717 추천 66 댓글 9
														

- 무계획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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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넌 저기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집으로 돌아가 네 모습이 촬영된 영상을 시청했어.

그때 무슨 생각을 했어? 게임 플랜은 뭐였지?

다크 매치를 몇 번 치러보기 전에 파워 플랜트에 얼마나 있을 걸로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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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글쎄 한 6개월 정도? 그게 전부였지. 하지만 매일 같이 죽어라 연습했어.

누구보다도 케니 케이어스(Kenny Chaos)와 로비 레이지(Robbie Rage)가 제일 많은 도움을 주었을거야. 내 연습 파트너였고, 레이지는 MMA 경험도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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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나는 세계에서 제일 큰 MMA 훈련장도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었거든. 내 파트너가 돈을 훔치고 날르기 전까지는 말이야.

하지만 이게 내 꿈이었어. 내가 이 업계에 뛰어들 무렵, 애틀랜타에서 소유했던 MMA 체육관은 거의 3만평 규모에 육박하는 시설이었지. 랜디 커투어며 모두가 이 곳으로 와서 훈련을 하곤 했어. 그리고 내 스타일을 실험해보기에도 최적의 장소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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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좋아, 그렇다면 이제 이 빌 골드버그를 데뷔시키기로 결정한 건 언제였지? 네가 “빌 골드”라는 이름으로 다크 매치를 몇 번 뛰었던 건 알지만, 어느 순간 수뇌부가 널 본방송에도 내보내기로 결정한거야.

그 결정의 이면에 대한 네 생각은 뭐였어? ‘좋아, 빌은 이제 준비가 됐어. 한번 방송에 내보내 보고, 어떻게 하는지 보자고’ 라고 했어.

골벅 : 어디 보자, 그 사고 회로와 관련해서 한가지 일화를 들려줄게. 내가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다크 매치를 뛸 무렵, 조디 해밀턴(Jody Hamilton, 당시 WCW의 부커이자 파워 플랜트 트레이너)이 내게 다가와서 한 얘기가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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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그 사람이 ‘너가 뭐라고 불렸으면 좋겠어?’라고 물어보길래, 나는 그냥 ‘(코웃음) 하이브리드라고 부르라고 해’라고 했지.

그러자 조디는 ‘하이브리드?! 그건 안돼. 티셔츠를 팔게 될 경우, 상표권 문제가 생길거야’라고 하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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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나는 ‘(코웃음) 상품은 무슨, 난 티샤쓰 따위 안팔아. 참네, 걍 골드버그라고 불러 그럼’ 이라고 했지.

오스틴 : 넌 그냥 짧게 하겠다는 생각이었지.

골벅 : 맞아. 그 다음 피니쉬는 뭘로 하겠냐길래, 나는 ‘그게 뭔데?’라고 했어. (오스틴 : ㅋㅋㅋㅋㅋ)

조디가 재차, ‘마지막에 뭘로 끝낼거냐고. 무지막지하고 강력해야 돼’ 라고 했지. 난 뭐 알아보겠다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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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그러고서 있다 우리한테 심판들이 몇몇 세부사항들을 소개하고 알려주는데, 저기 매니 페르난데즈(Manny Fernandez)가 보이는거야.

나는 매니한테 다가가서 ‘저기 매니, 나 믿지?’라고 물어봤어. 그 친구가 뭐라 하겠어, ‘그럼!’이라고 했지.

나는 ‘내 피니쉬 관련된건데, 그냥 턱을 쭉 빼고 다리는 벌려. 그리고 조상님께 안부 전하고’ 라고 말해줬어. 그 친구가 ‘그래 뭐, 알겠어’라고 하더군.

그리고 나서 나는 이제껏 아무도 본 적 없는 기세로 매니에게 돌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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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다들 입을 쩍 벌린채 서 있더라고. 나는 ‘내가 뭘 했다고 저러지?’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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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사람들이 ‘너가 뭘 하든지 간에 상관없으니까, 그거는 매번 써먹어라’ 라고 하더라고. 나는 그냥 풋볼 태클을 한 거였거든.

그러니까, 네 질문에 대해서 대답하자면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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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연승도 자연스러운 거였고, 나의 급부상도 자연스러운 거였어.

아무도 계획이랄게 없었지. 직관적이었고, 내가 상대를 잡아먹는 것도 마찬가지야. 당시에는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쿨하게 받아들여지던 시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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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나는 사람들이 원하던 그런 것을 보여준 것이었다고 생각해. 약간 이런 시대상을 본 것 같아. 세기말이었고 새 시대의 도래가 어렴풋하게 보이던 시기였지. 세월이 하수상하니까 다들 반쯤은 정신이 나갔어.

내 경기는 사람들이 알아보려는 찰나에 끝났지. 짧고 강렬했어. 이런 모습을 더욱 더 원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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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그러니까 딱히 계획이랄건 없었다?

골벅 : 그렇다니까.

오스틴 : 어쨌든 비숍이 맡고 있었잖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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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그래! 계획이랄게...

오스틴 : 오케이!! (잠시 정적) ㅋㅋㅋㅋㅋㅋ

골벅 : 이것도 기억나네. 목요일 밤이었어.

당시 조지아주 도슨빌(Dawsonville)에서 살았는데, 집에 누워서 “썬더”(Thunder)를 시청하고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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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J.J 딜런이 나와서 중대 발표를 하겠다는거야. 그러더니 ‘다음주 월요일!! 생방송입니다!! 조지아 돔에서 골드버그 대 헐리우드 헐크 호건의 경기가 펼쳐질거에요!!’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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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나는 ‘뭥미?! 누구라고여?!’라고 했어. 전혀 몰랐다고. 나도 다른 사람들이 모두 알았을 때에야 안거지.

나는 그저 퍼즐의 한 조각이었어. 내가 언제 투입되는지도 그 사람들이 휘리릭 정한거지. 나는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이야.


- 운영의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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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좋아, 질문이야. 너는 네가 하룻밤 사이에 뜬 거라고 봐?

골벅 : 네가 정의하기에 달렸어. 나는 내가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위치에 놓인거라고 봐.

오스틴 : 그건 맞아. 그런데 노력도 곁들여진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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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글쎄, 호건과 그 패거리들이 너희로부터 갈라져 나왔어. 최적의 타이밍이었지.

그 거대한 악역들에게 맞설 상대가 필요했던거야.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녀석은 이 사람들이 알아서 만들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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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조지아 홈그라운드 출신의 사내가 난데없이 튀어나온거야. 나는 내가 그런 인물이었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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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 그래도 나는 네가 하룻밤 사이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거라고 말하겠어.

내가 네 경기 운영을 찬찬히 들여다 보니까, 너가 아까 전에 하이브리드라고 얘기했잖아. 이 결과물을 보니까 그 말이 딱 맞아.

훌륭한 펀치와 킥, 무브셋은 한정하되, 아주 순수한 힘과 폭발력을 보여주었다고. 링으로 나가서 20분 동안 경기를 치르며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과는 결이 다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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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모두가 그렇게 했어. 그게 좋거나 나쁘다느니, 평범하다 뭐다, 가치평가를 하겠다는게 아니야. 그게 정상적인 레슬링 경기지.

그런데 내 레슬링 경기는 사람들이 우리 안의 사자에게 먹이를 던져주는 것과 같거든. 완전히 달라.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고, 경이로움을 느꼈어. 상황을 알아보기도 전에 경기는 끝나있었지. 그러니까 더욱 원하는거아.

나는 무수히 많은 사람들로부터 아주 많은 것들을 배웠어. 내가 훈련 중 경기를 하다가 상대를 코너에 몰아넣었던게 기억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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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그리고 내가 코너에서 십수방을 쳐도 상대는 서 있기로 했지. 바디샷에 엘보, 모두가 강력한 한 방들이었거든.

사지가 다가오더니, ‘너 왜이러냐’고 그러는거야. 나는 ‘무슨 소리세요? 상대를 강하게 보이려고 한거에요’ 라고 대답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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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사지가 ‘저 빌어먹을 새끼, 그냥 일격에 족치고 끝내버리라고’ 그러더군.

오스틴 : 좋은 말씀이야.

골벅 : 내가 바바리안(The Barbarian)을 상대로 두번째 경기를 할 때도 기억나.

탑 턴버클에서 밸리 투 밸리 스플렉스를 받아주었거든. 경기가 끝나고 백 스테이지로 돌아가니까, 에릭 비숍이 달음질로 쫓아와서 ‘너 다시는 그러지 마’ 라고 쏘아붙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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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나는 ‘내가 뭔 짓이라도 했어?’ 라고 물어봤지. 비숍이 ‘그런데 올라갈 생각하지 말라고’ 하더군.

나는 ‘아니 바바리안, 내가 좋아하는 친구고 존경하는 녀석이야. 그 친구가 하자고 하는 걸 한 것뿐이라고’ 했지.

그런 식으로 조금씩 많은 것들을 배워나갔어. 느리지만, 확실히 깨우쳤지. 사람들이 내게 말하지 않아야 할 것도 알아냈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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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호건은 이랬어, ‘과유불급이니라’라고 말이야. 사지는 ‘좀 천천히 해야겠다 싶으면 더욱 천천히 해’ 라고 했지.

정말 기본을 충실히 따랐어. 정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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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벅 : 마치 삶과도 같아. 별의별 사건사고가 다 일어나고 사람들은 모든 일에 과몰입 하거든.

너가 좋은 사람이고, 네가 대우 받고 싶은 대로 사람들을 대하면 조낸 쉬워.

나는 그런 워크에씩으로 올바른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고, 최선을 다하고자 했을 뿐이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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