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이 모르는 상태에서 티셔츠가 그냥 출시됐다는 소리는 이해하기 힘들다.

(WWE에서) 판매되는 티셔츠의 90%는 검은색 배경이고, 이 일은 SNS에 떠들기보다는 먼저 사내에서 해결했어야 했다

일에서의 관계는 기본적으로 회사와의 사업이지 외부인들을 마구잡이로 끌어들일 게 아니다.

- SNS의 프로불편러들은 인종차별같아 보인다는 생각이 들면 어떻게든 트집을 잡아 물고 뜯으려고 한다.

- 내가 실제로 인종차별을 당했을 때는 마구 SNS에 입을 털고 다니지 않았다.

레슬링 업계에서의 부커 T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그런 상황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는 잘 알 것.

단 한 번도 (자신에의) 인종차별을 남들에게 생각없이 떠벌리거나 묻어버리고 넘어간 적이 없었다

- 나도 제이 리썰이 누군지는 잘 알고, 제이 리썰은 20년 동안을 이 업계에 종사한 사람이다. 그는 엉클 톰 따위가 아니다.

혹시 나한테 엉클 톰이라는 매도를 하고 싶으면 남이나 SNS의 익명성 뒤에 숨지 말고 내 앞에서 정면으로 해 봐라.

진짜 엉클 톰이 누군지 보여줄테니까

- SNS와 사업 관계는 서로 상성이 좋지 않다. 제발 이 개판에서 내 이름을 언급하지 말라.

이 일은 원래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으므로 난 상황을 관망하겠다.

난 지금 캘리포니아 LA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 머물고 있으니까 찾아오고 싶으면 오던가

포스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