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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클루 개발일지 20.
이전 개발일지 : https://gall.dcinside.com/game_dev/155739안녕하세요. Alpheratz* 입니다. 이번 개발일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Play X4 참가 결정- 개발 진행상황매주 금요일마다 갤러리에 새 그림이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됩니다.홈페이지 : https://www.connected-clue.com/스팀 상점과 굿즈샵또한 오픈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스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777200/Connected_Clue/굿즈샵 : https://marpple.shop/kr/alpheratz4869아래는 개발 중 이미지입니다.Play X4 참가 결정5월 23일(목)~5월 26일(일)에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PlayX4 2024의 출전이 결정되었습니다!이번 PlayX4 2024에서는 커넥티드 클루 뿐만 아니라, 이전 작품인 Wicce (위체)와 Nevaeh(네바에)도 함께 전시할 예정입니다.저희 알페라츠 게임즈의 부스는 킨텍스 제 1전시장 H14에 위치하고 있어요.꼭 오셔서 게임해보시고 소감을 말씀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개발 진행 상황 게임 메인 스토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개발일지에선 좀 더 다양한 경험을 주기 위해 제작한 다양한 추리 요소들을 소개하고자합니다.( 게임 스토리와 연관이 있는 부분은 스포 방지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합니다.)메인 스토리가 마무리되면 서브퀘스트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체사진 속에서 용의자 찾기어느 행사의 테이프 커팅식에서 찍은 사진에 사건의 용의자가 함께 찍혀있습니다. 여기서 용의자가 서 있는 위치와 태도 등으로, 그의 사회적 위치나 주변 인물들과의 관계를 유추해낼 수 있습니다.용의자의 발자국 찾기탐색으로 찾아낸 범인의 발자국을 이용해, 용의자들의 신발과 비교하여 사건의 범인을 유추할수 있습니다. 피해자의 흉터 조사흉기를 조사하고, 흉기와 연관되는 장소에 가서 조사하는 방법도 있지만 추리게임이라는 장르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피해자의 상흔과 흉터 위치에서 범인이 어떤 도구를 사용해 피해를 입혔는지, 제시된 여러 가지 도구들 중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흉기들은 게임의 그래픽과 어울리는 도트 느낌의 형태로 3D모델로 제작해 다각도에서 관찰하고 조사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의상에 나타난 얼룩으로 용의자의 흔적 찾기피해자의 의상에 남겨진 얼룩이나 흔적을 통해, 피해자의 직업이나 어떤 일을 했었는지 유추해 봅시다.피아노에 숨겨진 수수께끼 작 중에 피아노를 이용한 수수께기를 준비했습니다.과연 어떤 수수께끼일지, 직접 만나보세요!어두운 곳의 불 밝히기 불빛이 없는 복도에선 길을 나아가기엔 너무 어둡습니다.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탐색 중에 발견한 아이템을 이용해 양초에 불을 붙여 봅시다. 재밌는 게임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그럼 다음 개발일지로 찾아뵙겠습니다.#텀블벅, #인디게임, #커넥티드클루, #2D게임, #도트게임, #스팀게임, #추리게임, #미스테리
작성자 : Alpheratz*고정닉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오마주한 일본영화..gif
<스탠리 큐브릭> 20세기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중 하나이자 60~80년대, 영화 산업이 클래식 시대를 넘어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를 거쳐 현대기로 넘어가는 시대를 상징하는 감독이다. 존 포드, 알프레드 히치콕 등과 함께 영화사상 최고의 거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전설적인 인물. 완벽주의적인 제작으로 인하여 작품 수는 적지만 각각의 작품성은 전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특히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1968)와 더불어 큐브릭 감독의 최고작품으로 평가받는 시계태엽 오렌지 (1971) 개봉 당시에는 자극적인 내용과 소재 사용, 그리고 베이비 붐 세대에 대한 비판 등으로 비난을 받은 문제작 취급도 받았지만, 지금은 많은 세계 영화 감독, 평론가,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꼽는다. 이 영화가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리듬감 넘치는 편집과 예술적인 디자인, 다이나믹한 연출을 바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 이 모든게 어느 일본영화에서 오마주 했다면 믿겠는가 그 영화는 바로 장미의 행렬 (1969,마츠모토 토시오) 일본 뉴웨이브 영화와 예술,실험영화사에서 중요한 지점을 차지하는 작품, 중심인물 대부분은 비전문 배우들로 캐스팅했고, 파격적인 소재 (동성애,근친,마약 등 사회적 금기)와 놀라우리만치 창의적이고 감각적인 연출을 보여줌. 장면들로 비교를 해보자 시그니쳐라고 할 수 있는 속눈썹 표현 암막 앞에서 마시는 모습 유명한 안약씬 잡화점 내부와 길에서 걷는 씬 싸우는 모습 빨리감기 연출방식 <두 작품의 전반적인 미장셴,편집방식이 대단히 유사하다고 평가 받는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방파제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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