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은 11월 3일 함선 스탯기준이며 출시버전과는 상이할 수 있음.

가장 큰 문제점이었던 DPM 자체는 그나마 쾨니히스베르크 포에서 뉘른포로 바꾸면서 해소는 됫음

근데 애매한 발사각과 포낙각때문에 경순양함의 역할을 사실상 못함

동티어 경순중 클리블랜드처럼 섬뒤샷? 사실상 최대사거리쯤 있는 적을 타겟해야 넘길까말까한데 이쯤되면 구질구질한 탄속때문에 사실상 거의 못맞춤

아니면 차파예프처럼 돌아다니면서 장거리 방화범?

기본적으로 12km라는 경순양함으로써 실격수준인 피탐이랑 10km를 기점으로 마인츠의 탄속은 차파예프보단 클리블랜드에 가까워져서 카이팅도 안됨

히퍼급의 매우 큰 선체와 함께 다른 경순이었으면 과관이나 아예 빗맞을 포를 얘는 쳐맞고 심지어 과관으로 못흘리고 시타델을 허용하는 사태까지 일어남

장갑자체는 25mm 함수를 제외하면 히퍼/오이겐과 거의 수치가 같음

물론 단점만 있는건 아님. 독일 특유의 1/4 고폭탄 공식을 들고온 덕분에 이 경순양함 한정으로썬 고폭관통스킬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되었는데

기본 관통력은 37mm에 고관을 찍으면 49mm 까지 뚫음. 50mm를 못뚫게 되어서 사실상 고관으로 얻는 이득이 적다고봐야함

찍으면 미전 갑판까진 관통가능해진다는거 정도에 불과하고.

물론 이 4포인트를 아껴서 찍을 것도 사실상 없음, 굳이 찾아보자면 기초사격훈련 정도쯤 찍을법 하겟네

대공은 독일 순양함들이 보통 대공강화 대신 소나를 든다는것을 상정해서인지 기본적인 대공성능 자체는 나쁘지않음.

사거리가 독일 특유의 5.2km에 불과하다는건 역시 아쉽긴하다.

또 고폭탄이 독일다운 구질구질한 알파뎀과 화재확률을 자랑하지만 반대급부로 철갑탄이 동급 철갑탄중 알파뎀이 가장 높다는 걸 고려해보면

조금이라도 측장을 깐 순양함, 전함, 심지어 구축함한테는 철갑탄을 집어던져야함.

철갑탄이 조금이라도 허용되는 상황이면 마인츠는 살보당 3~4000, 심지어 높게뜨면 7000가량도 뽑아내는 딜링을 할 수 잇음.

초민의 평가점수 : 쓰레기/별로/평균/좋음/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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