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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이 부패관리가 된거는 친러파들의 모함.

호리에카즈마(210.107) 2013.07.26 16:21:30
조회 83 추천 0 댓글 0

이완용이 부패관리가 된거는 친러파들의 모함. 다음 요즘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싸이월드 C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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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완용은 친미개화파라서 정동구락부의 대표적인 조선관리였다. 
이완용은 외부대신 시절에 미국에 이권을 졸라게 퍼준다. 
박정양이랑 이완용 고종은 미국이 조선과 거리가 멀고, 또 어마어마한 국토를 소유한 나라이기 때문에, 
미국은 땅에 대한 욕심은 없을거라고 판단했던 것. 

그래서 미국에 각종 이권을 제공해주고,... 
(대표적인 이권이 운산금광 채굴권)
미국의 힘을 빌어 러시아, 중국, 일본을 견제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미국에 마구마구 퍼준다. 
대신에 러시아의 산림벌채권, 그리고 일본의 석탄고기지 설치..는
반대하게 되고, 독립협회를 움직혀 반대운동을 전개하여 그들의 요구를 물리친다. 


당시에는 일본보다도 삼국간섭에 의해 러시아의 힘이 더 강했으므로,,, 
스패로우와 워베르 러시아 공사의 요구에 이완용은 목숨을 걸고 저항한다. 
이것 때문에 독립협회내의 친러세력과 민씨일족들의 미움을 받아 탄핵을 당하게 되는데, 
이때 독립협회 회장직에서 물러나고, 중앙정계에서도 쫓겨나서,

할수없이 고종은 이완용을 전라도 관찰사로 좌천시킨다. 

이완용은 충신이었고, 또 지극한 효자였기에, 

자신이 전라도로 좌천됐을 때... 
전라도? 사업가한테 자기 부모의 봉양을 맡기는데, 
이때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또 제소당한다. 
(이거는 음모였는지 아닌지 좀 아리까리함)


부모 때문에 빚을 지어 돈 못 갚아서 돈 땡가 먹었다고 찍힘. 
근데 사실 이건 부패는 아니잖아. 뇌물받아 매관매직을 한 것도 아니고. 
단지 돈이 없어서 빌린 돈을 못 갚았다는 것 뿐이지. 
그러다가... 나중에 또 고종이 이걸 사면해 줘서, 
다시 정계에 복귀한다. 
이거 사면됐는데,, 사면되면 그걸로 땡인데 뭐가 부패임? 

윤치호 같은 시발롬들이 독립협회와 정계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서 이완용 모함한거지. 
하지만 윤치호 이 ㅅㅂㄹ은 나중에 독립협회가 탄압당할 때 애비 빽으로 도망. 

다 그런 것이다. 

조선놈들은 남 음해하고 뒤통수 치는 게 종족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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