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움3와 다른국가 전차들..
영-솔직히 말하겟소. 나는 영국전차입니다. 당신네들과 같은 전차와 전투를 섞을 가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판에서 당신들과 싸울 의지가 있는 전차는 비영국전차박에 없는 것 같으니 조용히 저를
잊혀주시길 바랍니다.
너무 담담한 어조인가?
애절하고 불쌍함이 느껴질수있게 부탁할걸 그랬나? 나는 내가 조금 굳은 목소리로 말한 것을 느끼고 다시 한번 애걸하려고
하였다.
왜냐하면 배고밀헷쳐의 얼굴이 무섭게 찌푸려지는것을 보앗기에 때문이다.
"지금 장난하는가?"
배고밀헷쳐의 호통에 맵에 쩌렁하고 울렸다
그러나 그의 호통에 의외에 곳에서 대답이 왓다.
맵 구석에 잇던 한 전차가 벌떡 일어서는 기세로 호기롭게 소리쳣다.
"미디움3의 말에 이 크 모가 크게 깨우쳣소. 저는 크루져3 라고 하오.
이 시간 이후로 크루져3 란 이름을 버리겟소. 배고밀헷쳐가 인정하는 전차가 스스로
하수라 칭하며 PzJg 1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혼내주던 미디엄3가 지금에서야 싸울 의사가 없다고 하는 것은
겁에 질린 영국전차들을 질책하는 말이외다! 포신을 찬 우리가 배고밀헷쳐가 무섭다고 벌벌 떨고나
있으니 어찌 전차의 협의를 입에 담을수 잇소이까! 지금까지 모른척 가만히 처박혀 있었던 우리가
너무나 부끄럽소! 
이런! 이놈들아
개소리하지 말고 찌그러져 있어라
지금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 거냐?
그런 말은 나를 죽이는 거란 말이다.
나는 개 거품을 물고 쓰러질 지경이엇다.
놈들은 내가 이 방에 모인 저티어전차들을 질책한다고 생각한것이다.
스스로 하수라 칭하는 것은 월탱에 몸담은 사람이라면 생각 할수 없엇다.
자신이 아무리 하수라 해도 하수라고 하는것은 전차의 자존심을 버리는 행위로 간주하여
욕을 할때나 사용하는 단어엿다.
크루져3이라는 놈의 느닷없는 양심선언에 방안에 잇던 저티어전차들 동요를 하고있엇다.
이  멀 추가해야지....
처음 쓰는거라서 금방 나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