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미는 개독교는 왜 믿어서 내가 14살때 스스로 떨쳐버릴때까지 내 정신전반을 강하게 구속했고

애비는 용접공에 쳐웃기만 해서 이새끼한테 나는 좆도 배운게 없으며

지방 예체능 교육 좆같은거 알면서..돈을 팍팍 쓰던가 아니면 좆까고 처음부터 애매하게 시키질 말던가..

교육에 좀 관심좀 갖지..인생의 선배가 없어서

지능이고 재능이고 전혀 소용없었던 삶

애초에 배운게 있어야 의욕이 생기는거지 구분이 없고 감성밖에 없는 기분파 부모밑에서 배운건

지금 내가 절망하면 죽기전에 최대한 많은사람 안에 이새끼들 또한 포함이 될것이라는사실이다

인생의 피날레라고 생각하면 돈은 문제가아니지 빚을 내서라도 쓸수있지

내가 행복하길 바란다고..내가 친척들부터 다 죽일까봐 이제와서 자신의 행복부여잡는소리 하고싶고

미안하다고 무서워서 거짓말이나 하고있다

지금 이세상에는 20살이 되자마자 람보르기니 끌고다니는 새끼들도 있는데

이 허접새끼들은 무슨 권리로 부모교육과정을 필수로 받아야 했던 새끼들이 나를 20대에 낳아버린것이지?

나는 게임에서조차도 의지가 없어서 잘하려고 하지도 않는데다가

이만큼 대충 하는데 이정도 알기만 해도 난 이정도 해 이런 이상한 재능에 대한 집착이 있어서

진짜 천재적인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들이 노력을 해서 일궈낸 성과라도 그저 내 열등감에 미쳐버려

이쯤되면 애초에 무력한 사람이 아니었는데 그냥 힘이 빠져버린거다

내가 지금 여기서 조금만 더 좆같았으면 지금쯤 화학공부를 하고있었을거다

내 유전자가 결정난 그 순간만큼 짧은 시간동안 내 근처에 있었던 개새끼들과 같이 발할라로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