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 봄배구는 염메가지아를 중심으로 모든 선수들이

고르게 성장하면서 팀 전체 전력이 크게 올라간 것이 이유고

이소영 덕에 봄배구 갔다느니 하는 ㄱㅅㄹ는 그만 좀. 

다른 모든 선수들의 공덕을 혼자 가로채겠다는 태도

너무 추해..

3년전으로 돌아가보자.

영감이 이소영 데리고 올 때 바랬던게

공수 다되는 아힛 "주공"이었음.

이것 때문에 삼고초려에 오만 생난리를 치고

프런트도 혹해서

전종목 프로구단 최강의 짠돌이라 인정받는 

정관장 프런트로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고액"을 들여서

모셔옴.

그렇게 3년 굴린 결과?

1) 주공 역할 불가능.  끊임없는 벽치기로 시즌 날림.

2) 부상으로 시즌 날림.

3) 마지막 3년차 때도 마지막에 혼자 부상당해서 챔결 날림.

이게 주관적 평가가 아니라 객관적인 사실임.

마지막 3년차때 이소영 덕분에 봄배구 갔다고 ?  어처구니.

그게 아니고.

이소영은 상대 수비가 메가지아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

낮은 블럭만 골라서 틈새로 한 두점씩 점수낸거 그게 공격력의 전부였음.

주공이 아닌 보공 수비롤로..  

여느 수비롤 전문 베테랑 보공이 하는 수준에서 수비한게 다임.

무슨 이소영이 명옥좌처럼 리시브를 했나, 해란좌처럼 디그를 했나? 아님.

왜 아쿼로 메가를 뽑고 지아를 뽑았는지 모름?

이소영 공격으로 안된다는거 결론 났기 떄문에 큰 모험을 하면서

용병 아힛을 뽑은거임.

도대체 뭘 봄배구를 보냈다는거임?

실제 이소영 빠진 플레이오프에서

관장은 1차전때도 팽팽한 접전끝에 석패했고

2차전때는 호영이 빠진 상황에서도 이겼음.

(아무도 이길거라 생각치 못했는데 이겼음)

이소영 덕에 봄배구 갔다고 말하고 싶으면..

관장이 플레이오프때  경기력 최악에 2연패로 털렸어야지?

실제로는 경기 내용도 좋고 아쉽게 탈락한거임.

관장이 시즌 막판에 백업들만 나와서 경기할때 못봤냐??

백업들만 나와서 경기하는데  파이프 포함 백어택 난사하면서

페퍼를 사지에 몰았던게   관장이었고 .. 그만큼 선수들 고르게 성장음.

올려치기도 적당해야지. 

메가지아랑 염 포함 다른 선수들 고르게 성장한 공덕으로 봄배구를 간건데

나머지 모든 선수들 공을 가로채겠다? ㅋ

적당히 좀 하자.

이소영 고액받고 통장간건 환영하고,

관장이도 더 큰 돈 써서 굳이 계약 안한거 잘했다고 봄.

솔직히 영감이 델구왔을때.. 혼자 웃었음.

주공은 어림없다 생각했었음.

아니나 다를까 1년차부터 벽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