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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더스파이크 간담회 기사를 통해 본 문제점(장문주의)

ㅇㅇ(115.22) 2022.07.08 11:34:56
조회 1349 추천 44 댓글 11
														

오늘 더스파이크 기사로 세자르와 국내감독 일부와의 간담회 내용이 올라왔는데 요즘 배구란 기레기들이 하는 짓을

보면 이게 100% 실제내용이 맞는지는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일단 기사화 된 내용만 가지고 한번 분석해본다.


1.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고 잦은 부상 선수 발생으로 다가올 V리그 시즌을 고민하는 프로 팀 감독들이었다. 대표팀에 참가하고 온 선수들 사이에서 간간이 흘러나오는 부정적인 얘기도 많아 프로 팀 감독들은 걱정이 많았다. 이런 가운데 세자르 감독은 대한민국 배구계의 정서를 이해하지 않으려는 태도를 보였고 V리그 감독들은 외국인 감독의 배타적인 자세에 더욱 실망했다. 어느 감독은 “꽉 막혔다. 벽에 대고 얘기하는 느낌”이라고 했고 어느 감독은 “앞으로가 더 걱정”이라고 했다.


--> 대표팀에 참가하고 온 선수들 사이에 나온다는 저 부정적인 얘기의 실체가 과연 뭐고 진짜일까? 정식 시합에 출전을 못한 최정민이나 박혜민 입장이면 아쉬운 부분일 순 있어도 그걸 감독에게 부정적으로 말할 선수는 과연 있을까? 대한민국 배구계의 정서란게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정서 때문에 국제배구 추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국내성적에만 몰입해서 구식배구를 해서라도 이기면 된다는 인식이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론 그래선 안된다는 의견인데 여전히 국내지도자들의 인식은 구시대적 마인드네.



2. 일단 세자르 감독은 세계선수권대회를 위해 16명의 예비선수를 선발해 훈련하겠다고 사실상 통보를 했다. 합동 훈련은 8월 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처음 구상했던 7월 하순보다 미뤄졌다. 이 일정이 뒤로 미뤄진 것이 눈길을 끈다. V리그 감독들은 “세계선수권대회가 중요하다면 더 일찍 대표팀을 구성해 훈련할 수 있도록 선수를 조기에 보내주겠다. 다만 이번에는 여러 선수를 대표팀에 데려가서 테스트하기보다는 14명의 정예 선수를 추려서, 훈련에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대안을 제시했다. 세자르 감독은 이 제안에 대답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세자르 감독은 “프로 팀에서 도와주지 않는다”고 했고 “도와주지 않으면 집으로 가겠다”는 말도 했다. 이 말을 들은 프로 팀 감독들은 “우리가 도와주지 않는 것이 무엇이냐”면서 반발했다. 서로 상대의 얘기를 듣지 않으면서 언성이 높아졌고 통역이 감독들의 화난 목소리를 액면 그대로 전하는 데 애를 먹었다.


--> 이 부분은 세자르가 맞다고 본다. 국내감독들 생각대로 14명만 뽑아서 훈련하다 컨디션 난조나 부상이라도 생기면 그때가서 추가로 발탁해서 데려와서 이미 진행된 훈련과정 초반부분을 다시 훈련시키는 번거로움이 당연히 있지. 그래서 넉넉하게 선발해서 이탈자 생겨도 추가발탁 없이 그대로 일정대로 훈련 진행하는게 맞지. 세자르가 프로팀에서 도와주지 않는다고 한건 아마 예상컨대 VNL 선발명단을 꾸릴 때 비협조적인 부분에 대해서 세자르가 여전히 불만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당시 명단에 대해 여기서도 왜 저 선수들이 뽑혔는지 이해가 안되는 의견이 많았던 만큼 세자르가 가진 지금의 불만이라면 선수차출건이 제일 크지 싶다.



3. 어느 사령탑은 세자르 감독의 준비 부족을 지적했다. “이미 국가대표팀 코치로 3년을 보냈고 이제 대표팀 감독이 됐는데 지난 3년 간 V리그를 제대로 지켜봤다면 우리 선수들의 많은 것을 알 텐 데 아직도 선수를 불러서 테스트해보겠다는 것은 감독의 능력 문제 아닌가. 게다가 우리는 유럽의 리그와 달리 이미 선수들이 모여서 각 팀에서 훈련하고 있다. 원하는 선수의 기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싶다면 감독이 각 프로 팀의 훈련장을 찾아다니면서 직접 확인하면 되지 않느냐. 왜 그런 과정을 생략한 채 영상만 보고 대표팀에 불러서 알아보려고 하느냐”고 되물었다.


--> 이 의견은 이미 VNL 이전부터 끝날 때까지 꾸준히 기사로 나왔던 부분이고 많은 비난을 받았던 부분이지. 세자르가 대표팀에 도입하고 싶은 배구와 국내선수들의 수준 차이가 너무 커서 오히려 선수들을 그렇게 키운 국내감독들의 능력부족을 탓하는 의견이 훨씬 많았지. 세자르의 능력을 탓하기 전에 자신들이 훨씬 오랜기간 지도를 했던 선수들이 이번 VNL을 통해 형편없는 기량이란게 드러나니까 욕을 먹는거지. 직접 현장가서 구단별 훈련상황 지켜보더라도 훈련방식 자체가 구식인데 그걸 지켜본다고 선수들의 진면목을 알 수 있냐? 대표팀에서 몇가지만 시켜봐도 못해서 세자르가 기본적인 부분까지 코칭을 해줘야 할 수준이라고 말할 정도인데..



4. 또 다른 감독은 “올림픽 예선전에 나가는 것이 우선 중요하니까 이번에 은퇴한 선수 가운데 특정 선수를 설득해서 대표팀에 복귀시키는 방안도 있다. 일단은 이기고 봐야 하지 않겠냐”고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필요 없다”였다. 지금보다 발품을 더 팔고 대표팀에 충실해 달라는 감독들의 요구에도 세자르 감독은 “프로 팀에서 제대로 도와주지 않으면 앞으로 VNL은 물론이고 세계선수권대회 올림픽도 나가지 못할 것”이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그렇지 않아도 이번 VNL동안 몇몇 선수들로부터 “대표 선수들이 그런 것도 못 한다”며 한국배구를 무시하는 말을 뒤에서 자주 했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던 감독들은 분노했다. “만일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 어떤 책임을 질 것이냐”고 V리그 감독들은 되물었다.


--> 이 부분에서 국내감독들이 이번 대표팀 성적부진을 바라보는 시각이 확실히 드러난다. 결국 이번에 뽑힌 선수들이 기량이 부족하니 대표팀 은퇴한 선수(김연경, 양효진, 김수지)중 특정인을 복귀시키자는건데 정말 한심스럽다. 그 선수들이 들어온다고 지금의 대표팀 성적이 나아질거라고? 본질은 배구스타일의 문제인데 단순히 선수만 바꿔서 해결하자는 인식수준.. 저러니 욕을 먹는거다. 세자르가 필요없다고 한건 이미 대표팀은 세대교체가 필수고 이전 선수들이 들어와서 잠깐 나아진다고 해도 그 선수들이 파리올림픽까지 뛸 것도 아닌데 효과가 없다는거다. 세자르가 프로팀에서 도와주지 않은 어떤 국제대회도 나가지 못할거라고 한게 그동안 국내지도자들의 지도방식으로는 세계배구의 흐름에 계속 뒤쳐질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번 VNL같은 결과가 계속 나올거란거다. 한국배구를 무시하는 발언??ㅎㅎ 이번 VNL 본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게 선수들이 대체 그동안 어떤걸 배웠기에 저렇게 실력 차이가 나냐이다. 그게 곧 국내감독의 지도방식 비난으로 이어졌고 그건 엄연한 팩트다. 올림픽에 못나가면 책임지겠냐는걸 세자르한테 저렇게 대놓고 언급할 정도로 뻔뻔한걸 보니 아직도 자기들의 지도방식에 문제가 없다는 생각인거다.



5. 협회의 조언까지 무시하고 자신의 고집대로 하겠다는 뜻을 드러낸 세자르 감독에게 한 가지 확인된 사실은 있다. 프로 감독들은 세자르 감독에게 “어떤 배구를 추구하느냐”고 물었다. 그의 입에서 나온 배구는 “확실한 라이트 공격수가 없는 상황에서 3명의 레프트가 돌아가면서 빠른 공격을 하는 배구”라고 했다. 일본 여자 대표팀의 플레이 패턴을 우리도 도입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선수 명단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윙 공격수가 뽑힐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정 선수들의 이름도 많이 거론됐다. 프로 감독들은 16명을 뽑아서 훈련한 뒤 14명으로 추리는 과정에서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 선수는 많은 상처를 받고 자칫 다가올 시즌과 선수 생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재고를 요청했지만, 세자르 감독은 “대를 위한 희생은 필요하다”고 했다. 이처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대화는 발전적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선수 차출의 최종 결론도 내지 못했다.


--> 현실적으로 라이트를 소화할 국내선수가 김희진 뿐이고 그런 김희진이 컨디션이 안좋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세자르도 국내리그 특성을 고려한 일본식 배구를 하겠다고 한거고 그 판단은 옳다고 본다. 외국인 선수제도가 아예 사라지지 않는한 라이트에 대한 역할은 국내선수가 해줄 수 없다. 일본식 스피드에 중앙 파이프를 겸비하는 배구가 결국 따라할 수 있는 배구인 것이다. 대표팀에 발탁됐다가 최종명단에서 빠져서 상처를 받고 선수생활에도 영향을 준다고??? 이건 아마 차상현이 한 말이지 싶은데(과거 강소휘가 저런 후유증을 겪었지) 어느 국가에서도 다 저런 방식으로 하지 않나? 어떤 국가가 딱 출전 인원만큼만 뽑아서 훈련을 시키지? 여유인원수 만큼 뽑아서 훈련하고 엔트리에 맞춰 추리는건 다른 국가들도 똑같은데 무슨 이상한 소릴 하는지..



6. 우리 여자 배구가 발전하기 위해 가장 필요했던 국가대표팀 감독과 프로배구 V리그 지도자들 사이의 상호 목표 공유와 협의라는 대의명분은 사라졌고 서로를 향한 날 선 감정만 남은 채 간담회는 소득 없이 마무리됐다. 이런 가운데 VNL을 다녀온 선수들 가운데 몇몇은 대표팀 차출을 꺼리고 있다는 소문도 나온다. 대표팀이 이번 VNL에서 실력을 떠나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고 의욕 없는 플레이가 이어졌던 배경도 선수들의 입을 통해 조금씩 밝혀지고 있다.


--> 여기서 이 기사의 핵심 요지가 나오네. 이번에 다녀온 선수중 누가 차출을 꺼린다고? 실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카더라식으로 글 쓰는게 기자수준인건 이미 알고 있지만 정말 수준이하네. 그 소문의 실체를 밝힐 것도 아니면서 함부로 기사에 저런 내용을 쓴다고? 그래서 기레기 소릴 듣는거다. 의욕없는 플레이라고 말한 부분도 누가 그런 소릴 한거지? 선수들은 다 열심히 했다고 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호흡도 맞고 세트도 따내면서 좋은 경험했다고 하는데 대체 저런 소린 어디서 들은거야? 선수까지 끌어들여서 세자르 감독을 궁지에 몰려는 뻔한 수작이 보이는데 국내지도자들과 더해 배구기레기들도 똑같이 한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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