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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아드벡 증류소의 역사 & 일반 라인업 정보

黑川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08 20:45:25
조회 4096 추천 30 댓글 36
														


이 글을 피트츙으로서 아드벡에 대한 개인적인 궁금증 해소와 뉴비 영입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여 일본웹쪽 정보를 토대로 작성되었음을 밝히는 바...


아무튼 잘 봐줬으면 좋겠음.






아드벡 증류소의 역사



■ 증류소의 설립


아드벡 증류소는 아일라 섬 남부의 해안가, 대서양의 파도에 씻겨지는 바위가 많은 작은 곶에 1815년 설립되었습니다. 증류소는 험난한 과거를 거쳐, 1980년대에는 폐쇄를 피할 수 없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불사조처럼 부활한 것은 1997년 글렌모렌지 사에 의해 인수되면서 입니다.



■ 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증류소


스코틀랜드의 아일라 섬에 있는 아드벡 증류소는 세계에서도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증류소로써 알려져 있습니다.

아일라 섬은 위스키의 발상지인 아일랜드와 가까웠기 때문에, 예로부터 위스키를 증류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아일라 섬에서 만들어진 아일라 몰트는 세계에 널리 잘 알려졌지만, 그 아일라 몰트를 세계에 팔기 시작한 것이 아드벡 증류소입니다.

1815년에 설립된 아드벡 증류소는 200년 이상에 달하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역사는 파란만장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드벡 증류소는 때때로 증류소 폐쇄까지 됐던 증류소입니다.



■ 계속해서 소유자가 바뀐 아드벡 증류소


아드벡 증류소는 존 맥도걸(John McDougall)이라는 사람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맥도걸 가문의 사람이 증류를 총괄하였습니다만, 증류소 소유자는 몇 번이고 바뀌었습니다.

원래는 존 맥도걸이 소유하였지만, 설립 후 23년이 지난 1838년에 토머스 부캐넌(Thomas Buchanan)이란 사람에게 1000파운드에 인수 되었습니다.

그는 경영을 자신이 하는 대신에 증류는 맥도걸의 아들 알렉산더에게 맡기기로 하였습니다. 경영과 증류를 분업하는 것으로 아드벡 증류소는 궤도에 오르는 듯 했습니다만, 15년 후 1853년에 위기를 맞게 됩니다.

알렉산더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당시 알렉산더에게는 *2명의 딸이 있었을 뿐이며, 후임을 정하는 것조차 전혀 생각치 않았습니다. 어찌할지 생각하던 아드벡 증류소의 직원들은 알렉산더의 두 딸을 공동 지배인으로 임명했습니다.

(* 딸이 아니라 알렉산더의 여형제들이라는 자료도 있지만 일단 원문을 옮김.)

당시 스코틀랜드의 증류소 대부분이 남성 운영체제였기 때문에 이 결정은 획기적인 것이었습니다.

두 딸에 의해 새로이 바뀐 아드벡 증류소는 1922년 다시 맥도걸 가문의 소유가 됩니다.

창립부터 100년간 아드벡 증류소는 여러 변천을 거쳐 온 것입니다.



■ 위기를 맞은 아드벡 증류소


맥도걸 가문의 소유가 된지 50년 후, 아드벡 증류소는 다시금 다른 회사의 소유가 됩니다.

새로이 아드벡 증류소를 인수한 하이람 워커(Hiram Walker)는 아드벡 증류소에서 위스키를 만드는 것이 수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스코틀랜드의 작은 섬에서 전 세계로 위스키를 보내는 것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그 결과, 1981년에 아드벡 증류소는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아드벡 증류소는 폐쇄를 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1987년 알라이드 라이언스(Allied-Lyons)라는 회사가 하이람 워커사를 인수하여 아드벡 증류소는 다시 작업을 개시하였지만, 1996년에 또다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15년 간 두 번이나 정지된 아드벡 증류소였지만, 그러한 위기를 구원한 것은 글렌모렌지 사였습니다. 글렌모렌지가 1997년에 아드벡을 인수함으로써, 증류소는 오늘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드벡 부활 당시에 관하여 당시의 관계자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계속된 의지


증류소 벽에 신발상자가 걸려 있었어.

‘이거 여기 풍습이나 그런건가?’ 라고 생각해서 증류소 사람들한테 물어보니까... 깜짝 놀랐지. 상자를 떼보니까 전기 차단기가 나왔어. 부서진 커버를 수리할 비용을 절약해가면서 운영을 계속해온 노력에 엄청 감동했어.


증류・제조 책임자 빌 럼즈던 박사 (Dr. Bill Lumsden)


· 비극의 한가운데서


아드벡에 부임하는 남편이랑 같이 아일라에 내려온게 97년 8월. 다이애나 비가 사고로 돌아가신 날이었으니까, 그 날은 아주 잘 기억하고 있지. 아일라에 가기 전 “아드벡은 정말 멋진 곳이야“ 라고 말한 남편에게 ‘거짓말쟁이!!’라고 외치고 싶었을 정도야.


방문자 센터 매니저 재키 톰슨(Jackie Thompson)


■ 새로이 태어난 아드벡

두 번의 가동 중단과 재개에 이어 2003년 글렌모렌지와 아드벡이 LVMH에 인수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동 재개로부터 10년 지난 2007년 아드벡은 재가동 1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이 위스키를 발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나온 것이 아드벡 10년이라는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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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DBEG WEE BEASTIE

아드벡 위 비스티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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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크에서의 숙성년수가 지날수록 스모키함이 잦아드는 스모키 몰트는, 숙성년수가 짧은 위스키일수록 스모키함이 두드러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숙성년수가 짧음을 무기로, 파괴적인 스모키함을 자랑하는 것이 「위 비스티」입니다.


5년 숙성/ 알콜 도수 : 47.4% / 캐스크 : 버번 캐스크、올로로소 쉐리 캐스크.


■ 테이스팅 노트


· 색

밝은 금색


· 향

상쾌한 허브에 약간의 바닐라나 서양배가 느껴진다. 잘게 부순 흑후추의 강렬한 스파이시함과 끈적끈적한 송진 냄새, 그리고 강렬한 연기향이 부드럽게 스모키.


· 팔레트

초콜릿과 크레오졸, 타르의 강렬한 풍미가 폭발한다.


· 피니쉬

깊은 맛이 나는 고기나 바닷내음이 여운으로 길게 남는다.


· 이름의 유래

「위 비스티」는 스코틀랜드 단어로 ‘작지만 사납고, 손댈 수 없는 작은 괴물’을 의미합니다. 5년이라는 짧은 숙성년수임에도, 파워풀하고 임팩트있는 맛은 ‘리틀 몬스터’ 그 자체입니다.



ARDBEG TEN

아드벡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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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벡 10년은 강렬한 스모키함과 섬세한 단맛이 완벽하게 조화된, 세계가 열망하는 궁극의 아일라 몰트입니다. 2008년 월드 위스키 오브 더 이어 수상.


10년 숙성 / 알콜 도수 : 46.0% (논 칠필터드) / 캐스크 : 아메리칸 오크 (버번 숙성했던 캐스크 퍼스트 필 & 세컨드 필)


■ 테이스팅 노트


· 색

옅은 금색


· 향

상쾌한 바다를 연상하는 요오드향, 훈제 생선, 숯불 로스팅 커피의 향에 감귤류 과실의 향기가 더해진다.

초콜릿과 태피 캔디의 단맛, 시나몬 스파이스, 약품같은 페놀향이 매력적으로 섞여든다.


· 팔레트

맛은 처음에 조금 찌릿한 자극이 있고, 그 후 중후한 느낌이 나타나고 단맛이 난다.

피니쉬는 드라이. 담배연기와 에스프레소 커피의 향미와 함께 깊은 피트향이 입안 가득 퍼진다.


· 피니쉬

여운이 길고 풍부한 스모키. 조각낸 피트나 몰트의 단맛이 남는다.


ARDBEG AN OA

아드벡 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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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 캐스크(버번 캐스크, PX 쉐리 캐스크, 신품 캐스크)의 원주를 시간을 들여 천천히 융화시킨 데서 비롯된, 모난 부분이 사라진 둥근 맛. 스모키함과 단맛이 공존하는 복잡함이 특징.


숙성년도 : 비공개 (NAS) / 알콜 도수 : 46.6% (논 칠필터드) / 캐스크 : 아메리칸 오크 (버번을 숙성했던) 캐스크、PX 쉐리 캐스크、신품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 테이스팅 노트


· 색

밝은 금색


· 향

부드러운 스모키. 사과나무를 태운 듯한 향과 토피나 아니스 시드, 당밀 시럽이나 대추야자의 크리미한 노트. 복숭아나 바나나의 수분이 가득한 과실향. 물을 더하면 라임, 송진, 펜넬, 비누, 타르로 말해지는 아드벡 특유의 아로마가 뿜어진다. 향기로운 향초같은 부드러운 왁시함과 크리미함. 훈연 허브, 짠내 가득한 바닷내음과 해초향이 끝에 나타난다.


· 팔레트

매끄럽고 크리미한 질감. 시럽같은 단맛, 밀크 초콜릿, 당밀 토피, 아니스 시드. 오렌지, 스모키한 홍차잎, 넛맥이나 시나몬 같은 달달한 스파이스, 시가의 연기 , 구운 아티초크의 풍미가 드러난다. 우디함과 부드러운 넛티함이 시종일관 느껴진다. 달달한 플로럴 느낌과 민트 토피, 비스켓같은 부드러운 노트.


· 피니쉬

매혹적이고 농후한 긴 여운. 아니스 시드, 히코리, 희미한 스모크가 느껴진다.


· 이름의 유래

「언 오」아일라섬 남서부에 있는 곶(Mull of Oa/ 오 곶)에서 유래. 거친 파도에 깎여 둥글어진 지형 같이 둥글어진 맛과 곶의 경계선에 대서양의 거친 파도와 잔잔한 강 하류가 만나는 것처럼 스모키함과 단 맛이 공존하는 복잡함이 특히 장점.



ARDBEG UIGEADAIL

아드벡 우가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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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리 캐스크 숙성 원주를 블랜드하여, 달고 스모키함이 절묘한 조화를 실현한다. 양조에 사용된 물의 수원지인 우가달은 게일어로 「어둡고 신비한 장소」란 의미. 2009년 월드 위스키 오브 더 이어 수상.


숙성년수 : 비공개 (NAS) / 알콜 도수 : 54.2% (논 칠필터드) / 캐스크 : 아메리칸 오크 (버번을 숙성했던)캐스크、유러피안 오크(올로로소 쉐리를 숙성했던)캐스크


■ 테이스팅 노트


· 색

진한 금색


· 향

최초 아로마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젤리의 오일, 바닷내음, 제비꽃, 삼나무, 솔잎. 그을린 숯이나 가죽의 냄새가 따뜻함을 느끼게한다.

스모키함 안에서 당밀 토피나 초콜릿에 감싸진 건포도같은 단맛이 드러난다. 물을 더하면 스모키함이 강조되어, 플람베한 크리스마스 푸딩을 떠올리게하는 향기. 타르나 디젤 오일의 익숙한 냄새에 레드커런트나 베이크드 바나나, 호두빵, 모카 에스프레소의 향이 더해진다.


· 팔레트

입안을 뒤덮을 듯한 풍부한 맛과 질감. 단맛과 스파이시함, 스모키함의 절묘한 밸런스. 크리스마스 케이크같은 단맛이 혀에 녹아든다. 터질 것 같은 스파이시하고 스모키한 풍미, 벌꿀을 끼얹은 듯한 훈제요리나 당밀 시럽의 고급진 맛이 만나서 좋은 몬테크리스토 시가같은 심오한 스모키함과 풍부한 풍미가 몇 번이고 겹쳐진다.


· 피니쉬

여운이 놀랄만큼 길고, 건포도나 모카의 깊은 여운이 풍부한 스모키함과 멋지게 조화된다.


· 이름의 유래

「우가달」은 양조에 사용된 물의 수원지인 호수의 이름으로, 게일어로 「어둡고 신비한 장소」란 의미. 이 호수의 물은 피트지층을 지나기 때문에 검은빛을 띈다.



ARDBEG CORRYVRECKAN

아드벡 코리브레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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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오크 신품 캐스크에 숙성된 원주를 사용하여 스파이시하고 강한 맛. 코리브레칸은 아일라섬 부근에 있는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소용돌이의 이름. 2010년 월드 베스트 싱글몰트 위스키 수상.


숙성년수 : 비공개(NAS) / 알콜 도수 : 57.1% (논 칠필터드) / 캐스크 : 아메리칸 오크(버번을 숙성했던)캐스크、프렌치오크 신품 캐스크


■ 테이스팅 노트

· 색

깊고 진한 호박색


· 향

황홀할 정도로 강렬하고 진한 향이 소용돌이친다. 타르 코팅 로프와 크레오졸의 냄새의 분출에 압도되는 사이, 다크 초콜릿, 카시스, 흑당의 냄새에 계속해서 완숙 체리나 솔잎의 냄새가 소용돌이의 밑바닥에서 솟아오른다. 잔이 데워지면, 또 카이엔 페퍼를 뿌린 스테이크나 페퍼소스를 끼얹고 쪄낸 굴, 바닷내음이나 해초, 스모키한 베이컨의 자극적인 향에 달달한 바닐라나 클로브, 블루베리의 뉘앙스가 더해진다.


· 팔레트

후추를 뿌린 스테이크 같은 스파이시하고 강렬한 첫 인상. 마시다보면 또 에스프레소 커피, 녹아내리는 듯한 다크 프루츠 (카시스, 블루베리, 체리)나 아몬드, 아니스의 맛으로 변화한다.


· 피니쉬

고소한 블랙커피, 초콜릿에 코팅된 체리, 후추 소스의 여운이 길게 계속된다.


· 이름의 유래

「코리브레칸」아일라 섬과 주라 섬의 사이에 있는 해역의 명칭. 소용돌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유명하여, 켈트 신화에도 등장한다.


이미지 출처


Ardbeg, whisky, single malt - Wines & Spirits - LVMH


The untamed spirit of islay | Drupal (ardbe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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