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재해서 이미 갤에서 뒤진 웹툰이지만
(뭐 휴재전에도 사실은 뒤진 웹툰이네)
시험기간이므로 심심해서 써봄.
1. 유타가 3단계로 성장하기 전, 성적인 부분으로 떡밥이 던져짐
우선 란의 대사 - 이성에 대한 관심이 폭발
그리고 수라 생태학 책이 16금인데, 설정이 쓸데없이 치밀한 작가가 '여긴 1년이 432일이니까 16살부터 성인으로 쳐주자~' 해서 사실상 19금
그리고 이 책이 작중에서 묘하게 야한책 취급받는 거 보면 적어도 3단계 수라는 폭풍쎾쓰에 미친놈이라는 걸 알 수 있다.
리즈의 반응을 보면 이게 성적 떡밥임을 알 수 있는데
이슬람에서 여자들이 살색 하나 안보이려고 천으로 뚤뚤 감싸는 것 처럼
리즈도 저 책을 입은 후 옷을 여러겹 껴입음
물론 현실적으로는 내가 알던 친구가 쎆쓰에 미친놈이라는 걸 깨달았을 땐 그냥 그놈하고 거리를 두겠지만
작가가 카레곰이니 넘어가자
아마 '어멋 여자가 노출이 많은 옷을 입어서 남자를 꼬시니 저런 불상사가 나지!'라는 생각이 있었을거다.
(참고로 외전에서도 이안이 키스하니까 그것 때문에 꼴받은 타크사카가 이안 강간함)
2. 리즈의 반응
작중에서는 겨우 혀를 물어뜯었는데 그걸로 리즈는 정신을 잃고 기절한다.
나뮈키 찾아보면 알겠지만 혀깨물어서는 안 뒤진다.
물론 감염 등 2차피해로 뒤질 확률은 있겠지만 혀를 깨물거나 절단한게 적어도 '죽을만큼'의 피해는 아님
그리고 리즈는 원래 무식하게 몸빵이 쎈 년임.
회귀의 검 잡은 이후 디버프로 재생력이 떨어졌긴 하지만, 에어로플래토 가는 수송선에서 수송선이 뒤집혀져서 바닥에서 굴러서 피 철철 흘려도
멀쩡하게 싸돌아다니던 년이다.
겨우 입을 물어뜯은거, 혀를 물어뜯은걸로 의식 잃고 쓰러지는게 말이 될 거 같냐?
이게 폭풍쎆쓰라면 근데 가능하다
유타새끼는 수라니까 수라좆으로 쑤컹쑤컹하면 리즈 봊이 만신창이가 되겠지
게다가 3단계 수라는 온몸에 갑옷같은 돌기가 나있으니 분명히 좆도 돌기가 달렸을테고 리즈의 봊이는 개박살 남
이정도라면 유타가 강제로 쎾쓰 시전한게 더 맞아보인다.
'리즈는 왜 떨고 있지?'
너네같으면 그냥 혀 깨무는 거랑, 강간하는 거랑 어느 상황에서 더 맞는 대사인거 같냐?
3. 주변인의 반응
'몸을 함부로 굴리다'라는 말이 언제 쓰일 거 같냐?
그리고 라나는 란이 리즈를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었음. 즉 리즈를 여자로서 경쟁자로 보는 상황임.
'빤스바람으로 돌아다니다 혀를 물어뜯겼다'와 '빤스바람으로 돌아다니며 쎾쓰를 했다' 중에서 어느 상황에 더 어울릴거 같냐?
4. 결론
전체연령가 웹툰이어서 키스하다 혀로 물어뜯는 걸로 연출했지만 사실 이거 묘사는 유타가 성욕폭발해서 꼴받아서 강간한걸로 보인다
리즈에 대한게 비틀린 식욕이라면 왜 24시간 내내 식욕이 발동하지 않고 성적인 스킨십(키스, 포옹)=좆이 꼴릴상황에서만 발동하냐?
게다가 기집애들이 좋아하는 인터넷 소설 같은데서는 남주의 강간 = 사실은 사랑해서 하는 쎆쓰 = 여주도 좋아함 이 트리를 타는 경우가 많다
악역이 강간 미수로 그치면 그냥 개새끼지만 남주가 강간 시전하는건 사랑해서 하는 거다
놀랍게도 외전에서도 이런 묘사가 있다
이안이 키스를 하자 이에 성욕 폭발해서 꼴린 타크사카가 부부강간 시전 그리고 임신크리
(마치 에로게의 임신루트가 생각나지만 넘어가자)
그런데 비슈누 또라이새끼가 강간 피해자에게 '비록 걔가 널 강간했지만 널 안 죽인걸 보니 너 존나 사랑함 ^오^'
근데 피해자는 또 그 말을 그대로 쳐 듣고 납득함
애초에 여자쪽에서 빌미 제공 - 남자가 성폭행 시도 - 그런데도 여주는 남자 좋아함 이 루트는 외전에도 나온만큼,
본편에서도 있어도 크게 이상하지 않다.
요약
1.유타 키쓰신은 사실 강간씬이었을 것으로 추측
2.유타 수라좆으로 쑤컹쑤컹하면 인간인 리즈 봊이 못 버텨나가지만 팔찌로 재생하면 됨 ^오^
3.싸구려 인터넷 소설 설정과 비슷하지만 어쩌겠냐 작가가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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