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웹툰 컨텐츠 자체의 경쟁력은 매우 낮은 것 같음, 대부분 네이버에서, 다음에서 무료로 볼만한 만화를 볼 수 있었다는 것에서 시작되어서

만화연재 자체만을 위해 잡지를 발행하는 일본과 비교해서 경쟁력이 매우 떨어짐, 네이버를 이용하면 만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이런 시스템이니까

그래서 웹툰을 굳이 웹갤이나 만갤에서 바라는대로 고퀄로 운영할 필요가 없는 것 같음, 수준높은 운영을 하는 작가를 페이를 더 줘서 고용해봤자 

그게 높은 조회수를 보장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대학일기, 아기낳는 만화 등 가볍게 공감을 노리는 만화들이 높은 조회수를 보장한다고

네이버웹툰이 보고 있는 것 같음, 또 웹갤까지 오는 사람들이나 레진이니 탑툰이니 알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웹툰은 네이버이고 많이 봐줘서 다음까지임

즉 웹툰 자체를 좋아해서 이 사이트 저 사이트 찾아다니는 사람들은 소수이고 그 소수도 대다수는 

떡툰이라는 신세계를 본 아재들이 대다수인 것 같음

즉 네이버는 아주 영리하게 웹툰시장을 이해하고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음, 최근 신작 요리고 같은 경우를 보면 배경은 대부분 사진이나 3D를

엄청 티나게 쓰고 인물도 못그려서 데포르메를 남발하고 있는 것 같음, 스토리 수준은 식극의 소마의 열화 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수준임. 

이런 웹툰을 신작으로 운영하는 네이버의 의도도 요리, 고등학교, 가벼움 이 3가지 때문에 채택한걸로 보임

결론은 연재를 바라면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하는게 가장 나은 것 같다, 작화실력보다는 공감을 일으키는 아이디어가 더 중요, 

웹툰은 일본처럼 고퀄화 되기 그름

망생도 아니고 될 생각도 없는 순수독자에서 바라본 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