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그린섭 파워에이드 사진상에는 없지만 섭데 가 있어서 나도 몇일 착용해보기도 하고 느낀점 적음.

파워에이드- 이쁨 생각보다 무난함. 투톤이라 과할줄 알았지만 베젤 색감 괜찮음. 친구 살때 같이갔는데 보자마자 유광브슬이 데젖이랑 같은거 맞나? 란 생각듬 머랄까 안어울림.. 그리고 시계를 만졌을때 느낌이 시계 전체가 장난감 같음.. 쌔거라서 그런건 줄 알았지만 친구 산지 두달째인데 지금도 그럼. 난 이거 보고 논데 산거 만족.

그린섭- 솔직히 이건 색감 하나는 최고라고 생각. 오묘하고 이쁨. 근데 주인을 탐... 옷 잘 입고 잘생기고 ㅍ부좀 하얗고.. 왜 사람들이 빠는지는 이해함. 그리고 파워에이드처럼 장난감 느낌이 안남.. 살만하다고 생각.




섭데이트- 이쁨 괜찮. 할말이 없을정도로 이건 취향차이 논데랑 섭데는 근데 데이트가 시계가 여러개되면 귀찮음. 아 먼지끼는거 이거 꼴보기 싫음. 이건 사진이 없다.. 친구가 그린섭 살려고 팔아서 착용만 함.

흑콤- 흠 이건 정말 호랑이~ 젬콤보다 더 이쁘다고 생각. 젬콤은 베젤이 좀 과해.. 이걸 구매한경우는 청콤을 거래처 과장이 찬걸 보고 와 이건 머지? 충격을 받아서 난 청콤보단 흑콤이라 생각해서 구입. 만족감 최고 정말 이쁨. 이 시계를 시계입문한지 두달째에 샀는데 시계는 사진을 믿으면 안되겠다라고 결심하게 해준 시계. 근데 어린나이에 차니까 너무 쳐다보고.. 거래처에서도 좀 그런저런일이 있어서 결국 판매... 이건 정말 나중에 성골로 다시 살 생각있음. 지금까지 겪어본 시계중에는 만족감 최고.

청콤- 이건 그냥 보기만 한건데.. 자기가 좀 스타일리쉬하다. 마른몸매에 좀 달라붙는 원색 스웨터 입는다. 리얼 추천. 눈을 못 때게 된다. 아직도 이건 기억남. 물론 남의 손목이라는것도 있지만 ㅋㅋ

섭논데- 밸런스는 최고 아닐까함. 무난하고 무광브슬에 기스 안거슬리게 막차고 다녀도 되고. 거기다 섭데보다 가격도 적고.

머 이정도 인데.. 착용감으로 따지면
젬티 >섭데,섭논데 >흑콤,청콤 라고 평함. 섭마류 손목아픔.. 콤비는 묵직해서 솔직히 세네시간차면 힘들다.. 섭마류 착용감은 솔직히 별로.

추천으로 따지면
섭마> 섭 콤비> 젬티> 요마 1,2 순이랄까.. 젬티는 먼가 충격에 빠드린 시계임.. 파워에이드가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질감 먼가 코팅된거같은 그 느낌은 만질때마다 이게 머지? 라고 생각 하게됨.. 뽑기가 잘못 된건지... 이상함.


아 요마 1 청판 회판 둘다 시착만 해봤는데 이건 거부감이 든다. 몰겠음 사진으로보면 너무 이쁜데... 그냥 몰겠음..
요마2는 흑콤팔때 거래상대가 차고와서 시착도 해보고 한건데 이쁨. 덩치 있으면 좋은거같음. 허나 개 무거움.. 콤비랑 무게 비슷한거같음.


회사가 날씨에 따라 매출이 좌우되서 오늘 되게 한가해서 한번 써봄. 난 매우 주관적으로만 적었고 시계질도 한지 2년도 안된 좆밥이라 그냥 참고로만 삼으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