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 총리, 우크라 전쟁 밀수 억제 위해 더 많은 EU 지원 요청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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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2

[📺뉴스] 몰도바 총리, 우크라 전쟁 밀수 억제 위해 더 많은 EU 지원 요청 FT

정?보

2023.02.07 20:08:52

조회 355 추천 3 댓글 0

Moldova’s PM calls for more EU help to curb Ukraine war smuggling | Financial Times

https://www.ft.com/content/1ca19554-2b04-49f5-a862-c62c4c8284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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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Times

몰도바

몰도바 총리, 우크라이나 전쟁 밀수를 억제하기 위해 더 많은 EU 지원 요청

나탈리아 가브릴리차(Natalia Gavrilița)는 무기, 인신매매, 물품 밀매가 증가했다고 보고했습니다.

브뤼셀에서 헨리 포이 어제 - 2023-02-06T05:00:55.4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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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alia Gavrilița: '우리는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유럽 안보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 Florian Gaertner/Photothek/Getty Images

몰도바 총리는 분쟁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에서 인신매매와 무기 밀매 시도가 증가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브뤼셀로부터 더 많은 안보 지원이 필요하다고 경고했습니다.

나탈리아 가브릴리차(Natalia Gavrilița)는 파이낸셜 타임즈에 이 나라에서 무기, 사람, 상품 밀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안보 위협이 커지거나 증가하는 나라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 . 인신매매나 불법 밀수가 증가하는 나라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EU 회원국은 아니지만 2007년 EU에 가입한 루마니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로부터의 무기, 사람, 상품의 불법 밀수는 EU 국가들에게 큰 두려움 이었으며, 지난 11개월 동안 우크라이나에 공급된 막대한 양의 무기와 떠나려는 사람들의 증가로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브뤼셀은 인신매매 시도를 추적하고 억제하기 위해 몰도바에 기반을 둔 “ 지원 허브 ”를 설립했습니다. Gavrilița는 그 이니셔티브가 “무기 및 인신매매를 중단하기 위한 성공적인 노력”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틀에 걸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의 회의 전날 “인신매매 네트워크가 성장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Gavrilița는 이번 회의에서 EU가 몰도바의 국경 보안 강화를 도울 수 있을지 여부가 논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Gavrilița는 “이것은 상호 관심과 이익이 있는 분야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수혜자가 아니라 유럽 안보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EU 국가의 내무 장관들은 1월 말 회의에서 우크라이나로부터의 인신매매와 무기 밀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EU 안보 정책의 핵심 영역이 되어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유럽연합(EU)은 이미 몰도바의 가장 중요한 후원자로서 전쟁이 시작된 이후 재정 및 인도주의적 지원 을 크게 늘렸습니다. 지난달 유럽연합은 몰도바에 1억 4,500만 유로를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의 침공은 구소련의 이웃 국가를 크게 불안정하게 만들었습니다. 몰도바는 50만 명의 난민과 에너지 공급 및 무역 흐름의 중단을 처리해야 했으며, 이로 인해 경제 위기가 촉발되었습니다. 의원들은 또한 분쟁이 국경을 넘어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몰도바는 지난 6월 우크라이나와 함께 EU 후보 자격을 신청 했고 — 승인을 받았습니다 — 이는 수년간의 친러시아 정당을 특징으로 하는 정부 이후 2021년에 국가를 장악한 강력한 친서방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Gavrilița는 이번 주 관세, 재정 협력 및 보건에 관한 EU와 공동 협정에 서명하고 무역 자유화, EU의 휴대전화 로밍 지역 및 단일 유로 결제 지역에 대한 접근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그것은 “몰도바 사람들에게 EU 후보 국가가 되는 진정한 이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Gavrilița는 러시아가 여전히 “하이브리드 전쟁의 요소”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작년 역사상 가장 큰 사이버 공격, 친러시아 언론 매체를 통해 퍼진 허위 정보, 추방된 친러시아 사업가들이 자금을 지원하는 반정부 시위가 포함됩니다.

키시너 우는 지난 겨울 크렘린 가스 독점 가스프롬(Gazprom)이 엄청난 에너지 가격의 위협을 이용하여 국가가 친 EU 정책을 포기하도록 협박을 시도하는 등 오랫동안 러시아의 불안정화 시도 를 받아왔습니다.

Gavrilița는 “우리는 [EU 관리들과] 몰도바가 직면하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속적인 지원과 몰도바 경제, 몰도바 사회의 회복성을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다른 영역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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