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밀 급 직원은 아니고, 실제로 국정원 퇴직한 직원한테 들은 이야기임, 블랙은 죽을때 까지 자기가 국정원이라고 잘 안하니까 대충 뭐 블랙 급은 아니다 생각하면 됨

기밀 같은건 뭐 말 안해줌

1. 해외 여행 가면 진짜 미인계가 붙는가?

실제로 그렇다. 굉장히 많다고 함. 특히 중국 쪽이 그런게 좀 있다고 함. 해외 파견 나간 장교들이 미인계 같은거 자주 걸린다고 함. 국내 술집가면 자기한테 아무도 안오는데 해외는 접근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함

국내도 마찬가지, 가끔식 적발 된다.

해외 여행가면 자주 시비가 붙는 경우가 있는데 주요 패턴이 시비를 건다음 현지 인이 나타나 해결해주고 그 친분을 바탕으로 정보를 캐내는 경우가 다소 있다

2. 아직도 휴민트 많은가?

요새는 휴민트 보다는 signt가 대세다. 요새는 미행 같은거 잘 안한다, 미행 실력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함

3. 국정원 직원이면 좋은점?

이혼해도 연금을 절반으로 나눠주지 않아도 된다. 국정원 직원의 연금이나 봉급은 전부 기밀이다

4. 아직도 간첩이 있는가?

예전에 비해서는 줄었다고 하지만, 아직도 종종 걸린다. 매해 200명 정도는 오피셜로 기소가 된다.

5. 대충 국정원의 정보력은 어느정도 되는가?

그냥 사회의 모든 암흑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예전에 국정원 파일 중에 공개 된 것들을 참고해보면 굉장히 상세하게 기록이 되어있는데 그때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정보 수집력이 좋아졌다

궁금하면 최00 보고서를 찾아봐라. 정말 사소하고 상세한 정보도 다 기록 되어있다

6. 국내 정보 파트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거 있나?

국내 정보 파트는 국정원도 뛰어나지만, 예전에 정치 쪽을 잘못 건들였다가 대부분 정보 경찰로 권한이 넘어갔다. 정보 경찰이 국내 정보는 빠싹하다

국내 정보 경찰이 0000명인데 그들이 매일 국내 정보를 정보국장한테 보고한다.

7. 국정원 직원도 스마트폰을 쓰는가?

실제로 스마트폰 쓴다, 다만 기밀이 들어간 이야기나 단어는 절대로 인터넷에 검색하지 않는다. 막 영화에 나오는 것 처럼 무조건 2G 쓰고 이러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