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유동닉으로 보기만했음. 그런데 소뽕들이 주작하는 거 보고 열뻗여서 고닉팠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510373

몇시간 전에 우크라이나가 소련 싫어서 독립했다는 개념글에 올라왔음
그런데 개념글에 내려갔음
무슨 일인가 보려고 덧글 상태 꼬라지 보니깐 이딴 게 있네


"시발 소련 존소 국민투표에서 우크라이나 찬성 70%대였어요 이사람아 옐친이 지멋대로 찢어발긴거임 ㅋㅋㅋ"
"우크라이나한테 소련드립치는건 한국한테 조선드립치는거랑 같은거지"
"현재 우크라이나에게 소련이 적대적 대상이라한다면 현재 대한민국에게 절대 왕정 조선 또한 적대적 대상이어야 하지 않겠음?"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소련에 찬성했다고?
우크라이나는 소련에 적대적이지 않다고?
옐친이 지멋대로 찢어발긴거라고?





On 24 August 1991, he spearheaded a resolution that declared Ukraine an independent state. The declaration also called for a referendum on independence to be held throughout the new republic on December 1991. That same day, presidential elections were scheduled as well.
In the months leading up to the referendum and elections, Kravchuk enhanced his reputation as a defender of Ukrainian interests by opposing Gorbacher's pro posals for a new union treaty that would limit the political and economic sovereignty of its members. When the December referendum was finally held, the results were a surprise to even the most ardent believers in independence. No less than 92 percent of the country's inhabitants voted for independence. Over 80 percent of the voters in each of the supposedly russified eastern industrial oblasts (Donetsk, Dnipropetrovs'k, Zaporizhzhia, Kharkiv) voted for Ukraine's independence. Even the Crimea, which as of September 1991 had had its own state sovereignty within Ukraine," returned a 54 percent majority in favor of independence, Kravchuk won the presidency with a comfortable majority of 62 percent of the vote.
1991 년 8월 24일, 그(크라프추크)는 우크라이나를 독립 국가로 선언한 결의안을 주도했다. 이 선언문은 또한 1991년 12 월에 새로운 공화국 전역에서 독립에 관한 국민 투표를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같은 날 대통령 선거도 예정되어 있었다. 국민 투표와 선거에 이르기까지 몇 달 동안 크라프추크는 고르바초프의 정치적 경제적 주권을 제한하는 새로운 노조 조약에 반대함으로써 우크라이나 이익의 수호자로서 명성을 높였다. 마침내 12월 국민투표가 실시되었을 때, 그 결과는 독립에 대한 가장 열렬한 신봉자들에게도 놀라운 일이었다. 그 나라 주민의 92퍼센트 이상이 독립에 찬성했다. 러시아의 동부 산업 지역 (Donetsk, Dnipropetrovs'k, Zaporizhzhia, Kharkiv)의 유권자 중 80 % 이상이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위해 투표했다.1991년 9월 현재 우크라이나 내에서 자체 주권을 가진 크리미아조차도 독립에 찬성하여 54 %의 다수를 얻었고 크라브추크는 62 %의 지지율로 대통령직을 차지했다.
Paul R. Magocsi, A History of Ukraine: The Land and Its Peoples (University of Toronto Press, 2010), pp. 724.

독립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이루기 위해 의회의 독립 선언에 대한 국민투표를 [1991년] 12월 1일 실시하기로 했다. [소련 보1수파의 실패한]쿠데타의 여파로 러시아에서 공산당이 불법화되자 우크라이나에서도 8월 30일 공산당의 불법화가 선언되고, 공산당 소유의 재산을 국가에 귀속시켰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설치되어 우크라이나 내의 군 병력을 관할하기 시작했고 국경에 대한 법률도 통과되었다. 12월 1일 국민투표에서 우크라이나 주민들은 84% 투표율에 90.3%의 압도적 찬성으로 독립을 지지하였다. 러시아계 주민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크림주에서도 독립 지지는 54%에 달했다. 독립 승인 투표와 같이 진행된 대통령 선거에서는 크라프추크가 61.6%을 얻어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허승철, 『우크라이나 현대사 - 1914-2010』 (고려대학교출판부, 2011), 198쪽
우크라이나 독립에 대한 국민 투표에서 독립 찬성에 투표한 국민이 무려 90% 이상임
독립 찬성이 너무 압도적이라 우크라이나 독립을 신봉자들도 놀랄정도였음
소련 싫어서 독립찬성에 투표한 비율이 90% 이상인데 뭐가 적대적이지 않고, 뭐가 옐친이 지멋대로 찢어발김?
소뽕들은 한국 인터넷에서 이런식으로 선동하고 다닌거임?
원래 고닉 만들 생각 없었는데 소뽕들이 주작하는 거 막으려고 고닉팠음
다시 유동닉으로 돌아갈거임
댓글 영역
아 씨발년아
우리망톨이 가면갈수록 예뻐지넹
할 줄 아는 게 욕 밖에 없니 쒸이벌
ㅇㅇ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
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