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아 다섯번째 시간이다
전편에 방어에 대해 배웠으니 이번에는 그걸 바탕으로 공격을 해보자
내 박격포글을 본 갤럼들은 CQB 3요소에 대한 부분이 있는것을 봤을거야
speed surprise violence of action
그리고 화력은 채고조넘이라고 했지
내가 뿌슝 빠슝 시발 개발단이 하는 cqb가 어떤지 알아보자 뿌슝빠슝 이러는 미필스러운 글을 적으려는게 아니지
내가 저양반들이 하는걸 할수가 있을까?
그리고 만약 안다 하더라도 일반 보병이 할수 있을까?
아니겠지 내글 제목은 징집병이 하는거야 딱 내수준 누구나 할수 있는 수준 그럼 드가보자
다시 3요소로 돌아가서 하나씩 생각해보자
일단 뭐가됐든 건물채로 날려버리기가 1순위야 모든 건물을 부술순 없으니깐 들어가서 클리어 하는거야 애초에 총을 맞을 상황을 만들지 말라고 했어
speed
솔직히 할수 있다면 막 다이나믹 엔트리 하면서 존나 멋있게 모잠비크 드릴로 북괴군 가슴팍에 2발 머갈통에 1발씩 자유의 5.56미리를 박아주면서 클리어! 딱 하고 쉬바 하면 좋잖아
하지만 우리는 그런거 할줄 몰라 분대에서 잘하는놈 한두놈 만들어서 우월한 화력을 투사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화력을 바탕으로 적의 방어를 비집고 들어가야해
즉 빠르기가 힘들다는거야 뱁새가 황새걸음 따라하려 하면 안돼 차라리 느리지만 안전하게 진입하는게 나을거야
surprise
생각해보자 보통 기습효과가 있어야 서프라이즈가 있겠지 하지만 우리가 처한 상황은 무슨 상황이지? 바로 전면전에서 적 정규군이 점령한 시가지를 공격하는 상황이야 적의 방어를 뚫고 들어가서 집안으로 가는거야
드럼 당연히 적은 시바 남조선 개간나들 온다 하고 문짝에 조준하고 방아쇠 땡길 준비를 하고 있을거야 애초에 surprise가 없는 cqb를 하는거지
그럼 어케해야하나 바로 화력이야 일이 해결이 안된다면 그건 구경이 문제인거야 존나 압도적인 화력을 받은 적은 당연히 surprise 되겠지
violence of action
화력이 곧 폭력
뭐 다보고 나니 화력무세가 된거 같은게 솔직히 군생활동안 생각해봤지만 더 좋은 해답은 나오지 않았어 더 나은 생각이 있는 군붕이들은 댓글 달아서 같이 이야기 해보자
기동을 먼저 이야기 한건 공격 방어 둘다 해야하는거기 때문이고 지금 해야할 이야기를 줄일수도 있기 때문이야
그럼 성공적인 기동으로 적 건물 근처까지 왔다고 하자 군붕이들 눈에는 뭐가 보일까?
가까이 못오게 하려고 개지랄염병을 떨고있는 북괴군이 보일거야
이제부터 어떤식으로 프로세스를 해야할지 알아보자
400년 전의 cqb다 봐바 얼마나 전술적이야 할수만 있다면
0순위 일단 집을 통체로 날리자
-> 보통 안될거야 모두가 충분한 자원을 가질수 없거든
실패
드가서 조지자
뭐 대충 이런 상황이라 하자 소대 정면의 3개의 집을 조져야한다 적의 규모는 대충 집마다 한개 분대씩 있다고 치자
일단 가까이 붙어야해 그리고 포위후에 하나씩 차례대로 조지자
이런식으로 하자는 말이야 만약 가까이 붙었다면 북괴군은 내부전투를 아마 준비할거야 창문에서 계속 쏘기에는 붙어서 잘 안보이고 아군 직사화력에 맞을 확률이 높아지니깐
그럼 드가면서 어케해야하나
아군이 건물에 도착하는동안 201이나 203을 이용해 문을 날리고 m60으로 보호하는거야
이러면 가서 열어야하는 수고를 덜수 있고 부비트랩 제거도 동시에 될거야 아님 PFZ3나 LAW를 써도 되긴 하는데 적 기갑 만날수도 있으니 상황 생각하며 사용하자
그리고 k6같은걸 쓸수 있다면 존나 갈기고 들어가는게 좋을거야 벽이 뚫릴수도 있어
자 도착했어 이제 반대로 해야겠지
도착했으면 일단 현관문은 날라가 있겠지 안을 확인하기 위해 대가리를 밀어넣어야 할까? 당연히 아니겠지
쿠1팡만 가도 3천원대에 이런거 살수 있어 거울로 확인하면 좋아 아님 폰 카메라 쓰던가 해서 확인하자
저번에 설명한 전술을 하나하나 카운터 쳐보자 일단 총알 수류탄 몇발이 있는지 생각을 해봐야겠지
게이둘탄 140×9=1260 게이삼 400 수류탄 2×10=20
이거 잘 배분해서 사용하자 왜 다 들고있다고 쳤냐면 저런대 공격시키는데 재보급 안해주고 하는거면 좀 에바인거 같아서 국군 군수능력이 이정도 되길 빌자
이런식으로 문을 째고있는 적이 보인다 치자 난 일단 좀 치는놈 하나를 준비하고 나머지 하나가 수류탄 들게 할거야 던진담에 그 존나 유명한 파이 자르기로 확인하면 됨 이게 제일 배우기 쉽고 유용해
뭐 이런식으로 하는건데 다른데서 사격 들어와서 얼른 건물안에 들어가야 하는거 아니면 천천히 하는게 좋을거 같아 저렇게 조금식 각을 벌리면서 적의 팔꿈치나 다리같은걸 찾으면 돼 거기까지 봐도 적이 너를 못볼 확률이 높거든
딱 거기까지가서 멈춘후에 준비하고 상체만 조금 옆으로 해서 총하고 눈까리만 낸다는 느낌으로 약간 내밀고 조지면 돼 그리고 계속 ㄱㄱ
적이 없다면 천천히 하고 적이 있어서 수류탄을 던졌다면 수류탄의 효과를 그대로 가져가게 조금 빠르게 해도 좋을거 같아
그리고 이거할때 주의할점이 있어
자 조선군 교범인 무예도보통지의 본국검법이야
니미시발 갑자기 왜 조선군이 튀어나오냐고 시발?
왜냐면 존나 택티컬하기 때문이야
지금 저 할배가 하는 자세는 금계독립이라는건데 저게 뭐하는거냐면 앞발에 무게중심을 뒀다가 힘줘서 뒤로 피하는거야
즉 파이 자르기 할때 앞발에 무게중심을 두고 조금씩 각을 까다가 시발 위험할꺼 같은데 할때 확 뒤로 뺄수 있어
니미시발 니말 어케믿냐?
유튭에 하는놈들 말 들어보면 똑같이 말하는놈들 있더라 나도 신기했음
암튼 이런식으로 해서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하자는 말이야
만약 저런식으로 복도 통제를 실시하려 했는데 생각보다 적이 세다 그럼 바로 기관총 앞에 수류탄 던지면서 세워서 존나 쏘면 돼
두가지 방법있어 한명이 게이둘로 엄호하는 동안 엎드려쏴로 조지던가 아님 기관총 사수가 서서쏴 연습을 해서 파이자르기를 쏘면서 하면 돼
자 그럼 이런식으로 복도 통제에 성공을 했어
이후에 계속해서 통제권 유지하면서 앞에서 부터 차례차례 하나씩 방 클리어 하면서 조금이라도 좆같다 싶으면 수류탄 집어넣으면 돼
나머지는 그냥 이거 읽어보고 하자
그리고 철조망 같은거 집안에 있으면 문짝 뜯어서 얹지고 가면 돼 아님 북괴군 뜨로찔 같은거 주어서 폭파하던가
그리고 문 폭파는 도폭선 타원형으로 4번 정도 감아서 문고리에 걸고 폭파하면 돼
빛이 보이면 그림자가 적에게 보이지 않게 조심히 가던가 아님 총으로 존나 쏘면서 가든가 하고
현타와서 글이 안써지네 뭔가 말해도 다뻔한거 말하는 느낌이고
암튼 내가 생각하는 제일 중요한거는 시가전을 할때 정 안될때 건물채로 날려야 하잖아 그러려면 KM9나 땅크 폭파등의 자원을 잘 배치해서 적재적소에 빠르게 지원 보내는 방안을 찾는게 진짜 중요한거라 생각해
내말 뭔말인지 이해할거라 믿고 전투는 좀 내가 질리니깐 담글는 김치 tccc글 쓸게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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