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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그리스 여행기 2 - 델포이앱에서 작성

비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9.27 13:03:52
조회 445 추천 9 댓글 4
														


델포이로 가는 버스가 있는 리오시온 버스 터미널로 가기 위해 8시 40분에 숙소를 나와 지하철을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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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내리고 좀 더 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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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에 도착. 버스 안은 몇자리를 남겨두고 꽉 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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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에서 델포이까지 2시간 30분 정도 걸림. 산에 있는 마을이라 도착할때쯤 주위를 보면 온통 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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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숙소로 걸어감. 여기가 내가 이틀간 묵을 숙소. 내 앞에 체크인하던 노부부는 5일동안이나 묵더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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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데스크에는 내가 내일 갈 코뤼키온 동굴 가이드 팜플렛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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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방에 풀고 밥을 먹으러 감. 델포이 마을은 이탈리아 파에스툼에서 느꼈던 것과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차분하지만 그렇다고 쓸쓸한 것은 아닌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분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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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마을은 좁아서 식당들도 전부 숙소에서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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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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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슴고기 파스타를 시켰음. 처음 먹어보는 사슴고기였는데 양고기처럼 누린내가 꽤 났음. 개인적으로 맥주랑은 잘 안어울렸던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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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포이에는 이렇게 길고양이와 개들이 아주 많음. 새끼고양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사람들을 봐도 도망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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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와 고양이 뿐만 아니라 기념품 상점도 정말 많음. 기념품을 사가긴 할건데 상점이 너무 많아 어디서 뭘 사야될지 정하기가 힘들었음. 상점 이곳저곳 들리며 구경하는데 이러다가 오늘 일정에 차질이 생길것 같아 정신차리고 얼른 델포이 박물관과 유적지에 가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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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서 조금 걸어서 박물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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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8세기 말까지 거슬러올라가는 청동 봉헌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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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가 세상의 중심인 지점에 떨어뜨렸다고 전해지는 돌 옴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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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비오스와 비톤 형제. 크로이소스 왕이 솔론에게 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행복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을때 솔론이 언급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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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이따 갈 델포이 유적지의 복원 모형. 저 모습 그대로 남아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는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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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옴팔로스와 더불어 델포이의 마스코트라 생각하는 낙소스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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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박물관을 나와 델포이 유적지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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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앞 고양이도 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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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 계단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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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올라 가장 처음 본 것은 로만 아고라. 그리고 왼쪽 오르막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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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박물관에서 봤던 옴팔로스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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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아 양식 기둥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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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기둥. 이건 복제품이고 진품은 이스탄불에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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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론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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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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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경기장. 여기까지 걸어 올라오는데 꽤 힘들었음. 근처 벤치에 앉아 좀 쉬다가 다시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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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오는 길에 찍은 아폴론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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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인들의 보물창고. 이제 델포이 유적지를 나와서 아테나 프로나이아 신전으로 이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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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꽤 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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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에는 카스탈리아 샘이 있음. 고대에 사제들은 신탁을 받으러 가기 전에 여기 물로 몸을 정화했다고 함. 참고로 마셔도 되는데 난 실수로 아까 유적지에서 빈 페트병을 버렸어서 물을 못 받았음. 대신 손만 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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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을 더 걸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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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프로나이아 신전이 나옴. 아마 델포이 하면 대부분 아까 유적지보다 이 신전을 떠올리지 않을까 싶음. 정말 옛날에는 난 원래 저 신전 기둥이 3개인줄 알았는데 그 영향때문인지는 몰라도 복원된 모습이 크게 부족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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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한마리 있었는데 처음엔 경계했지만 나중엔 경계를 풀어서 같이 시간을 보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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