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커밍트리거 (리리뱅)

선봉 시라누이

중견 루아드

대장 바스티온

1라 루아드 선승 팀승 - 예지를 처음 투입해보고 써보는데 좋은 타이밍에 세르가온과 페인킬러를 통한 꾸준한 압박을 통한 승리

2라 바스 후승 팀승 - 상대 1뎀에 오버트리거, 상대가 바스라서 상3때 1카블만 드렸고 이 덱의 로망이자 목표였던 케테르 옵트를 첫 초월 뱅 첫 체크때 뽑아서 살람클라우츠 2체크까지 맛도리로 사용, 패에는 절가 3장이었기에 승리

3라 프리즘 선패 팀패 - 초반에 세르가온과 예지를 잘 활용하지 못하였고, 스트라이더 코스트용 루아드 / 오울도 잘 잡히지 않아 천천히 말라 죽어 패배

8강 1라 루아드 리벤지 선패 팀승 - 할 말이 없을 정도로 무난히 말려서 깔끔하게 패배 인정, 하지만 팀원분들이 너무 잘 해주셔서 운 좋게 팀 승리

4강 루아드 후승 팀승 - 루아드 미러전인데 상대가 첫 그1때 세르가온 두 장, 페인킬러를 후열에 미리 콜하여 내 세르가온이 무용지물이 되는 좋은 전략을 한 수 배워갔고, 스트라이더의 그1 콜 가는 사용 못해도 파워증가/크리증가는 장식이 아니기에 이를 활용해 승리

결승 시라누이 선승 - 상대분이 조금 말리신것 같긴 하지만, 시라누이가 토매 해버리기 전에 걍 먼저 그 3으로 타버리고, 내 그3때는 리어가드를 전개하지 않고, 첫 초월때는 래더를 활용하며 루아드가 시라누이 상대로 뽑을 수 있는 풀파워를 내며 지배 한 번도 안당하고 승리

5개월간 꾸준히 열심히 뱅딱해왔고, 그 노력의 결실을 트리오에서 맺은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트리오 당일이 생일이었는데 생일선물로 우승도 챙기고 팀원분들이 우승상금도 다 몰아주셔서 그 날 하루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대회 우승 레시피 찍는게 꿈이자 목표였었기에 마음에 든 루아드는 고레어로 맞추었는데 이번에 이루게 되어서 정말 기뻤구요, 대회 참여 기회를 열어주신 도곡 점장님, 총괄 해주신 저지님, 상대 해주신 모든 분들, 함께 해주신 팀원분들은 특히나 더 모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