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자체에 대한 비판:

인간도 동물이라면 왜 같은동물중 육식을하는 수많은 동물들은 비판하지 않는가?
사자 호랑이같은 육식동물들은 악랄한 동물 인권침해자들인가?
인간은 육식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없는 신체를 가지고있으며 채식주의 식단이 발전하여 채식만으로 생존할수있다고 해도 그 가치관을 강요해서는 안된다.
거의 모든동물은 잡식성이다
사자도 풀을 먹을수있다 그러나 사자가 풀을 뜯어먹고 사는것이 자연스우며 사자에게 풀을뜯도록 강요하는가?
왜 사자가 동물을 사냥하여 물어 죽인뒤 먹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인간이 육식을하는것은 당연하지 않은것인가?

선택적인 육식에 대한 비판:

왜 우리는 집에서 나온 바퀴벌레는 무자비하게 죽이며

소와 돼지는 도축하여 먹고

인간끼리 살안하지 않으며, 개와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도축하지 않는가

이는 모순이아닌가?

우리는 지금이순간에도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때문에 매일 눈물을 흘리는가?

지구 어딘가에선 수많은 사람이 죽어간다 그러나 우리는 슬퍼하지 않으며 신경쓰지 않는다, 왜냐면 그들과 우리의 관계가 미비하기 때문이다.  개와 고양이는 대부분의 인간들에게 "가족" 즉 인간과의 관계와 가장 가까운 생물로 인식되기 때문에 도축되지않는다. 이는 모순된것이 아닌 당연한것이다

남이 죽는것과 우리 가족이 죽는것

혹은 인간을 살해하는것과 동물을 사냥하는것은

그 관계의 무게감이다르다

우리는 혐오하는것을 보기싫어 곤충을죽이며

고기를 섭취하기위해 도축을한다

그 가치가 우리와 관계없는 생명의 죽음보다 크다고 생각하기에.

왜 우리는 서로 살인하지 않는가? 우리는 같은 종이라는 강력한 관계 안에 있기때문이다. 말을할수없는 동물들도 대부분 동족포식은 하지 않는다. 그들도 도덕관념이라는것이 있는것일까? 그렇지 않다 그들의 본능안에 종간의 유대관계가 내포되어 있는것이다. 오랜 역사동안 개와 고양이는 일종의동반관계 즉 동족은아니더라도 가족의관계에 있어왔고 소와 돼지는 가축으로서 있어왔다. 관계없는 동물보다 가족에게 더 관대한 조건을 들이미는것은 당연한것이아닐까.

가족을 "더" 사랑하는것은 야만적인가?

물론 소와 돼지 닭 같은 동물이 가족같이 받아들여지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고 그런자들중  비건이 있을것이다.

그런자들은 박수받아 마땅하다 그들은 평범한인간보다 많은생물들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을 욕해서는 안된다. 평범한 사람들은 그저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들의 수가 적은것 뿐이며 다른가치들이 더 소중한것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