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이 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여러분.

저는 황교안 대표님을 보좌하고 있는 윤용진 변호사라고 합니다.


저는 별다른 능력도 없는 일개 변호사에 불과하지만

415 총선의 부정을 인식한 이후

양심상 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어 박주현 변호사와 함께 4곳의 재검표 현장에 들어가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초긴장 상태로 뛰어다녔습니댜. 비정상 투표지 하나라도 더 찾아내려구요.  


정말 힘들더군요. 대구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 울산 수원 일산으로 가서 밤 늦게까지 두 눈을 부릅뜨고 사진을 찍는 일이요.


별다른 보상이 없어도 저는 괜찮았습니다.


잘난 것 없는 저라도 나서서 나라를 구하는데 힘을 보태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국힘당 경선 당시 황대표님에 대해 잘 모르는 상태로 그 분을 돕는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심스럽게 말씀 드렸습니다.


"대표님 우리나라에 엄청난 반중 에너지가 있음이, 민족정기가 살아있음이 이번에 드러났습니다. 반중 메세지를 내는 것이 어떨까요"


대표님은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말씀하셨습니다.

"합시다"


그 때 저는 깨달았습니다.


이 분은 진정한 애국자구나..


그때부터 저는 매주 상경하면서 제 시간을 아낌없이 대표님께 드렸습니다. 왜냐면 그게 이 나라에 제 시간을 바치는 것이라고 확신했으니까요.


그때부터 저는 대표님이 부정선거의 진상을 규명하시는데 제가 보탤 수 있는 힘을 모두 드렸습니다.


대표님이 저를 실망시켰다면 저는 그 즉시 상경하는 것을 멈추었을 것입니다.


제가 충성하는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이 나라 대한민국이니까요.


지금 황대표님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 이해합니다. 당연합니다. 만약 제가 여러분들처럼 밖에 있었다면 그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말입니다.

저는요.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황대표님을 도울 것입니다.

황대표님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나라를 위해서.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