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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충격) PCR 검사는 사기였다.

ㅇㅇ(161.35) 2021.10.03 12:28:17
조회 3209 추천 117 댓글 9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코로나 PCR 검사의 '긴급 사용 승인' 요청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지했어요. 그러니 내년부터는 다른 대안적인 검사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검사할 준비를 하라고, 코로나와 독감을 구분할 수 있는 검사 방법을 채택하는 것을 고려해보라고 권하면서요.

(https://www.cdc.gov/csels/dls/locs/2021/07-21-2021-lab-alert-Changes_CDC_RT-PCR_SARS-CoV-2_Testing_1.html)


잠깐만요, 뭐라고요? 그게 무슨 말이죠??


그럼 지금까지 해왔던 검사들이 코로나 환자와 독감 환자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는 말인가요?!


코로나 팬데믹 1년 반. 2020년 초부터 지금까지 지구상에서 몇 번의 코로나 검사가 이루어졌을까요?


한국에서 천만 건 가량 코로나 검사가 이루어졌고, 누적 확진자 19만 명, 사망자 2천 명이 집계됐어요.


그 동안, 독감 환자가 거의 없었어요. 한국에서 독감으로 매년 2천~3천 명 정도 사망했었는데 말예요. 언론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마크스 착용과 거리두기 방역 덕분에 독감이 사라졌다고 설명했어요. 독감 환자임에도 코로나 환자로 잘못 진단되어 코로나 확진자 통계에 집계됐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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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을 진단할 수 없는 "황금 스탠타드"


PCR 검사는 코로나 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없는 건가에요. (PCR 검사의 원리와 문제점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면 인도에 반한 죄: PCR 팬데믹을 읽어주세요.) 전문가들의 문제 제기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PCR 검사는 코로나의 "골드 스탠다드"로 사용되어 왔어요. 모든 코로나 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백신 정책의 토대가 PCR 검사였죠.

PCR 검사로 집계되는 "확진자" 수가 모든 것의 기준이었어요. 그로 인해, 코로나 방역의 끝없는 둘레가 시작되었어요.



과학자들, 코로나 PCR 검사 "치명적 오류와 결함" (https://blog.naver.com/bestladakh/222173833368)








PCR 검사와 무한 반복 방역 사이클


1) 무분별한 PCR 검사로 의미 없는 "확진자" 수가 집계된다.


2) 주류 언론이 그 의미 없는 "확진자 수"를 "코로나 현황"으로 24시간 방송한다.


3) 보건당국이 그 의미 없는 "확진자 수"를 근거로 거리두기 정책을 연장·상향한다.


4) 대중은 공포에 느끼고, 선별검사소에 찾아가 코로나 검사를 받는다.


5) 1)부터 다시 반복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된 것이 지난 1년 반 동안의 "코로나 팬데믹"이었어요. 최근에는 이 사이클 중간중간에,


3.5)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을 독려/압박한다.


4.5) 백신 접종 예약이 증가한다.


같은 것들이 추가되었죠.




그동안 과학자, 전문가들이 PCR 검사의 문제를 지적해왔고, 포르투갈 법원에서는 PCR 검사를 바탕으로 한 방역 격리 조치가 불법이라는 판결이 나오기도 했어요. 독일 법원에서는 PCR 검사가 코로나 감염을 탐지하는 데 적합하지 않으므로 학생들에게 의무적 PCR 검사를 명령해서는 안 된다는 판결이 나온 적이 있고요.

포르투갈 법원 판결 "PCR 검사로 격리 조치는 불법 (https://blog.naver.com/bestladakh/222173927963)

독일 판결! 학생들 NO 마스크, NO 거리두기, NO 코로나 검사 (https://blog.naver.com/bestladakh/222307226404)




그러던 지난 1월,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 진단 검사 가이드라인을 바꿨어요. PCR 검사는 진단을 위한 "보조 수단"이니, 진단을 제대로 내리려면 임상 관찰(증상 확인), 환자 병력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요. 1년 동안 깜깜이 PCR 검사를 하다가 갑자기? 가이드라인을 변경한 그때는, 미국과 유럽에서 백신 접종을 시작하던 시기였어요.


그리고 봄이 되자 (백신 접종이 한창이던 시기), 미국 질병청은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PCR 검사의 Ct값을 28 이하로 제한합니다. Ct 35~40 으로 돌리던 PCR 검사의 Ct값을 28로 제한하면? 확진자 숫자가 많이 줄어들겠죠. (Ct값이 뭘 의미하고 왜 중요한지 들어본 적이 없다면 '인도에 반한 죄: PCR 팬데믹'을 읽어주세요 https://blog.naver.com/bestladakh/222164165395)





끝없이 반복되는 코로나의 굴레: PCR 검사 → 확진자 수 집계 → 방역 연장 → PCR 검사... 를 끊으려면, 무분별하게 시행되는 대량 PCR 검사를 멈추어야 한다고, 특히, 무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검사를 멈추라고,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높여왔어요. 하지만, 반향 없는 메아리로 맴돌고 방역 정책은 바뀌지 않았어요. 지금도 아무 증상 없이 건강한 사람들이 PCR 검사를 받고, 멀쩡한 사람들이 격리를 당하고, 의미 없는 확진자 수를 근거로 거리두기가 연장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죠.



무분별한 PCR 검사를 하지 않았더라면? (https://brunch.co.kr/@leedhulpe/92)



1년 반 동안 "긴급 사용"한 PCR 검사

미국 질병청은 2020년 2월 4일 미국 식약의약품청(FDA)에서 코로나 PCR 검사의 "긴급 사용 승인" 받아 지금까지 수많은 PCR 검사를 해왔어요. 그리고 이제, 2021년 12월 31일부로 "긴급 사용 승인" 요청을 철회하겠다고 발표한 거에요. "얘들아~ PCR 검사 올해까지만 그렇게 하고 내년부터는 다른 검사 하나씩 골라 써~"



존재하지 않았던 "대량살상무기"

이건 마치, 이라크 침공 같지 않나요. 2003년 미국은 이라크를 침략하면서 이라크가 보유한 "대량살상무기"의 위협 때문에 전쟁을 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미국은 승전보를 울렸지만 "대량살상무기"는 그림자도 찾을 수 없었죠. 알고보니 "대량살상무기"란 것은 존재한 적조차 없었고 처음부터 미국이 거짓 날조된 명분으로 전쟁을 일으켰다는 사실이 다음 해 미국 의회에 보고된 최종 보고서에서 밝혀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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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번 잘못 시작된 전쟁을 끝내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필요했어요. 더는 명분도 없고 입장이 곤란해진 미국은 결국 이라크에서 철수를 결정했는데, 그때는 이미 7년 동안 미국이 이라크를 초토화시키고 수많은 무고한 이라크인들이 목숨을 잃은 후였죠. "어머, 내가 뭘 좀 착각했었나봐. 너네 집에 대량살상무기 있는 줄 알고 쳐들어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 그럼 나는 이만~" 미군이 철수를 결정한 후에도 몇 년 동안 이라크는 전쟁이 남긴 혼란으로 인해 길고 끔찍한 내란을 겪어야 했어요.





독감 치사율의 "킬러 바이러스"?

2020년 초, 세계보건기구와 각국 정부는 대량 살상이 예상되는 "킬러 바이러스" 위기라면서 코로나 팬데믹 비상알람을 울리고 전쟁을 방불케하는 방역 시스템을 가동하기 시작했어요. 최근에는 방역에 더해 백신 접종을 전방위적으로 밀어붙이고 있죠. 하지만, 이제 우리는 코로나19가 킬러 바이러스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코로나의 치사율이 독감 수준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방역의 명분이었던 확진자 수는 무분별한 PCR 검사로 집계된 의미 없는 숫자들이었고요.


《코로나 거짓 경보?》 한국만 빼고 전 세계 베스트셀러 (https://blog.naver.com/bestladakh/222202875667)


PCR 검사를 바탕으로 한 방역·락다운 조치들이 정당하지 않은 조치였다고, 불법적 반헌법적 반인륜적인 정책이었다고 정부와 방역 당국을 상대로 크고 작은 소송들이 미국과 유럽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그런 와중에,미국 질병청이 슬쩍 발을 빼네요. 1년 반 동안 모든 방역 정책의 명분으로 사용해온 PCR 검사의 사용 승인 요청을 돌연 철회하면서 그 이유나 배경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PCR 검사는 이제 돌려보내려고 하니까 내년부터 너희가 각자 알아서 다른 검사들 중에서 하나 골라 써~ 이왕이면 독감이랑 구분할 수 있는 걸로~" 라고 말하고 있어요. 마치 별일 아니라는 듯이.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PCR 검사로 인해 발생한 지금까지의 소동과 피해를 모른다는 듯이.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는 듯이.



K-방역의 족쇄 : 방역 vs 집단면역 (https://blog.naver.com/bestladakh/222208407906)



쨌거나, PCR 검사 긴급 사용이 철회되면, 코로나 굴레에서 벗어나게 되는 걸까요? 그랬으면 좋겠어요.


한편, 미국 질병청이 저런 발표를 하기 며칠 전에, 코로나 검사와 관련한 또 다른 소식이 있었어요.


다른 소식이란 조지 소로스와 빌게이츠가 코로나 검사 제작회사 인수해서 또 다른 판을 짜고 있다는 소식.











널리퍼뜨려주세요.


출처: https://blog.naver.com/bestladakh/222448654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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